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오는 4월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총선 공약사업을 발굴, 지역구 각 정당 예비후보 측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공주시 중장기 전략과제 및 주요 현안이 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약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기 위해 41건의 과제를 발굴하고 입후보자 측에 공약화를 건의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산업?경제 7건 ▲문화?관광 10건 ▲복지?교육 7건 ▲도시?환경 12건 ▲농업?농촌 5건 등이다.주요 현안으로는 중고제 판소리 복원과 충청 국악 전승을 위해 추진 중인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4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제1회 공주국악아카데미를 운영했다.시는 국악 관련 다양한 분야의 강의 및 강습을 통해 우리 문화의 중요성 인식과 문화예술 도시 이미지 제고, 그리고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국악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의는 ▲1강 대전국악방송 고효상 PD의 국악의 과거와 현재 ▲2강 박성환 명창의 충청의 전통음악 ▲3강 목원대 최혜진 교수의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역할과 과제 등으로 구성돼 총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최혜진 교수는 “공주는 중고제
공주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자문위원회가 지난 3일 시청 집현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올해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사재동 자문위원장 등 위원 12명,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자문위는 국립국악원에서 발주한 ‘국립국악원 소속 국악원 건립 타당성 검토 기준 마련 연구용역’이 최근 완료됨에 따라 이에 대한 후속 논의와 함께 올해 전반적인 유치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백제음악 재현 ▲백제 악기 자료 및 중고제 유적화 ▲청소년 국악 교육 기능 강화 ▲국악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수석 위원장 최창석)는 설 명절 연휴기간 귀성?귀경객을 대상으로 유치 홍보활동을 벌였다.올해 분과위원장 체제로 전환한 유치위는 지난 24일과 26일 양일간 공주 종합버스터미널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역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특히, 유치위원 30여 명은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유치지지 서명운동을 함께 실시했다.최창석 위원장은 “올해도 지속적인 지지 서명운동과 함께 공주 유치 당위성 홍보에 중점을 두도록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조직을 재구성하고 새해 사업계획 심의를 위한 총회를 지난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개최했다.유치위는 안연옥 기획분과위원장 등 8명의 분과위원장과 분과부위원장, 부위원장, 사무처장, 사무국장 등 40여명의 위원들을 새롭게 위촉하고 기존 공동위원장에서 분과위원장 체제로 전환했다.최창석 위원장은 “지난해 16만 명을 웃도는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서명을 받았다”며, “이 같은 노력으로 후발주자였던 공주가 이제는 타 경쟁도시 보다 비교우위에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올해는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중고제 판소리 명창 CD를 제작해 관내 도서관 및 학교에 무료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공주는 중고제가 발흥했던 지역이지만 현재 중고제 판소리는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번에 중고제 판소리 명창 CD 2500개를 제작,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제작된 CD는 공주에서 활동했던 중고제 명창 김창룡, 이동백의 소리를 담은 것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관내 도서관과 공주문화원 등에 배포를 완료했다.앞으로 충남도내 도서관에도 배포할 예정이며, 타 기관이나 지자체에서 요청이 있
충청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이 15일 오후 2시 공주고마아트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4대 충청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에는 류석만 공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여성회장에는 박효숙 성환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취임했다.이 자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 김정섭 공주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최훈 · 김동일 충남도의원,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 이맹석 ? 이상표 ? 이재룡 ? 이종운 · 박기영 · 서승열 ? 김경수 ? 임달희 · 오희숙 · 정종순 공주시의원, 손정호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1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0년 경자년 새해 문화?관광 분야 시정계획과 새로운 시책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했다.공주시는 국립국악원이 실시하고 있는 타당성 연구 용역이 이달 말 완료 예정으로, 효과적인 유치 전략을 수립해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한옥마을 내 교육형 체험 관광시설인 ‘충청감영 생생마을’ 건립을 비롯해 송산리고분군 야간 경관 개선, 왕릉교 한식 회랑 설치 등을 추진한다.그리고 세계유산특별법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을 통해 세계유산도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는 지난 주말 군밤축제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새해 첫 홍보활동을 벌였다.최창석 위원장 등 20여 명의 유치위원들은 군밤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를 기원하는 소원지 쓰기와 함께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지지 서명을 받았다.또한 방문객들에게 일일이 공주 유치 홍보 자료를 배부하고 특산물인 군밤빵을 무료로 나눠줬다.유치위는 올해 20만 명을 목표로 유치지지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대외 홍보 강화를 위한 활동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수석 위원장 최창석)는 지난 7일 공주문화원에서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조직 재구성을 위한 새해 첫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9일 유치위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6명의 공동위원장 체제를 8명의 분과위원장 체제로 전환해 유치위원회의 전문성을 확보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외 홍보 강화 등 유칠 활동의 폭을 보다 확대시킬 계획이다.재구성된 유치위원회 위촉식은 오는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다.유치위는 오는 10일 개최하는 공주 군밤축제를 시작으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및
