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의원(아름동, 前의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인 “우람뜰공원 보행로개선사업” 준공식이 ‘24. 4월 17일 16시 아름초교 옆 우람뜰공원 입구에서 개최됐다.이 날 행사에는 사업을 추진한 상병헌 의원과 최원석 의원(도담동)을 비롯하여 김종민 국회의원 당선인, 이춘희 前시장, 조상호 前부시장과 아름초․늘봄초 교장 등 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준공을 축하했다.일행은 준공식 후 깔끔하게 단장한 약 525미터의 사업구간을 둘러보며 녹음 짙어지는 정취를 만끽했다.해당사업은 2015년 경 아름초교(아름동)와 늘봄초교(도
충남ㆍ대전ㆍ세종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충남ㆍ대전ㆍ세종 지역 317개(충남 210, 대전 83, 세종 24)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유권자는 투표하러 갈 때 본인의 주
세종시의회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석이 홍나영 의원(50)으로 승계됐다고 7일 밝혔다.세종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선관위 회의실에서 비례대표 시의회 의석승계 결정통지서 교부식을 통해 비례대표 2번 순위인 홍나영 후보로 결정했으며 이날 정식으로 의석을 승계했다고 밝혔다.홍나영 의원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세종시의회 비례대표 추천순위 2순위로 추천되었고 가정폭력·성폭력전문상담원과 사회복지사를 거쳐 법무부 어린이집 대표원장과 다함께돌봄센터장을 지냈다. 홍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를 준
노종용 세종(갑) 예비후보는 2월26일 민주당 중앙당 전략공관위 안규백 위원장과 위원들에 손편지를 직접 띄워 공정경선에 대한 절실함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노종용 후보는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에 세종시의 민심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손편지를 쓰게 되었다고 전했다.편지내용을 보면 과거 세종갑은 투표율 전국 최상위권에 민주당 지지도는 70%가 넘는 위엄을 토하며 소위 민주당의 성지 였고, 지난 제8회 지방선거에서 단체장 여론조사에서 10% 이상 이기는 것으로 나왔으나 오히려 5%의 큰 차이로
성선제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기다림 끝에 낙이 올 것”이라며 미뤄지고 있는 공천 발표에 대해 자신감을 피력했다.성선제 예비후보는 현재 발표만 기다리고 있는 타 후보들과 달리 활발하게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공약 시리즈를 연일 발표하고 있다.성 후보의 현장공약 시리즈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의사당 완전 이전부터 금강에 소형 유람선·요트 등을 띄우는 세종 크루즈, 교통 대책인 KTX·가람IC 등 시민 밀착형 공약으로 직접 관련 현장에 찾아가서 발표하는 것이 특징이다.성 후보는 “시민과의 소통만이 진정성을 보일 유일한 길
성선제 국회의원 예비후보(세종갑, 국민의힘)는 오늘 오전 10시 세종시 가람동 대전당진 고속도로 현장에서 현장 공약 4탄으로 “세종시민의 숙원인 가람IC를 반드시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성선제 예비후보는 “현재 세종시의 남세종IC, 서세종IC, 남청주IC, 청주IC 등은 도심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세종시민의 고속도로 접근성은 전국 최하위권”이라고 말하면서 “세종시민의 불편과 비효율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성선제 예비후보는 “가람IC 설치를 통해 행정수도를 방문하는 국민과 세종시민의 편의가 증진되고 시간적, 경제적 효율이 높
성선제 국회의원 예비후보(세종갑, 국민의힘)는 오늘 오전 9시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공천 면접에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다.성선제 예비후보는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장동혁 사무총장을 비롯한 공천관리위원들 앞에서 " 민주당이 원하는 후보가 아니라 동료 시민이 원하는 후보 성선제의 장점을 비롯한 자기소개를 했다"고 말했다.성선제 예비후보는 "저는 미국 뉴욕 변호사로 헌법재판소와 한남대에서 교수를 했습니다. 공직과 학계의 대부분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확립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살았습니다
성선제 국회의원 예비후보(세종갑, 국민의힘)는 오늘 오전 10시 세종시 발산리 KTX 현장에서 “KTX와 대전 세종간 1번 국도 교차점에 KTX 세종역을 설치하고 대전 세종간 광역철도를 연결하겠다”고 발표했다.성선제 예비후보는 “KTX 세종역 설치는 40만 세종시민의 염원일 뿐만 아니라 유성을 포함한 대전 서북부권 60만 시민 등 100만 시민의 교통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겠다”고 말했다.성선제 예비후보는 아울러 “KTX 세종역에 대전 세종간 1번 국도상의 자전거 전용도로에 광역철도를 연결하여 대전과 세종 시민의 전철 시대를 열
성선제 국회의원 예비후보(세종갑, 국민의힘)는 오늘 오전 11시 세종보에서 현장 공약 2탄으로 “세종 크루즈” 운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성선제 예비후보는 “세종보의 조속한 복구와 더불어 수심 확보를 위하여 준설이 필요하다”며 “세종보가 원래의 목적대로 행정수도 세종에 걸맞는 친수공간으로 시민친화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성선제 예비후보는 “세종보 설계 당시에는 고려되지 않았던 국회의사당까지 금강변에 자리잡게 되므로 세종 크루즈 운항으로 세종보에서 세종시청, 국립수목원, 이응다리를 지나 국회의사당에 이르는 세종 크루즈가 운항
성선제 국회의원 예비후보(세종갑, 국민의힘)는 오늘 오후 2시 세종 국회의사당 예정 부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1회 공약 현장 발표회를 가졌다.성선제 예비후보는 제1회 현장 공약으로 “국회의사당 완전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성선제 예비후보는 "현재 국회의사당 이전은 완전 이전이 아니라 부분 이전으로 국회의 부분 이전은 국회의 비효율성과 예산 낭비가 극심하므로 국회의 완전 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성선제 예비후보는 “국회의사당 완전 이전이야말로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으로 가는 첫걸음” 이라고 하며, “세종을
