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초등학교(교장 이춘숙)은 8일(수), 3~6학년 학생 대상으로 공주시 송원골프랜드에서 골프 라운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그동안 학교에서의 방과 후 실내 골프 연습과 월 1회 스크린 골프 연습에서 더 나아가 실전 경험을 해 보기 위해 골프 라운딩 체험학습을 진행했다.이날 골프 필드 체험은 공주시 송원골프랜드에서 학생들은 골프 라운딩, 드라이버 연습, 퍼팅 연습으로 진행됐으며, par 3 라운딩을 3개로 나눠 실습하면서 처음에는 실내 연습과 다르게 공을 앞으로 보내기 어려워했으나 점차 익숙해지면서 즐겁게 골프 라운딩 체험학습에 참여
사진동아리 포토숨(회장 장세중)은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네 번째 회원전을 개최한다.공주문화원이 2023 향토작가기획전으로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갑사, 노동, 대중, 동월, 동학사, 만학골, 문금리, 상원골, 상하신리, 신원사, 회학리 등 공주에 있는 11곳의 계곡의 아름다움을 렌즈에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이일주 공주문화원장은 “공주는 3 만 년 전부터 사람이 살아온,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천혜의 계룡산과 금강이 어우러지면서 가는 곳마다 명승이요, 명승마다 아름다운 계곡이 있다”라며 “1
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세종 어진동에 위치한 박연박물관에서 세종시 출향 작가 임동식의 특별전을 개최한다.1945년 충남 연기군 남면 방축리서 출생한 임동식 작가는 어릴 적 꿈과 애환이 담겨있는 방축리를 기억하며 ‘임동식 동방소년 귀환기 방축리 풍경전’을 개최하게 됐다.2일부터 7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어릴 적 꿈과 애환이 담겨있는 고향 연기군 남면 방축리를 주제로 한 신작 7 작품을 포함한 회화 24작품이 전시된다.세종시에서 태어나 공주중·고를 졸업한 임동식 화가(75)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문옥배)이 ‘화가 임동식 예술생애사’를 발간했다.공주문화재단 구술 총서 첫 번째 시리즈로 출간된 이 책은 공주문화예술인 기록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이 책은 구술 채록 조사자료와 여러 차례 인터뷰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 구술자의 생애사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작성됐다.이 책에는 임동식 화가의 출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 공주가 자랑하는 예술가의 생애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작품 사진, 활동사진, 작가‧예술단체의 활동 내용 등도 게재해 당시
제5회 박수근미술상 수상작가전 이 6일부터 9월 26일끼지 강원도 양구군 박수근미술관 내 현대미술관, 박수근파빌리온 전관에서, 서울 DDP 갤러리 문에서는 8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한국의 가장 위대한 화가 박수근’의 삶과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박수근미술상 제5회 수상작가인 임동식의 삶과 작품세계를 재조명한다.임동식의 작품세계에는 박수근선생의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고뇌와 울림이 있고, 따뜻한 휴머니즘이 녹아있다. 작품의 휴머니즘적인 주제와 재료, 형식적인 측면이 박수근의 작품세계와
임동식 화백의 ‘사유의 경치 Ⅲ’ 기획초대전이 아트센터 고마에서 13일 개막, 25일까지 열린다.(재)공주문화재단(이사장 문옥배)은 공주지역 미술계 발전과 전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공주지역의 미술문화발전에 큰 공헌을 한 임동식 작가를 선정, 기획초대전을 개최했다.13일 오후 4시 열린 개막식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박기영 공주시의회부의장, 오희숙 공주시의원, 김현식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엄선미 박수근 미술관장, 류철하 이응노 미술관장, 김두영 공주예총회장, 신동수 공주미술협회장
임동식 화백이 4월 13일부터 25일까지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유화 개인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1967년 홍익대 3학년 때 공주문화원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 55년 만에 갖는 전시회로 공주문화재단의 ‘2021 이시대의 작가전’에 선정돼 열리게 된다.‘임동식 사유의 경치 3’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 150호(182×228cm)이상 대작 19점 등 40점과 드로잉 5점을 합쳐 45점이 전시된다.전시회 오픈은 4월 13일(화) 오후 4시에 할 예정으로,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공주중·고를 졸