존경하는 11만 시민여러분.‘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김정섭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정론집필로 임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그리고 활짝열린 의회 살기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동료의원 여러분.2020년 경자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마다 큰 복과 웃음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2019년 공주시의회는 책임 있고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96건의 조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올해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활동을 대상으로 베스트 활동을 뽑는 설문조사 결과 유치 서명운동 15만명 돌파가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공주국립충청유치위원회는 올해 유치 활동을 결산하고 내년도 유치전략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시민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베스트 활동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총 356명이 참여한 조사 결과 유치지지 15만명 돌파가 103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고,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펼쳐진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의 유치기원 특별공연이 40표로 그 뒤를 이었다.3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올해 추진한 시책 중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거나 화제가 됐던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이석우 시민소통담당관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시민들에게 와 닿은 정책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시정을 설계하고 추진하데 활용하기 위해 공주시 10대 뉴스 설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설문 결과 공주시민들이 꼽은 10대 뉴스 가운데 1위는 3420표를 얻은 공주페이가 차지했다.충남 최초로 지난 8월 발행된 모바일 전자상품권 공주페이는 최근 발행액 2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빠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1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기원 문화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공주 국립충청유치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문화제에는 올해 국립충청국악원 유치활동을 마무리하고 동참한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날 공연에는 공주시 충남연정국악원과 제20회 박동진명창명고대회 대상수상자 판소리 김송, 고수 이향하 그리고 남은혜 선생의 공주아리랑 수강생 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또한, 올해 국악원 유치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을 비롯해 유명인 릴레이 서명, 엠블럼 퍼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기원하는 문화제가 오는 11일 오후 3시 공주 고마 컨벤션홀에서 열린다.공주국립충청유치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문화제는 올해 국립충청국악원 유치활동을 마무리하고 15만인 서명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개최한다.국악 관련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데, △공주시 충남연정국악원 △제20회 박동진명창명고대회 대상수상자 판소리 김송, 고수 이향하 △공주시국악협회 △최선 무용단 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특히, 공주아리랑 남은혜 선생과 공주교대부설초 및 신월초 가야금 동아리 학생들도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5일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시책과 각종 사업들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거나, 화제가 됐던 10대 뉴스를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참여방법은 온라인 투표의 경우 공주시 홈페이지(http://www.gongju.go.kr/html/event2/index.jsp)에서 참여가 가능하고, 시청 내 북카페에서는 오프라인 투표가 진행된다.투표는 오는 18일까지로, 공주시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투표는 20개 뉴스 가운데 1인 3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결과는 공주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주시가 국립국악원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국립충청국악원유치위원회 자문위원인 모 명창의 판소리가 “중고제 판소리가 아니다 ”라는 주장이 일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공주시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2일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 공주시는 내년 공주국립충청국악원유치를 위한 예산으로 1억 3,800만원의 예산을 제출했다. 이 예산에는 중고제판소리복원, 재현을 위한 기초자료연구 3,300만원과 중고제소리축제 3,500만원이 포함됐다.이창선 위원은 이날 중고제 소리축제와 관련해 “중고제는 무엇이며,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원장 박승희)은 오는 12월 5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기원하는 제32회 정기연주회 ‘신명’을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박승희 원장의 지휘와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백제 제25대 무령왕의 용맹과 안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관현악 ‘무령왕’을 시작으로, 영화 《미션》의 테마곡인 ‘넬라 판타지아’와 가곡 ‘아리아리랑’을 소프라노 김경연의 노래로 청해 듣는다.또한, 공주의 찬란한 역사와 위대한 기상, 새 역사를 선도해 나갈 공주를 담은 관현악 ‘공주판타지’ 그리고 젊은 소리꾼 서진실의 노래로 국악가요 ‘아리요
김정섭 공주시장은 27일 열린 제213회 공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성과와 함께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김 시장은 “올해 민선 7기 시정은 ‘소통과 참여를 통한 변화’의 시간이었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을 위한 시정으로 혁신하기 위해 행정시스템을 과감히 개선했다”고 말했다.이어 김 시장은 “공주시 예산이 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고, 제65회 백제문화제를 역대 최고의 행사로 개최해 공주의 문화적 역량을 드높였다”고 덧붙였다.또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주향토민요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공주 국립충청국악원유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공주지역 향토민요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 공주의 전통문화로 계승 발전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국립국악원의 공주 유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다.이를 위해 시는 학술적 논의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론적 논문보다 정책에 도움이 되는 발전 주제를 선정했으며, 민요 연구학자와 전문가들로부터 공주 향토민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논의하는 시간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