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원선거 라선거구(유구,신풍,사곡,우성)에 출마하는 기호 2-나 한상규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자랑스런 선택을 받아 임기 4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었다”며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살려 지역주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자 출마했다”고 말했다.그리고 초지일관, 초심불변의 성격을 내세우며 누구나 살고 싶은 공주건설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하고 있는 한상규 후보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이하 인터뷰.-출마이유는.“지난 2014년 선거에서 주민들의 은혜로 자랑스런 선택을 받아 당선돼 그
6.13 지방선거 공주시 충남도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광수 후보는 “지난 번 선거에서 석패한 후 4년간 이시대의 합리적 가치를 갈망하는 시민들을 만나오면서 새롭고 정의로운 공주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던 열정을 버리지 않고자 무소속으로 도의원에 재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리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목표를 세우고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함께 잘사는 복지 및 진정성 있는 지역정치를 하고자 한다”며 ▲폭넓은 대인관계 ▲정통 행정지식 습득 ▲경험과 패기의 조화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또한 “공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원을 개발
송명석 후보는 “현직에서 교육철학을 실현했고, 대학 강단에서 교육방법론까지 가르쳤지만, 무너진 교육을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정책현장에서의 교육혁명을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그리고 “3대 교육혁명비전과 15대 약속으로 세종교육을 전국 최고의 교육으로 이끌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현명한 세종시민은 ‘송명석’을 선택한다”며 준비된 교육감임을 자부하고 있는 송명석 후보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이하 인터뷰1.출마 이유는.-현직에서 수업개혁을 통해서 교육철학을 실현하였고, 대학에서 교사 교육을 통해서 교육 방법론을 가
특급뉴스(www.expressnews.co.kr)에서는 6.13 동시지방선거실시에 따른 출마자들의 자기소개 기회제공 및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한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 연재합니다. 후보들의 면모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이번 선거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사를 참 일꾼을 선택해 주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오시덕 자유한국당 공주시장후보는 지난 4년간의 많은 성과를 내세우며 다시 한 번 더 고향의 발전을 위해 일할기회를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평사원으로 입사해 주택공사 사장에 까지 올라 샐러리맨의 신화로
붓이?춤을?춘다.?주인의?마음을?따라서?때로는?날렵하게,?때로는?육중하게.?하얀?화선지를?무대삼아?검은?먹을?가슴에?품은?채?이리?뛰고,?저리?뛰며?춤을?주는?모습이?경이롭다.?하얀?무대?위?검은?무희의?향연.?그?향연의?주인공이?부럽다.대만에?있는?고궁박물관을?갔을?때?왕희지의?글씨를?보고?감탄을?하면서?글씨도?사람을?감동시킬?수?있음을?알게?됐다.?내가?써?놓고도?나중에?내가?알아보기조차?어려운?악필을?자랑하는(?)?나는?그저?부러울?따름이라는. “선친께서?한학(漢學)을?하셨기?때문에?저는?어려서부터?시나브로?한학을?공부했습니다.?선친께서는?늘?저에게?학자의?길을?걸어갈?것을?당부하셨지요.?저는?운동을?좋아해?한?때?유도를?했었지만,?선친의?뜻을?받들어?학자의?길을?걷기
아직?햇살은?여름기운이?완전히?가시지?않아?매미가?짝을?찾느라?애를?태우고?있지만,?바람은?선선한?미소로?다가온다.모처럼?푸른?치마를?입고,?맑은?얼굴을?보여주는?가을하늘과?인사를?나누며?박동진?판소리?전수관을?찾았다.?우리?조상들의?마음씨를?닮은?듯?널찍한?대지에?한옥으로?지은?전수관이?대견스럽다.나이?탓일까?아니면,?익숙함?탓일까??앞뒤로?트인?한옥에?앉아?있노라니?참?좋다.?우리?것이,?우리?소리가,?점점?좋아진다.?“우리?것이?좋은?것이여!”를?외쳤던?박동진?명창의?말이?새록새록?친근하게?다가온다.그?말을?하셨던?분과?동고동락했던?물건들이?그대로?머물고?있는?공간.?그?정겨운?공간에?내가?있다.?그리고?그분과?수십?년을?함께?했고,?이제?그분의?업적을?기리며,?소리를?전수하고?있
