2019 공주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힙합, 보컬 경연대회가 12일 오후 2시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청소년어울림마당’ 은 청소년들이 활동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오연욱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소장을 비롯하여 관내 청소년들이 참석했다.헤븐 댄스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대회는 청소년들의 레크레이션 퀴즈와 뮤진의 특별공연으로 대회를 보다 즐겁게 했다.이번 대회에서는 공주시 관내 12개팀의 청소년 동아리팀이 출연하여 멋진 실력을 뽐냈으며, 경연을 겨루는 청소년들은 재각기 놀라운 실력을
7명의 작가가 담아낸 제24회 계룡산 국제 춤 축제 작품전시회가 11일 오후 5시 공주문화원전시실에서 개막하여 오는 16일까지 전시된다.계룡산 국제춤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개막식은 이종태 前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렸으며 내외빈으로는 김경수 공주시의원, 신원사 주지 중하스님과 반포면 학봉리 주민과 7명의 작가가 참석했다.개막식에는 엄정자 교수의 춤을 작가들이 현장에서 붓과 펜을 사용 드로잉 기법으로 율동적인 춤사위를 즉석에서 자유롭게 표현해 깊은 감명을 연출했다.중하 스님은 “부처님이 설교, 법어를 하실 때 하늘에서 선녀들
제24회 계룡산 국제 춤 축제가 ‘신들의 산, 확장과 공존’을 주제로 공주문화원과 계룡산 동학사 입구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한국 춤 무리 주최, GMIDF 조직위원회(위원장 신현국) 주관으로 열린다. 오는 11일 오후 5시 공주문화원에서 열리는 오프닝에서는 엄정자 총 감독과 김성규, 소영란, 송인, 신현국, 엄정제이, 유병호, 조혜숙 작가가 현장 드로잉으로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19일과 20일 오후 1시 40분 동학사 일주문 뒤 자연관찰로에서는 계룡산 마을 주민들과 함께 6개국 세계적인 춤꾼들이 출연해 우리나라 민
백제시대 5대왕을 기리는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가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 당일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공주시(시장 김정섭)와 공주문화원에 따르면, 제65회 백제문화제가 개막하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송산리고분군 숭덕전에서 문주왕과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의 업적을 기리는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추모제는 동방의 예악(禮樂)에 따른 제례로 품격을 높이고, 백제문화의 정체성을 담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무령왕을 비롯한 웅진백제왕을 기억하고 참여하는 제례의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지난해 학술연구 결과를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7일 공주문화원에서 국립충청국악원 유치기원 ‘중고제 판소리 복원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와 대전국악방송이 주최하고 중고제판소리문화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충청 기반의 중고제 판소리 복원 및 중고제 판소리의 위상 제고 그리고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국악인 이효덕, 서의철, 황은진, 이규호, 김도연이 이야기 진행에 따라 자신의 대목을 이어서 부르며 이동백 춘향가의 전모에 가깝게 복원했다.이는 역할을 나눠 부르는 입체창 형식으로, 국창
‘2019 공주문화재 2차 야행‘ 이 조용하던 공주 원도심을 깨웠다. 이날 공주 원도심은 불야성을 이루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2019 공주문화재 2차 여름야행‘은 30일 개막, 31일까지 공주 원도심 제민천 일원에서 열린다.30일 오후 7시 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박병수 공주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관광객들이 참석했다.이날 최선무용단원들은 교복을 입고 나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전통놀이와 고고장에서 즐기는 모습을 재연해 관람객들에
‘공주목 복원정비의 체계적 방향설정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28일 오후 1시30분 공주문화원강당에서 열렸다.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박병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을 비롯한 심규덕 공주시문화관광복지국장, 박순규 전 공주향교전교, 박수현 전 국회의장비서실장, 이해준 공주대명예교수와 주제 발표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세미나는 개회식,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박병희 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공주목 관아는 충청감영과 함께 조선시대 충청도의 수부도시로서 기능을 했던 공주의 역사성을 상징하는 문화유산으로, 충청
2019 전국사진공모전 및 제42회 공주시지부회원전과 제28회 웅진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이 24일 오후 5시 공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심규덕 공주시 문화관광복지국장을 비롯한 김명태 예총공주지회장, 박경배 공주음악협회장, 김두영 충남미술협회장, 한용상 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장, 충남 각 시군 지회장, 사진동호회원 등이 참석했다.시상식은 국민의례, 시상식, 환영사, 축사, 테이프커팅,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름다운공주사진전 금상은 배재환 씨의 ‘산성시장야행’이 수상했다. 웅진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은 송근선 씨의 ‘작
‘충청감영 역사문화자원발굴과 콘텐츠활용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22일 오후 2시 충청남도역사문화원의 주관으로 공주문화원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박병희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이해준 · 윤용혁 공주대명예교수와 문화재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했다.세미나는 개회사, 환영사, 축사,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박병희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우리연구원에서는 공주시와 함께 ‘충청감영역사문화자원활용계획수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며 “충청감영은 임진왜란 직후인 1603
‘2019 공주 문화재 2차 야행’이 오는 30일 개막해 이틀간 공주 제민천 일원에서 열린다.시에 따르면, '제민천, 근대에 홀딱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야행은 30일 공주문화원 앞 ‘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에서 공식행사인 별빛음악회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기본 테마는 1차 야행과 마찬가지로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夜를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근대문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
