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생활화 되면서 공주시 어르신들이 웃음운동을 원하고 있다.

처음에는 ‘어색하다, 쑥스럽다, 웃을 일이 없다‘라는 이유로 거부했던 어르신들이 한번 두 번 크게 웃으시더니 ’가슴이 후련하다, 땀이 난다, 젊어진다, 예뻐졌다, 건강해졌다, 혈액 순환 된다, 우울하지 않다는 등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웃음 운동을 원하시고 있다.

공주에서 처음 웃음 전파사로 일을 한지가 어느새 8년이 다 되어 가는데 지금에서야 웃음 운동, 웃음 훈련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대한 노인회 공주시지회 전 대규 회장님과 함께 공주시 전역 53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웃을 수 있게 웃음 운동 전파를 위한 서비스 교육을 하게 됐다.

8월 달 부터 진행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53개 경로당 어르신 들게 웃음치료 운동, 노래교실, 건강 체조, 우울증 및 치매 예방교육을 전문 강사와 보건소 및 타 기관을 연계해 월 1회 90분 수업으로 4개월 진행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주시 어르신들이 노인 학대 및 자살 예방에 효율을 극대화 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노인 복지 정착에 기여 하고자 한다.

그리고 웃을 일이 없고, 외롭고, 쓸쓸하고, 건강을 잃으신 분들께 웃음 운동을 통해 더 즐거운 인생, 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시도록 큰 웃음 운동을 전파해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아드리고 싶다.

어르신들이 각 경로당서 웃음 전파사 안영신과 대한 노인회 전문 강사들을 기다리고, 열심히 협조하시어 밝은 미소와 긍정적 생각을 통하여 점점 더 건강하게 회춘하시길 바란다.

웃음은 운동이고. 자신감의 표현이며, 행복한 선택이다. 공주시 어르신들 모두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웃음을 웃을 수 있게 웃음 전파사 안영신은 다시 한 번 파이팅을 다짐해 본다.

안 영신의 웃음 추천 법

미소, 인사, 대화, 칭찬 나누기 웃음 인사를 나눠보자.
만나는 사람에게 내가 먼저 미소 지어주고, 반갑게 인사 나눠주고 안부 물어보고 칭찬 해주자.
“어머나 안녕하세요?
“어머나 반갑습니다!
“오늘 웃는 모습을 뵈니 10년은 더 건강 하게 사시겠어요!”
“당연하지! 고마워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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