성선제 예비후보는 오늘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에 세종갑 국회의원 공천을 신청하였다.성선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세종 갑 지역구 공천을 신청하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터닝포인트"라면서 "대한민국과 세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성선제 예비후보는 공천 여부에 대해 "후보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중앙당이 민심과 여론을 잘 살펴 최선의 공천 방법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성선제 예비후보는 대전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에서 법학 박사를 취득한 후 미국 뉴욕 변호사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은 8일, 세종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KTX세종역 설치와 관련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반면 최원철 공주시장은 지난 12월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 KTX세종역 설치가 공주역 발전에 저해되지 않는다고 밝혀 윤 의장의 이날 발언과는 온도차를 보였다.윤 의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다선거구(이인·탄천·계룡·반포면)에 공주역이 속해 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KTX공주역 활성화'를 핵심공약으로 내걸은 바 있다.윤 의장은 이날, 250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충청권 공동현안이고, 염원인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최원철 공주시장이 이준원 전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에 이어 김지광 전 공주예총회장을 낙점해 ‘보은 인사’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주시는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모집공고를 냈으며, 이에 11명이 지원했다. 재단은 그 중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2명을 압축해 시에 추천, 최원철 시장은 15일 김 씨를 최종 낙점했다. 김 씨는 초대 대표이사인 이준원 전 공주시장이 선출될 당시에도 재단 대표의 입줄에 오르내렸던 인물로, 지난 지방선거 때 최원철 시장 당선에 일조한 ‘공신’이었다.하지만, 김 씨가 문화관광도시인
제36대 이해찬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과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이강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가 12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시 (을) 선거구에 출마의 뜻을 밝혔다.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강진 출마예정자는 “다시 민주당, 오직 세종시, 결국 이강진”이라는 선거 구호를 선보이며 총선 승리와 행정수도 완성의 의지를 다졌다.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국민은 고통받고 있다”며 정부의 폭주를 막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총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이어 “민주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54)이 11일 내년 '세종을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이 전 부시장은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깨끗한 정치인, 실력 있는 정치인, 능력 있는 정치인을 시대가 요구하고 있다"며 "진정으로 밥값, 이름값, 사람값을 하는 국가와 세종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 전 부시장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바람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미래전략 수도 세종을 만들겠다.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우리나라의 정치를 바로 세우는 정치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전 부시장은 이 전 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제8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2027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에 있어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였다.김 의원은 지난해 충청권 4개 시도가 다양한 홍보를 추진한 끝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유치했는데 대회 유치 확정 이후 대회 분위기가 사라진 점에 대하여 시의 홍보 부족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을 가장 크게 방해하는 요소는 대회 자체의 무관심”이며 최민호 시장에게 조
충남도의회는 지난 6일 제34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부정선거 예방을 위한 선거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현재 우리나라는 1987년 제9차 헌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 선거방식을 간접선거에서 직접선거로 변경하였고, 이후 낮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사전투표’라는 투표제도 방식을 도입했다.방 의원은 “사전투표제도, 투표지분류기 등 선거제도에 여러 가지 문제점과 의혹이 발생하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키우고 있다”며 “부정선거 예방을 위하여 선거제도를 개선해야
시민이 직접 세종시정 4기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조정하는 시민배심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7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시정 4기 공약 이행 현황 점검을 위한 시민배심원단’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시민배심원단은 시민 50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만 18세 이상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방식(ARS)을 통해 선발했다.시민배심원단은 앞으로 시정4기 공약사업의 이행현황을 직접 평가하고 조정 필요한 사항을 심의해 공약 이행에 신뢰성과 민주성을 더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22. 6. 1.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문중 관계자 A, B와 후보자 C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9월 20일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문중 회장 A와 총무 B는 2022. 5. 7. 당시 예비후보자였던 C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문중의 자금으로 마련된 정치자금 300만원을 C 후보자에게 제공한 혐의가 있다.정치자금법은 누구든지 정치자금법에 정해진 방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정치자금을 기부하거나 기부받을 수 없도록 하고 있고, 외국인, 국내·외의 법인 또는 단체는
이종운 전 공주시의회 의장이 20일,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이 전 의장은 이날, 신관동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심 끝에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이 전 의장이 출마를 강행할 경우 지역위원장(공주시부여군청양군)인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1차 관문인 후보 경선을 치러야 한다.이 전 의장은 “공주부여청양 지역의 인구가 감소되고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했음에도 미래 비전이 보이질 않는다”고 지적한 뒤 “현역인 정진석 국회의원과 박수현 전 수석의 정책 마인드로는 작금의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