꿈의?교회?(대표목사?안희묵)가?세종시?새롬동에?있는?글로리?채플?교회를?설립했다.?이는?공주?꿈의교회에서?출발,?대전?꿈의교회,?세종?꿈의교회에?이어?설립된?교회로,?주위의?부러움을?사고?있다.이처럼?꿈의?교회가?눈부신?성장을?하게?되자?세간의?이목이?집중되고?있다.?부러운?나머지?일부에서는?시기,?질투하는?목소리도?들린다.무엇이든?망하고,?흥하는?데는?반드시?이유가?있다.?꿈의교회가?밖에서?보기에?초고속?성장을?한?이유가?무엇일까를?알아보기?위해?안희묵?대표목사를?2일?동안?만나?긴?이야기를?나눴다.그리고?결국?그?답을?찾아냈다.?답은?‘비전’과?‘목숨을?건?도전’에?있었다.?어리석은?사람은?사촌이?땅을?사면?배가?아플?것이고,?현명한?사람은?사촌이?어떻게?땅을?샀는지를?물어?자신도
나태주?전?공주문화원장이?지난?6월?말?8년간의?임기를?성공적으로?마치고,?퇴임했다.전?국민으로부터?사랑받는?시인으로서?공주의?문화인들을?섬기고,?격려하고,?지원하고자?노력했던?그는?이제?공주문화원장의?책임에서?벗어나?시와,?시민들과,?자연과?사랑을?나누며?살고?있다.나태주?전?원장은?“공주문화원장으로?재임했던?8년이?43년?교직생활보다?인생에서?더욱?중요한?시기였다”며?황혼에?환한?빛을?발할?수?있게?해?준?공주문화원에?대해?감사하며?“앞으로도?공주에?살면서?공주를?위한?일이라면?어떠한?일이라도?마다하지?않고?할?생각”이라고?밝혔다.또한?“공주문화원장?8년?재임으로?해서?인생의?세?가지?꿈?가운데?하나인?진정한?공주사람이?된?것,?자신을?그렇게?완전한?공주?사람으로?받아들여주신?공주?
오시덕?시장이?취임?3주년을?맞이했다.?오시덕?시장은?“60개의?공약의?80%?정도를?이행했다”며?“초심을?잃지?않고?계획했던?일들을?잘?마무리할?계획”이라고?밝혔다.그리고?내년출마와?관련해서는?“현재는?산적한?현안과?시민들과?약속한?공약?추진이?우선시?돼야?할?때”라며?“향후?시민?대다수가?공주시를?위해?좀?더?봉사해?주기를?원한다면,?그때?가서?생각해?보겠다”고?여운을?남겼다.그간?추진했던?정책들이?당초?계획했던?성과를?낼?수?있도록?잘?마무리해?공주시를?더욱?더?살기?좋은?도시로?만들겠다는?시민?여러분과의?약속을?지키기?위해?끝까지?최선을?다하겠다는?오시덕?시장을?만나봤다.?편집자?주?/이하?일문일답.1.?취임?3주년을?맞이하는?소감은?“2014년?7월?1일?공주?선화당
?공주의 원도심에는 공주시민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물건들을 팔고 사는 산성전통시장이 있다.요즈음은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 쇼핑 등으로 인해 예전에 비하면 활기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시장은 시장이다.사진을 보고 물건을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직접 물건도 보고, 주인과 흥정도 해가면서 물건을 팔고 산다. 그래서 시장은 사람이 사는 냄새가 난다. 이런 산성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휴 그린’이 있다. ‘휴 그린’은 공주시가 그동안 전통시장의 이용 고객을 늘려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2014년 5월 준공을 마친 후, 다음 달인 6월부터 운영되고 있다.공주시에 따르면 ‘휴 그린’은 지난해 9월부터 국비 5억 7,000만원을 포함한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해 도민과 함께 행복한 충남의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활발한 입법 활동 등을 통한 도민복지 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그리고 안희정 도지사의 대권도전에 대해서는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 두말할 필요 없이 도지사직을 사퇴해야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안 지사에게는 큰 독이 될 것”이라며 “의회에서는 도정공백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이를 지적하고 문제로 삼을 것”이라고 천명했다.또한 세종시로 인한 공주시의 피해에 대해서는 “세종시 건설과정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건설에 기여한 공주시민이 앞으로 교통 인프라, 복지, 관광, 문화 등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세종시 뿐만 아니라 주변지역과의 상생을 도모에 도의회가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세
오시덕 공주시장은 “지난해 시책과 현안을 착실히 추진,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시민들의 협력에 고마움을 표했다.오 시장은 “올 해에는 민선6기의 마지막 연도로 생각하고, 공약사항과 역점사업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내실 있는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 추진, 야간관광 활성화, 호텔유치 등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계절별 특색 있는 사계절 축제를 육성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한발 더 도약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초심을 잃지 않고 그간 추진했던 정책들이 당초 계획했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마무리 할 계획이다.취임하면서 약속한 공주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노력하고 있는 오시덕 시장을 만나봤다. 이하 인터뷰.1. 지난해 시정을 이끌어 온 소감은?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