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 공주시장이 “한옥마을 개별 숙박동 건립 등을 통해 명품 관광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돌을 갈아 옥으로 만드는 硏石化玉의 지혜로 민선 4기 동안에 펼쳐놓은 각종 사업들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잘 작동할 수 있게 하는 데 온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 건립 본격화에 따른 상생 발전과 배후도시로서의 인프라 구축에 힘쓰는 한편, 유망기업의 적극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옥마을 개별 숙박동 건립과 고마복합예술센터 신축 등을 통해 매력만점의 명품 관광도시를 건설할 것”이라며 “호남고속철 공주역사 건립과 금강 살리기 사업 완공에 맞춰 5도2촌 주말도시 육성, 레포츠시설 확충, 제민천 생태공원화 등으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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