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상보호공, 의혹의 문 열릴까
금강하상보호공, 의혹의 문 열릴까
  • 김자경 기자
  • 승인 2012.09.1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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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금강하상보호공 특위 가동

▲ 금강하상보호공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된 이창선 부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주시의회(의장 고광철)가 금강하상보호공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 그동안 의혹이 제기 됐던 부분에 대한 전면적 조사를 펼치게 됨에 따라 진실규명가능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152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17일 오전 11시 공주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금강하상보호공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이, 부위원장에 송영월 시의원이 선출됐다.

이창선 특위 위원장은 “금강하상보호공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의원들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위원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니 여러분도 아낌없이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금강하상보호공 조사 시 전문가가 필요한 만큼 건설업자, 건설 전문가, 언론인 등이 함께 참여,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송영월 부위원장도 이에 동의, “항목에 이런 내용을 추가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특위 구성에 민간영역에서 어떤 인물들이 참여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금강하상보호공 설치사업이 국가의 4대강 사업을 앞두고 시행이 불필요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주시가 굳이 이를 강행한 이유와, 시공과정상의 부실공사 의혹 등이다.

조사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0일(90일간)까지이며, 금강하상보호공 설치사업 관련 업무전반에 대해 기획년도부터 준공 및 철거까지의 기간 동안 건설과, 재난관리과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방법은 부서 보고청취, 서류 및 자료제출 요구, 현지 확인(검증) 등을 통해 실시되며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증언 및 진술 청취 등을 할 예정이다.

조사일정은 ▲2012년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특별위원회의실에서 사업추진경과 보고 청취, 서류 및 자료제출 요구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특위조사 활동(서류 및 자료 확인, 증인 및 참고인 채택, 현장 확인)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특위조사활동(서류 및 자료 확인, 증인 및 참고인 진술 청취) ▲특위활동결과 보고서 작성(위원장 강평, 조사종료 선언)등 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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