사회복지법인 마곡(대표이사 원경스님)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공주시니어클럽(관장 노현석)은 지난 13일(화) 2019년 노인 재능나눔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공주문화원에서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치매예방교육으로 공주보건소 김은해 주무관이 진행하고 참여자가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는 활동이 1시간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가 가장 걸리기 두려운 병으로 뽑히는데 예방수칙에 대한 책자도 나눠주고 자가진단도 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2부는 강
사회복지법인 마곡(대표이사 원경스님)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 공주시니어클럽은 지난 13일(화) 공주문화원에서 참여자 42명을 대상으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시장형의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직무능력 향상과 치매예방 및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춰 ‘치매예방교육’, ‘직무교육’으로 구성되어 총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예방 수칙(3?3?3)교육, 치매예방 체조, 치매 척도지 검사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강조했고, 예방법을 충분히 숙지시켜 건강하게
지난 8월 3일 토요일은 말복을 앞두고 치열한 날씨가 극성을 부린 날이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떨어지는 무더위에 공주에서는 요즘 흔히 볼 수 없는 행사가 있었다.바로 ‘명탄서원 공주를 추로지향으로 꿈꾸다’라는 큰 주제로 지난 6월 1일부터 10회에 걸쳐 이루어진 명탄서원의 토요 인문학 강좌의 종강식이다.‘추로지향(鄒魯之鄕)’이란 본래 ‘공자와 맹자의 고향이라는 뜻으로, 예부터 지금까지 학문 활동이 활발하고 예절이 바른 곳’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다시 말하면 유학(儒學)을 대표하는 공자가 태어난 노(魯)나라와 맹자가 태어난
2019 대한민국청소년축제가 28일 오후 7시 고마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이 축제에서는 지난 7월 13일 전국에서 출전한 총31개 팀 가운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출전한 8팀이 출연해 끼와 재주를 마음껏 펼쳤다.이날 경연에 앞서 열린 어린이풍물패와 피카소 밴드의 연주는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어린이풍물패의 다양한 재주에 관객들은 응원의 박수로 크게 화답했다. 이어 출연한 피카소 밴드의 멋진 연주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이어 열린 8개의 본선 진출팀 경연에서는 가온누리(공주 정안중)의 마리아, 혼(공주 정보고)의 밤에
공주여름축제를 대표할 ‘고마나루 국악&재즈 페스티벌’이 26일 고마 아트센터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 28일까지 3일간 국악과 재즈의 만남으로 펼쳐진다.26일 개막식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정진석 국회의원,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이창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시민, 관광객들이 함께 했다. 전통음악을 대표하는 국악과 현대적 음악 재즈의 콜라보를 통한 새로운 음악축제인 ‘고마나루 국악&재즈 페스티벌’은 ‘고마, 너를 사랑해’라는 주제로 열린다.개막식은 공주시민풍물단의 길놀이와 최선무용단의 ‘고마나루의 전설을 그
국립공주박물관(관장 박진우)은 23일 2019 기획특별전 ‘중국 낙양 출토 고대 묘지 탁본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이날 개막식에는 최석원 전 공주대학교 총장, 자오리광趙力光 낙양구조각석문자박물관 고문과 관계자, 윤용혁 전 공주대교수, 서정석 공주대교수,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박물관관계자, 시민이 참석했다.박진우 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의 고대묘지유적을 살펴보고자 마련된 전시로, 중국 낙양지역에서 106점의 묘지 탁본 기증으로 성사됐다.” 며 “이번 전시품이 출토된 중국낙양은 묘지문화가 활성화했던 수도이고,
통기타 동아리 ‘기타의 전설’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콘서트가 7월 20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공주문화원 주최, 충청남도와 공주시가 후원한 이번 추억여행콘서트는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돼 90 여분동안 열띤 공연을 펼쳤다.‘11회째를 맞는 이번 ’기타의 전설‘ 정기연주회에서는 해바라기의 히트송 어서 말을 해 등의 포크송과 아모르파티와 같은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대중가요를 연주해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그리고 김다윗씨를 초청, 파이프라인, 엘 빔보 연주로 70년대 통기타 연주의 진수를
2019년 공주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한 공주시여성대회가 5일 오후 2시 백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박병수 의장, 김동일 · 최훈 충남도의원, 이맹석 · 이상표 · 서승열 · 김경수 · 임달희 · 정종순 공주시의원과 차재희 농협중앙회공주시지부장, 정종업 공주농협조합장, 박승문 세종공주원예농협조합장,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이웅재 주은라파스병원이사장, 윤종범 참노인병원장, 이국현 공주이·통장연합회 회장, 안효영 국민건강보험공주지사장, 박수현 민주당충남도당 부위원장, 사회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11일 오후 3시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공산성-금강 실경공연 콘텐츠 개발 포럼’을 개최한다.헤리티지페스타(대표 이창근)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권재현 중앙대 문화예술경영연구소 전문위원의 ‘문화유산 실경공연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외 사례분석과 공연 관광 상품화 방안을 중점 살펴본다.또한, 박종부 제이비축제연구소장은 ‘공산성-금강 실경공연의 테마와 연출’이라는 주제로 공산성과 금강에 적합한 공연콘텐츠 및 무대 조성과 연출 기법 등을 조명해볼 예정이다.이수범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
공주문화원(원장 최창석)에서는 공주시의 정체성 확립과 홍보에 도움이 되는 우량도서(양서)의 발행이 가능한 도서발간원고(자료집)을 다음과 같이 공모한다.- 다 음 -1. 공모 범위 : 제한 없음. (전국. 해외 동포. 외국인 가능)2. 공모 양서 대상○ 소재(주제) : 공주시 관련 소재에 한함○ 시대 분야 : 제한 없음(공주시의 역사, 자연 환경, 유물 유적, 기타 모두 가능)○ 도서 발간에 한하며 양식에 제한 없음(학술, 문학작품, 만화, 칼럼집, 사진, 도록 기타)○ 분량 : 도서 1권 (대상에 따라 적의 심사)3. 모집○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