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19일, 천안시청에서 천안 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양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본격적인 법정 선거운동 시작인데, 이런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천안시민 여러분께 약속하는 민선 8기 천안지역 공약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양승조 후보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랜선으로 진행되었다.양승조 후보는 미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천안 발전 공약으로 ▲ 종축장 이전부지 ‘천안사이언스 밸리’ 조성 ▲ 천안아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은 “김태흠으로 도정교체를 성공시켜 정권교체 마침표를 찍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이들은 4일 오후 3시 천안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힘쎈 충남도지사 김태흠’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한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아울러 후원회장을 맡은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와 서청원 전 대표, 이인제 전 대표 등 충남의 큰 어른 대부분이 참석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 눈
3일(화) 양승조 예비후보(충남도지사)가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된 후보론’, ‘일 잘하는 도지사론’을 강조하며 자신의 고향인 천안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양승조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천안이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곳”이라며 4선 국회의원, 충남도지사의 중책을 맡겨준 “든든한 응원군, 힘과 용기의 원천”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민선 7기 4년의 성과를 소개하며 “1등 충남, 1등 도지사로 인정받았다”면서 “누가 더 일 잘하는 도지사”가 될 수 있는지 잘 판단해달라고 당부했다.양승조 예비후보는 민선 7기의 천안 발전 주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일 오후 공주시 금성동 공산성 앞 광장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유세장에는 당원, 시민, 지지자 등 많은 인파가 몰려 공산성 일대를 빨간색 물결로 장식한 가운데 정진석 국회부의장, 홍문표‧김태흠 국회의원, 이인제‧윤희숙 전 국회의원,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가수 김흥국 등이 무대에 올라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정치교체는 이런 썩고, 부패한 정치인들을 갈아치우는 것, 사람을 바꾸는 게 정치교체”라며 “저처럼 여의도 정치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정부
6.13지방선거 유세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6시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신관사거리에서 마지막 합동유세를 펼쳤다.이날 합동유세장에는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부인인 김은숙 여사, 오시덕 시장후보, 조길행 · 임남규 충남도의원후보, 박기영 · 이창선 · 김경수 · 한상규 · 이맹석 · 송영월 · 오연근 공주시의원 후보와 당원 및 지지자들이 모여 시민들과 함께 흥겨운 선거축제를 벌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날 합동유세는 이민영 씨의 오시덕 시장후보 지지 연설을 시작으로 펼쳐졌다. 이어 정진석 국회의원은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며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12일 6·13지방선거 마지막 유세에 나서 “경제도 복지도 새로운 충남을 개막하겠다”며 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양 후보는 이날 맹창호 대변인 논평을 통해 “220만 도민과 함께 더 행복한 충남, 복지수도 충남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논평에서 맹 대변인은 “양승조의 승리는 충남의 승리이고, 충남의 승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라며 “힘 있는 여당도지사가 경제도 복지도 새로운 충남시대를 도민과 함께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양 후보는)일 잘하는 도지사, 합
공주장날인 1일 30도가 훌쩍 넘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공주장날을 맞아 공주산성시장에서 오전, 오후 두 차례 집중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오전 (구)터미널 앞 유세에서는 이인제 도지사후보 부인인 김은숙 여사와 이민영 연설원(20대 시의원출마후보자), 시의원, 도의원, 시장 후보 순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산성시장 공용주차장 앞 유세에서는 이인제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일종 국회의원, 전희경 국회의원, 윤완중 전 공주시장, 정진석 국회의원이 함께 하며 힘을 모았다.성일종 국회의원은 이날 “오시덕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의 선거자금 마련을 위한 '양승조 펀드'가 출시 4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15일 양승조 충남도지사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설한 '양승조 펀드' 모금액이 14일 오후 5시 현재 11억7천8백4십8만원(입금기준)을 넘어서자 이를 마감했다고 밝혔다.양승조 펀드는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이 1번으로 참여한데 이어 1만원짜리 소액부터 여러 지지층의 참여가 이뤄졌다.양승조 후보는 “선거자금의 투명성과 ‘깨끗한 정치, 참여하는 유권자’의 모범적 선거문화를
충남도의원 1선거구 기호 2번 자유한국당 임남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2일 오후 5시 중동 119-5(사거리약국 5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오시덕 공주시장예비후보, 정진석 국회의원, 이인제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부인 김은숙 여사, 임양종 전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유두열 전 교육장, 조헌기 바르게살기권한대행회장, 이웅재 주은라파스대표, 박상한 공주성결교회담임목사, 김명호 공주시숙박협의회지부장, 최범수 전 공주시 산업건설국장, 방재천 공주시 재향군인회장, EBS 이한우 회장, 신창균 전 재향군인회장, 고광철 바른미
자유한국당 기호 2번 오시덕 공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2일 오후 2시 신관동 번영1로 70 번지에서 시민, 당원,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 자리에는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장관, 이인제 충남도지사예비후보 부인 김은숙 여사, 정진석 국회의원, 박순규 공주향교전교, 전철규 공주유도회장, 전대규 대한노인회공주지회장, 옥광용 재경공주향우회장, 임재관 공주고총동문회장, 이희옥 LH공사주우회장, 신원사 주지 중하스님, 윤완중 전 공주시장, 송아영 세종시장예비후보, 서만철 전 공주대총장, 손학중 ROTC 7기동기회장
