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유구읍 명곡리 195번지에는 130여 년 전 천주교인들이 교우촌을 이루고 살면서 미사를 보았던 ‘요골공소’가 있다.조선 말기인 1866년(고종 3년)에 발생한 병인박해(丙寅迫害: 1866년(고종 3년)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 정권의 대규모의 천주교 탄압) 이후 박해를 피해 각지에서 모여든 천주교 신자들이 지금의 명곡리인 요골에서 교우촌을 형성했고, 요골공소는 1883년 프랑스 선교사 두세(Doucet) 신부가 충청도 지역을 순회하면서 충청도 최초의 공소로 설정됐다. 이듬해 1884년 이화진(베드로)이 초대 공소회장으로 부임했고, 1897년 5월 8일 공주본당이 설립된 뒤 초대 신부로 임명된 프랑스의 기낭(Guinnand) 신부가 임시 사제관으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16일?희망 2015 이웃사랑 성금모금에 73만 6,420원을 기탁.?
옥룡동 최영옥(6통 반장)은 지난 5일 대웅맨션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형편이 어렵고 교통사고로 입원 중)에게 모금성금 70만 원을 전달.공주시 허가과(과장 성낙묵) 직원 11명은 11일(토) 왕촌어버이집을 방문하여 청소, 식사보조, 말벗, 손마사지 등 봉사활동 펼침.
6일 ▲공주시 상인연합회 (회장 노수권) 200만원 ▲공주의료원(원장 신현정) 300만원 ▲공주고등학교 (교장 배세환) 50만 6천원을 희망 2015 이웃사랑 성금모금에 기탁.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로 502호(구 양화리 153-2)에 공주시 농가 맛 집 2호점인 ‘밥 꽃 하나 피었네(대표 배성민)’가 23일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지역 주민들과 농가 맛 집 개점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밥 꽃 하나 피었네!“ 의 주 메뉴인 강된장 쌈밥, 떡갈비, 밥 꽃 특선 등 곱고 정갈하게 차려진 상차림에 감탄하며 다양한 시식 소감을 나눴다. 그리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공주시 농가 맛집 2호점인 ‘밥 꽃 하나 피었네’의 개업을 축하했다. 이날 개업식에서 배성민 대표는 “농가 맛 집을 부모님과 운영하게 되었는데, 공주시의 자랑이 되도록 항상 즐거운
ㅇ22일 자매결연 공주함 ‘송년의 날’행사에 사곡양조원 (대표 임헌창)에서 밤막걸리 15박스 후원해 공주시 안전관리과장이 전달 위문.ㅇ 22일 푸른공주산악회(회장 김만겸)는 정안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1가구에 300장을 배달.]ㅇ지난 12월 22일 정안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양기환)는 매월 회비를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라면64박스를 구입하여 정안면 관내 경로당 32개소에 2박스씩 전달.ㅇ지난 12월 22일 수촌장로교회 여전도회(회장 박순화)에서 부모없이 생계를 이어가는 가정위탁세대를 방문 성금20만원,라면, 쌀(5만원 상당)을 전달.ㅇ지난 12월 21일 공주시 회계과에 근무하는 안윤규와 동료일동은 옥룡동의 저소득층에 연탄 1,000장(5가구, 각 200장)을 구입해 배달,
?-12월 17일 교동 소재 삼성본가 대표(정진왕)는 연말을 맞아 웅진동 관내 어르신 30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 제공.
ㅇ지난 12월 16일 의당면 농촌지도자 김부회 회장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0포를 의당면사무소에 기탁.ㅇ지난 12월 16일 신풍면 선학리에 거주하는 임헌월님은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백만원을 면사무소 기부 (2007년부터 해마다 사랑의 연탄, 백미 기탁, 현금기부를 해오고 있음)ㅇ 지난 12월 16일 신풍면 화흥리에 거주하는 이수학(금계농장 대표)님은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백만원을 면사무소 기부.(2012년부터 3년째 기부해오고 있음)ㅇ공주문화원(원장 나태주)이 주관한 공주시지역미술작가초대전 ‘행복나눔전시회’(12.5~10)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20만원과 쌀 10kg 10포를 기탁.ㅇ 희망 2015 이웃사랑 성금
-12월 13일 공주대 인문사회과학대(12개학과) 학생들이 성금을 모아 석장리동에 사는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12월 14일 유구로타리클럽회원 30명(회장 이욱형)은 어려운 가정 19명에게 쌀 20포, 연탄 1,500장, 라면 11박스, 등유 2가구, 집수리 및 도배 1가구 등 나눔 행사를 실시.-12월 15일 계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한모 ,한윤희 )는 관내 이웃 7가구에 연탄 2,100장 배달.-12월 15일 신관동여성자율방범대(대장 정옥분)에서는 쌀 20kg 14포를(63만원 상당) 어려운 가정 14세대에 전달.-12월 15일 계룡면 내흥1리 주민일동 : 100만원 (이장 이정수) 희망 2015 이웃사랑 성금 모금 기탁.
희망 2015 이웃사랑 성금 모금 기탁(12월 10일) - 유구읍 유구사랑모임: 100만원 (회장 장진환)- 유구읍 양지회: 100만원 (회장 정만수)- 유구읍 아리랑도매마트: 100만원 (대표 이국연)(12월 11일)- 정안면 평풍토건: 100만원 (대표 정충희)
한나어린이집 이은하원장, 12월9일 여성회관 개관에 따라 목각으로 직접 제작한 기념액자 1점을 복지과에 기탁.
