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꽃 시낭송의 밤 그리고 세계의 명시를 찾아서’가 19일 오후 7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예인촌 87번째 정기공연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공주문화원 주최, 시꽃 시낭송가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가수 조형근의 노래 ▲축시 ▲회원들의 시낭송 ▲오카리나 연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이상희 시꽃 시낭송가협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시를 읽고, 시낭송을 연마하면서 시를 널리 알리고, 일상에서 생의 의미를 추구하는 순수한 모임”이라며 “시꽃의 노래와 세계의 명시를 찾아 가는 행복한 시간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서예,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공주 먹그림방(회장 권혁철)’의 첫 번째 전시회 ‘공주 먹 그림방 동행展’이 4일 오후 5시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막, 7일까지 열린다.4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박병수 공주시의회의장, 박기영 공주시의원,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김두영 충남미술협회장, 유병우 공주서예협회장, 윤용혁 공주향토문화연구회장, 지역 문화예술인, 작가, 회원들이 참석했다.권혁철 공주먹그림방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주 먹 그림방 동행전’은 2018년도 생활문화 활성화
‘가을, 계룡산에서의 춤’ 이 28일 오후 5시 공주문화원 전시실에서 개막, 10월 2일까지 열린다.개막식에는 박병수 공주시의회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박기영 · 김경수 · 이상표 · 서승열 · 이맹석 · 정종순 공주시의원,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그리고 참여 작가들이 참석했다.이종태 前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정경량 목원대교수, 정승영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박사의 감미로운 기타연주로 문이 열렸다.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계룡산에서의 춤이 23년을 이어온 것은 엄정자 교수의 열정과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
12명의 작가가 담아 낸 ‘가을, 계룡산에서의 춤’이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주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5시에 열린다.공주문화원 주최, 계룡산에서의 춤 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초대전시전에는 김두영, 류화정, 송민, 신현국, 유병호, 엄정제이, 이재걸 등의 그림과 김혜식, 남두희, 유창화, 신용희, 이종성의 사진이 전시된다.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은 “중부권의 대표적인 작가, 사진가들이 ‘계룡산에서의 춤’이라는 율동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기억될 정지된 작품으로 형상화하여 감상하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제11회 충남예술제가 “예술로 하나 되는 충남”을 주제로 19일 오후 6시 30분 공주신관공원 백제문화제 주무대에서 열렸다.예술제는 충남예총이 주최하고 공주예총과 9개 소속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정섭 공주시장, 나종민 문화체육부1차관, 김동일 · 최훈 충남도의원, 박병수 공주시의회의장, 이상표 · 서승열 · 임달희 공주시의원,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송형종 한국문화예술위원, 그리고 오태근 충남예총회장, 각 시군 예총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정우 충남문인협회원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예술제는 식전축하공연으
충남도 내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교류의 장인 ‘충남예술제’가 19일부터 사흘간 공주 금강신관공원 백제문화제 행사장 주무대와 산성시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꽃피운다.도내 문화예술인 및 도민 참여형으로 백제문화제와 연계해 개최하는 이번 제11회 충남예술제는 지역·장르별 문화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발표의 장을 마련, 예술문화 창작 활성화와 새로운 발전 방안 모색 기회를 제공한다.행사는 개막식과 공연, 전시행사 등 3개 분야로 구성했다.먼저 19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는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식전 축하공연과 시낭송이
2018년 공주인절미축제가 17일 오후 3시 산성시장 용당길에서 열렸다.이날 자리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하여 이창선 부의장, 유영덕 공주교육청교육장, 김학성 공주세무서장, 최훈 도의원, 이맹석 · 이상표 · 서승렬 · 임달희 · 박석순 시의원, 이상욱 상인회장,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차재희 농협중앙회공주지부장, 백현옥 충남도청건강식품과장, 이원학 떡류가공충남지회장과 시민, 관광객들이 함께 했다.홍민영 대전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퓨전 국악 ‘아름’의 공연이 있었으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축사, 떡케이크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가 14일 오전 10시 30분 숭덕전에서 봉행됐다. 5대왕 추모제는 공주백제문화선양위원회 주최, 공주문화원의 주관으로 열렸다.이날 식전행사로는 공주고마무용단의 복을 바라는 마음을 신께 바치는 의식의 춤이 있었다. 이어 태풍소리 예술단의 북과 사물놀이의 앙상블인 모듬북 공연이 있었다.이번 제64회 백제문화제에서는 백제시대 5대왕(문주, 삼근, 동성, 무령, 성왕)을 기리는 5대왕 추모제로 열렸다.추모제는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백제왕도 천년의 관아이고, 반향의 도시인 공주의 자부심을 만 천하에 선포하는
제64회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혼불채화식이 14일 오전 9시 정지산에서 거행됐다.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열린 이날 혼불채화식은 공주고마무용단이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인간의 액을 막아주고, 복을 바라믐 마음을 신께 바치는 의식인 축원무를 시작으로 열렸다.왕과 왕비가 채화경에서 채화한 혼불을 높이 치켜들고 백제의 후손들이 이끌어갈 제64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64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시민과 함께 왕과 왕비가 들고 있던 혼불을
중국에서 웅진백제 문화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남경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주사람들이 훌륭한 백제문화를 더욱 잘 알려면 남경을 다녀와야 한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공주에 있는 역사, 문화 관련 기관?단체에서는 남경을 많이 찾아간다.지난 8월 29일부터 5일간 공주문화원에서 중국 속의 웅진백제 문화를 찾아보기 위해 남경 육조박물관을 중심으로 문화 답사 여행을 다녀왔다.필자도 동행했었는데, 공주에서 보던 백제 문화유산보다도 오히려 남경에 가서 중국의 유적과 유물을 보면서 우리 웅진시대 백제 문화가 정말로 훌륭하면서도