자유한국당 공주시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 및 당원교육이 10일 오후 2시 30분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정진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인제 충남도지사예비후보 부인인 김은숙 여사, 오시덕 시장예비후보, 그리고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와 가족 및 당원들이 참석해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최원철 정진석 국회의원 사무국장의 사회를 진행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공천장 수여, 예비후보 포부의 장, 결의문 낭독 순으로 열렸다.이인제 도지사 예비후보의 부인인 김은숙 여사는 이날 “공주유권자가 9만 8,5
오시덕 공주시장은 오는 12일(토) 오후 2시 신관동에 위치한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현장에서 지난 4년의 발전을 발판삼아 시민들과 함께 도약하는 행복 공주를 만들겠다는 오 시장의 의지를 담아 “잘했다 오시장! 2번에도 오시덕”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출정식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인제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한 정진석 국회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과 장관, 단체장,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즉석에서 정책을 적어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인제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6일 ‘2018 공주 석장리 세계 구석기축제’장을 방문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생탐방 이후 15개 시?도 도민들에게 한 달 동안 청취했던 건의사항에 대해 정책공약으로 답하는 일정을 진행 중이다. 이날 일정에는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와 공주지역 광역?기초단체 후보자들이 함께 했다.이날 행사장에 도착한 이인제 후보는“1964년 공주석장리 금강변에서 발견된 의문의 돌조각이 우리나라 최초 구석기 유적으로 인정되면서 대한민국의 역사는 구석기 시대로 확장됐다”며 “석장리구석기 유적은 54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 대표
2018년 사곡면 경로잔치가 30일 오전 10시 사곡농협 밤 선별장에서 공주시 사곡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재룡, 부녀회장 박선옥)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렸다.이 자리에는 이성열 사곡면장, 조길행 도의원, 이해선 · 한상규 공주시의원, 정진석 국회의원, 백승근 공주시새마을지회장, 이진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윤완중 전 공주시장, 이진향 사곡농협조합장, 관내 사회단체장, 정두희 노인 회장을 비롯한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했다.사곡면주민자치풍물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1부 개회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격려사, 축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천안 병 당협위원회(위원장 이창수)는 19일 천안시 청수동 백석문화회관 지하식당에서 성일종 충남도당위원장을 초청, 6.13 지방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필승 전략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성일종 도당위원장은 이날 “우리의 필승 전략은 도지사와 시장 및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후보가 승리라는 한 가지 주제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이라며 “후보 모두 개인의 역량도 훌륭하지만, 하나의 팀으로 맡은 지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리고 “천안은
오시덕 시장이 16일 공주시장 예비후보에 등록,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오 시장은 16일 오후 1시 공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오후 2시 30분 시청대회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자리에는 이인제 충남도지사예비후보와 조길행 도의원, 박기영 · 한상규 · 박선자 공주시의원 그리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와 지지자들이 함께 해 힘을 실어주었다.오 시장은 이날 “지난 4년 동안 시민과 약속한 일들에 평가받고자 한다.” 며 ”이 따뜻한 봄날 완연하게 꽃피는 봄, 공주도 꽃피는 봄이 되어 가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아울러 “취임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도지사예비후보가 16일 오전 10시 공주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열리는 공주시 금성동 게이트볼장을 방문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박기영 · 한상규 · 박선자 공주시의원과 최원철 정진석 국회의원사무국장 그리고 자유한국당 시의원예비후보들은 이날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예비후보를 안내했다.이인제 충남도지사예비후보는 이날 “제 처의 고향이 계룡면 화헌리로, 저는 공주의 사위”라며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로 선출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인제 충남도지사예비후보는
천안지역 당원 100인 지지에 이어 박수현 전 대변인 조직특보단이 복기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등 민주 당원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제게 큰 힘을 주고 있다”면서도 “최근 민주당의 위기의식이 고조돼 당원들이 당의 승리를 위해 전략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 민주당에 대한 충정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복기왕 예비후보는 당진 지역 출마자와 당원들을 만나 “6.13 지방선거에서 충남 민주당의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저를 세워주면 당원
복기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5일 청양군 출마자와 당원을 만난 자리에서 “저는 미래이고 이인제 전 의원은 과거다”며 “도지사선거에서 복기왕 포스터와 이인제 포스터가 나란히 걸려 있으면 유권자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할 것이다. 앞으로 갈수록 더 격차가 벌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이어 “이 전 의원은 출마하면서 충남지사에 뜻을 두고 있지 않았다. 보수우파 부활을 위해 나왔다고 한다. 이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다”며 “도지사는 충남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복 예비후보는 이 전 의원의 전날 세종시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출마선언 후 아산 현충사에서 6.13 동시선거에 나서는 천안 아산지역 예비후보들과 함께 충무공을 참배하고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참배 후 6선 국회의원, 노동부 장관, 초대 민선 경기도지사와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을 젊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이 충무공께서 정유재란으로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빠져 있을 때 백의종군으로 전쟁에 임하셨고 불과 12척의 배로 나라를 구했다” 며 “혼돈에 빠진 국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