충남 공주에서 활동하는 임동식 화백이 제5회 박수근미술상을 수상했다.26일 오후 2시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박수근미술관에서는 제5회 박수근미술상 시상식이 열렸다.엄선미 박수근미술관 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조인묵 양구군수를 비롯한 강원도의원, 관계자, 작가,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임동식 작품영상상영 ▲내빈소개 ▲결과보고 ▲작가소개 및 영상 상영 ▲운영위원장 심사평 ▲시상 및 기념촬영 ▲작가 수상소감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임동식 화백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어릴 적부터 존경해 왔던 박수근
공주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자연미술창시자 임동식 화백이 25일 제5회 박수근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박수근 미술상은 양구가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이자 ‘국민화가’로 추앙받는 박수근 화백의 예술정신을 계승·발전시키면서 현재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박수근미술상은 박수근미술상 운영위원회와 박수근미술관이 주관하고, 양구군과 동대문미래재단, 서울디자인재단, 박수근미술관, 강원일보,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한다.2016년 처음 제정된 박수근미술상은 장르에 관계없이 활발하게 현대미술
제민천 복합문화공간제민천 복합문화공간 연출 및 콘텐츠제작 설치‧용역 착수보고회가 6일 오후 2시 공주시청 집현실에서 열렸다.이날 보고회는 경과보고, 착수보고, 용역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공주시문인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제민천 복합문화공간 연출 및 콘텐츠제작 설치‧용역은 공주근대문화의 중심지인 제민천 주변에 공주시 원도심의 관광 인프라를 조성, 제민천을 활력거점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고자 발주됐다.이날 보고에서는 △역사터 △생활 터 △추억 터를 중심으로 추억, 향수,
모나리자를 그린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는 사람만이 아니라, 그 영혼을 그리려는 두 가지 목표를 갖는다”고 말했다.이처럼 예술에 있어서 ‘영혼’은 ‘명품’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위대한 작품을 남기고 싶다면 예술가는 자신의 작품에 반드시 ‘혼’을 불어넣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자연속에서 자연과 함께 자연을 향한 예술을 추구하는 임동식 화백이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전시회 타이틀은 ‘임동식=일어나 올라가’이다. 이 전시회의 타이틀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원도심 도시가스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도시가스 확대보급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초과 달성이 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원도심 일반주택 도시가스 확대 보급사업은 매년 500세대씩 총 2500세대 공급계획에 따라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2866세대(공급관 연장 25.8km)를 공급해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특히, 올해는 원도심에서도 가장 낙후지역인 옥룡동 대추골 일원과 수원골 2길 등 5개구간(공급관 4.0km) 530세대에 도시가스를 보급했다.이는 대규모 신축아파트를 제외
공주시 사곡면(면장 이성열)이 관내 기관·단체의 솔선 참여 속에 ‘깨끗한 사곡면 만들기 운동’에 본격 돌입했다.면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마곡사 관광지구와 상원골유원지 그리고 면소재지 등에서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2월 개최된 사곡면발전협의회에서 23개 기관·단체가 깨끗한 사곡면 만들기 운동에 참여하기로 결의했으며, 지난 7일 첫 번째로 사곡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오영화)가 면소재지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이날 자연정화활동에서는 면소재지와 유구천변 1.5㎞
공주 이미정갤러리에서는 2018년 새봄을 맞이하여 현대미술의 대중화와 다양성을 소개하기 위해 임동식의 ‘고개 숙인 꽃에 대한 인사’ 에디션 시리즈를 선보인다.이번 에디션은 작가가 함부르크시절 시작한 수선화가 가득 핀 공원에서 행한 퍼포먼스(1985)를 다양한 버전으로 옮긴 회화작품들 중에서 네 점을 선별하여 대구 갤러리 닷에서 제작한 것이다.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은 . , ,