공주대학교가 역사상 유래 없는 총장 장기부재사태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공주대총장부재사태비상대책위원회가 김현규 총장임용후보자를 저작권법 위반,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대전지검 공주지청에 고발장을 제출, 총장부재사태가 해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공주대총장부재사태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최창석, 백욱현)는 28일 오후 5시 공주대사범대학관 2층소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공동위원장인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백욱현 공주대학교총동창회장, 공동대표인 방재천 재향군인회장, 장원석 공주시장애인협회장, 윤
(사)한국사진작가협회공주지부(지부장 최근태)가 주관한 2018년 전국사전공모전시상식이 25일 오후 5시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인 공주시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 문화를 담은 작품과 우리나라의 미풍양속과 작가들의 독특한 시선과 안목을 주제로 살린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과 작품전시회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손권배 공주시부시장과 박병수 시의회의장, 최차열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도협의회장,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김명태 공주예총회장과 세종, 충남 각 시군지부장과 수상자 그리고 회원들이 참석했다.최근태
'한국화민예품전'이 28일 개막, 9월 6일까지 공주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린다.한국화민예품전은 2004년 을 시작으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한국화전통미술 축제로, 그동안 한국화와 전통 민예품의 가치와 융합을 고민해 왔으며, 오늘에는 《한국화민예품》이라는 현대적 의미의 전통미술 영역을 구축하기에 이르렀다.민예품은 우리 선조들의 다양한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통하여 우리의 정신과 슬기, 가치관 등 민족의 조형 기질과 특색이 잘 나타나 착하고 무던한 맵시와 더불어 아름답고 소박한 한국미를 지
제1회 풀꽃문학제가 10월 20일~21일 공주풀꽃문학관에서 열린다.풀꽃문학제는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의 탄생을 기념하고 공주풀꽃문학관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및 참여를 촉진하기 위하여 기획됐다.풀꽃문학제는 풀꽃문학상 시상식, 풀꽃사진공모전, 시낭송대회, 초중고 대상 백일장, 음악회, 나태주 시인 토크 콘서트 및 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1일차에는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제5회 풀꽃문학상 시상식, 풀꽃음악회와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특히 토크 콘서트는 중국 출신의 취환, 알제리인 샤히라가 출연하여 ‘해외에서도 사랑받
제64회 백제문화제 ‘백제 무령왕 · 왕비 선발대회’ 가 18일 오후 2시 고마컨벤션홀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오는 9월 14일에 열리는 제64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것으로, 선발된 백제 무령왕과 왕비, 왕자, 공주는 백제문화제 기간 중 웅진성 퍼레이드, 다리위의 향연 등 각종 행사에 및 1년 동안 백제문화제와 공주를 홍보하게 된다.행사 주관단체인 안연옥 공주시관광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백제 무령왕과 왕비 선발은 미인, 미남 선발대회가 아니라, 백제문화제를 알리고 공주시를 홍보할 수 있는 이를 뽑는 것”이라며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에서 주관하고, 공주시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2018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가 7월 20일 금요일 19시 30분 공주문화원 앞 ‘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 야외무대에서 향상음악회를 연다.이번 음악회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학생 단원들의 연주 실력을 학부모 및 유관기관, 공주 시민에게 보여줌으로 가정과 지역사회의 관심 유도와 오케스트라 운영의 중간 점검을 위한 음악회이다.‘꿈의 오케스트라, 공주’는 2015년 예비거점 기관으로 3년째 선정되어 연속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7일 홍보음
우리문화연구회는 2일 오후 3시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다구전(茶具展) 및 차회’를 개최했다.2018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전시회에서는 세월에 길들여진 다기, 정감 있는 차 관련 물품 등이 전시됐다. 또한 사 생활용품 바자회 및 차와 어울리는 다과를 즐기면서 차와 담화를 나눴다.우리문화연구회 회원들의 소장 다구전은 당초 2일 하루만 열기로 계획됐었으나, 반응이 좋아 3일 하루 더 연장해 전시키로 했다.
(사)공주유족회 공주민주단체협의회 공주대학교참여문화연구소는 7일 오전11시 공주문화원에서 제13회 한국전쟁기 공주지역 민간인희생자 위령제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위령제는 6, 25 당시 억울하게 죽어간 고인들에 넋을 달래고, 근현대의 역사를 공주지역 학생들 및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어 다시는 이 땅에 이러한 일들이 없기를 바라며, 이번 위령제를 통해 공주지역 과거사 역사를 재정립 하며, 더 넓게는 근현대사 사적지로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사)공주유족회 공주민주단체협의회 공주대학교참여문화연구소는 왕촌 민간인학살은 한국전쟁 직후인 7월
2018 흥미진진 공주문화재야행 개막식이 29일 오후 7시 ‘백성을 구한 하천에서 공주를 찾다’를 주제로 공산성 주차장과 원도심 및 제민천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자리에는 박용권 공주시부시장을 비롯한 정진석 국회의원, 김정섭 공주시장당선인, 조길행 충남도의원, 박병수 · 박기영 · 이종운 공주시의원과 김동일 충남도의원 당선자, 김경수 · 서승열, 이상표 · 이창선 · 이맹석 · 정종순 공주시의원 당선인, 양광호 올해의 관광도시 총감독,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과 말사주지 시민, 관광객이 함께 했다.박용권 공주시 부시장은 이날 개회
공주시가 다양한 역사문화유산 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인 흥미진진 ‘2018 공주 문화재 야행(夜行)’을 오는 29일 오후 7시 공산성 주차장 주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원도심(제민천) 일원에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문화재 야행은 문화재가 밀집된 원도심 지역을 거점으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향유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문화유산과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1차(6월 29일~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