▲지난 12월 8일 고향칼국수 박노경 대표 희망 2015 나눔캠페인 300만원 기부▲지난 12월 8일 월송동 방재단(대표 박노석) 연말을 맞아 연탄100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 배달▲지난 12월 8일 월송동적십자봉사회(대표 김종분) 연말을 맞아 연탄300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 배달▲금일 일등약국(약사 : 이은주) 신관동 주민센터에 양곡 20kg 50포(220만원 상당) 기탁예정
공주시 우성면 죽당지구(우성면 어천리 죽당리일원)의 억새가 은빛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공주시 우성면 죽당지구의 거대 억새단지는 공주시가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34만 8,435주(A=348,435㎡)의 거대억새를 식재, 수상무대-공주보-오토캠핑장-억새단지를 연계한 관광벨트화 하고자 조성됐다.이에 따라 최근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은빛물결로 출렁이고 있어 앞으로 더욱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인근 서천군이나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에 버금가는 억새단지로 발전, 훌륭한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 억새단지 옆에는 금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어 자연생태 공간으로도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억새는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크기가 1~2m 까지 자란다고 한
빈소: 공주장례식장발인: 11월 9일(일) 오전 7시공주장례식장: 041-854-1122?
빈소: 공주장례식장발인: 11월9일(일) 오전 7시배찬식 의원 : 010-4944-2955?
공주 신원사에 부처님 와불이 있다?뜬금없이 신원사에 무슨 와불이냐고? 신원사 와불은 불자들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신원사는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건축물로, 충남유형문화재 제80호로 지정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신원사에도 가을이 점점 깊어가면서 계룡산 등산을 하기 위해, 혹은 가을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 찾은 등산객과 관광객들, 그리고 불자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신원사 경내에는 노란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곱게 물들어 최고의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보여주고 있어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11월초 가을 햇살이 곱게 퍼지면서 은행나무의 노란 색은 더욱 선명하게 짙어지고, 단풍잎들도 아름다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리니 자꾸 몸이 움츠려 들고, 한기를 느끼게 된다. 이런 날은 장작불로 데운 뜨끈뜨끈한 아랫목이 그립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계룡산 가마솥된장 맛 집’, 공주시 반포면 왕흥 장악로 798에 있는 ‘계룡산 가마솥된장 맛집’은 청국장이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다. 식당 마당에 들어서자 절구질 소리가 요란하다. ‘계룡산 가마솥된장맛집’의 김정중 대표는 “조금 일찍 왔으면 두부콩 삶아 건져 두부 만드는 걸 직접 보셨을 텐데….” 라며 아쉬워했다.그리고 직접 지은 향토방 식당으로 기자를 안내한다. 향토방 식당에는 탁자라고는 달랑 6개 뿐 이다. 그러니 4명씩 앉는다 해도 24명밖에 앉을 수 없다. 이집은 청국장,
가을이 깊어간다. 가을은 가을의 옷을 입고 있다. 코스모스와 울긋불긋한 단풍 잎, 그리고 은행나무 잎 모두가 가을 옷을 입고 우리를 기다린다.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삼거리에서 갑사 방향인 중장리 삼거리까지의 길은 가을 옷을 한껏 차려 입은 은행나무들이 패션쇼를 벌이고 있다.며칠 전 가을비를 만나더니 파란 옷을 노란 옷으로 갈아입고, 바람이 났다. 아직은 초록 옷을 벗지 않은 은행나무도 있지만, 하나씩 하나씩 노란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11월 초순쯤이면 온통 노란색 옷으로 갈아입고, 가을바람에 자신을 날리는 비행향연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 아름다운 계절에, 이 아름다운 곳도 못보고 사는 것은 평생 한번뿐인 내 삶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해발 233m의 연미산은 공주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공주의 금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은 확 트여 있어 하늘이 맑은 날 오르면 멀리 계룡산, 세종시, 백제대로, 우성 뜰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정상에 비치된 망원경으로 공주전경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그리고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이 있어 설치돼 있는 자연미술작품들을 보며 오르는 즐거움도 있다. 10월의 중순인 요즈음 연미산에는 도토리가 지천으로 깔려 있어 가을정취를 더욱 느끼게 한다. 연미산은 그리 높지 않아 땀이 조금 나는 가 싶으면 정상에 도착해 좋다. 그리고 나무들 사이로 금강을 볼 수 있어 더
? ‘토스카’는 3막으로 구성된 이탈리아의 작곡가인 푸치니의 대표 오페라이며, 이 오페라의 여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하다.다양한 사회 경력을 갖고 있는 최철호 사장은 지난 2013년 공주시 신관동 아파트 주변의 대로변에 ‘토스카’라는 상호의 이탈리아음식점을 개업했다.화덕피자와 스파게티전문점인 ‘토스카’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맛이 좋은 집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손님들이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토스카’의 내부는 조용하고도 섬세한 주인장의 손길로 인해 편안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물 컵 하나, 의자 하나에도 정성이 담겨 있다.거기에 피자, 파스타 등 맛있고,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들이 많아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게 만든다.요즈음 토스카의 대세는 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