5간밤?넝마도사가?찾아든?곳은?산속?바위굴이었다.?굴은?그리?크지?않았다.?그럭저럭?두세?사람이?비비적거리며?지낼?수?있는?정도였다.?고마한은?놀라지?않았다.?오히려?스승인?넝마도사에게?썩?잘?어울리는?주거였다.다음?날?아침에?일어나?주위에?세워진?허름한?안내판을?보니?그?굴은?사라진?주미사?바로?밑에?자리하고?있었다.?말하자면?주미사지(舟尾寺址)에?굴이?붙어?있어?그?옛날?주미사가?혈사(穴寺)의?하나임을?말해주고?있었다.이런저런?생각에?젖어?있는?고마한을?넝마도사가?은근히?불러?앉혔다.“고마야,?삼국유사에?나오는?진자사(眞慈師)의?이야기를?아느냐?”“네??진자사의?이야기요??모릅니다.”“신라?진지왕?때?진자?스님이?이곳?주미산에?온?일이?있었단다.?벌써?1500년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주관한?2017?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가?27일?오후?4시?공주시?우성면?연미산고개길?98?연미산자연미술센터에서?개막,?11월?30일까지?열린다.이?자리에는?유병덕?공주시부시장을?비롯한?윤석우?충남도의장,?윤홍중?공주시의회의장,?김동일?·?배찬식?공주시의원,?최창석?공주문화원장,?오태근?충남예총회장,?김두영?공주미술협회장,?신풍면?원골마을주민,?국내외?자연미술가와?관계자,?세종시?고운고등학교?교사와?학생들이?참석했다. 이날?개막식은?남아프리카출신?작가의?타악기공연을?시작으로?열렸다. 고승현?운영위원장은?대회사를?통해?“자연미술비엔날레는?35년?동안?공주?금강에서?전시,?세계적인?관심으로?지속적인?이슈가?되고?있으며,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는 오는 6월 27일(화)에 2017년 상반기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프로그램 성과보고전을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개최한다.상반기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국내·외 입주작가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가들이 5월말부터 6월까지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설치작업을 진행하였다. 입주작가는 레카 스자보(헝가리) Reka Szabo(Hungary), 스테파노 데보티(이탈리아) Stefano Devoti(Italy), 베라 스타나르세비츠(세르비아) Vera Stanarcevic(Serbia)이다.이번 전시는 ‘천년의 시간을 지나 온(?)’을 주제로 연미산의 곰나루 전설을 풍부한 작가적 상상력을 통해 재해석되고 구현된 작품으로 선보인다. 상반기 성과보고전의 오픈식은 6월 27일 오후 4시에 진행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는 개관 3주년을 기념해 16일 제4회 ‘대전다큐멘타2016:공동체감각’전을 개최했다. 내년 3월 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범주 작가와 ‘공주그림산책가들(임동식, 우평남, 석용현 작가)’을 초청, 사회공동체 안에서 예술의 근본적 의미를 되묻고,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지는 마당을 마련했다. 임동식 작가는 80년대 ‘금강현대미술제’와 ‘야투’ 창시, 90년대 ‘금강국제자연미술제’와 ‘예술과마을-원골프로젝트’를 기획, 설계, 실행한 작가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환경’을 주제로 40여년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공주시 교동작업실에서 ‘공주그림산책가들’(우평남, 석용현)과 함께 마음껏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 말복까지 이어지는 이 늦더위를 피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공주시 사곡면 상원골 계곡.요즈음 상원골 계곡은 휴가철을 보낸 피서객들이 한차례 빠져 나간 후라서 조금 한산해졌다. 게다가 계곡의 물은 가뭄에도 불구하고 물놀이하기 좋을 정도의 적당한 수량이 계곡을 따라 시원하게 흐르고 있다.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상원골 계곡을 찾은 피서객은 자녀들과 함께 물싸움을 하며 더위를 즐기고 있다.안양에서 왔다는 피서객 부부는 “상원골 계곡에 오니 물도 깨끗하고, 그늘져 시원하고 너무 좋아 쉬었다 가려 한다” 며 “인근의 다른 계곡의 경우 물은 적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 상원골계곡 까지 찾아 왔다”고 말했다.여름 끝자락의 늦더위를 피하기 위해 상원골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
공주경찰서(서장 강복순)는 29일 공주시 사곡면 상원골 계곡에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부대 야영훈련을 실시했다.(사진)이날 행사에서는 강복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112타격대 및 전의경어머니회 회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대회 등 체육활동을 통해 그 동안 스트레스를 풀고 부대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창주 상경은 “경찰서장님을 비롯한 전.의경 어머님회원 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고, 앞으로 남은 군생활에 더욱더 충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