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백제문화제 한류열풍 전국 K-POP대회가 27일 오후 7시 공주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열렸다.대회는 전국 K-POP대회 노래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50여 명 가운데 영상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오른 13명이 출연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이번 노래부문 경연에는 어린이를 비롯해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들이 본선에 올랐다. 대회는 유튜브 Live로 생중계 됐으며, 순간 조회 수가 700회가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채팅창에는‘ 잘 한다 굿굿’, ‘잘 부르네’, ‘가수 하현우가 부르는 줄 알았어요’ 등 응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제67회 백제문화제 개최를 위한 최종 현장점검을 23일 오후 2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실시했다.이날 점검에는 이존관 공주시부시장을 비롯한 공주시 간부공무원과 백제문화선양위원 및 조직위원, 언론인, 참여단체 등이 참여했다.이 자리에서는 김세종 관광과장의 총괄보고가 있었다. 이어 각 행사장 배치현황 및 주무대인 미르섬 백제별빛정원, 금강 부교 등 주요 행사장 현장을 점검했다.김세종 과장은 이날 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방역인력 및 방역초소설치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 제65회 백제문화제가 백제의 고도 공주에서 화려하게 개막,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28일 오후 6시 30분 공주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김정섭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이춘희 세종시장, 유병국 충남도의회의장, 정진석 국회의원과 주요내빈들이 참석했다.이날 개막 식전공연으로 해외 교류국 초청공연으로 멕시코 나야리트주 초청공연단이 신명나는 이색 전통공연을 펼치며 축제의 서막을 장식했다. 그리고 공식행사로 백제의 혼 깨움 의식을 통해 본격적인 개막행사에 돌입했다.양승조 충남도지
제65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주금강신관공원, 공산성, 금성동체육공원일원과 원도심 제민천, 신관동 번영로무대에서 열린다.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제65회 백제문화제는 오는 28일 공주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이번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라는 주제와 ‘백제의 의식주’란 부 주제로 하여 다채롭게 펼쳐진다.올해 공주 백제문화제는 백제문화의 중심, 세계문화유산 도시 공주를 널리 알리고, 백제의 문화와 정신, 기상이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정체성 확립, 주민참여, 그리고 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 공주금강신관공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장에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하여 박병수 공주시의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이창선 공주시의회부의장 및 시의원, 육종명 공주경찰서장,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시민들이 참석했다.흥겨운 신풍면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열린 새해맞이는 에어로빅, 대금연주, 신년축하공연, 해오름 대북타고, 우공 이일권선생의 큰 붓글씨 퍼포먼스, 풍선 날리기 등으로 진행됐다.김정섭 시장은 이날 “올 한 해에도 1천여 공직자들은 시민들이 편안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열
영산대재가 제64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17일 오후 6시30분 공주금강신관공원 공주 백제문화제 주무대에서 펼쳐졌다.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이창선 공주시의회부의장, 이맹석 · 이상표 · 서승렬 · 김경수 · 임달희 · 박석순 · 정종순 공주시의원과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 신원사 주지 중하스님, 사부대중, 불자들이 참석했다.신이나 국악인의 사회로 진행된 영산대재는 식전공연, 제1부 법요식, 제2부 영산대재, 제3부 회향식 순으로 열렸다.중하 공주시사암연합회장은 이날 봉행사에서 “우리 조국강산을 아낌없이 지켜 주셨던 선망 영
공주지역 예술인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비타민 콘서트가 31일 오후 7시 30분 공주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당초 30일에 열린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하루 연기돼 개최됐다.이걸재 소리꾼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비타민 콘서트는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의 민속악 합주인 ‘산조합주’ △국악인 고한돌의 흥부가 중 화초장 대목 △이걸재 소리꾼과 논두렁 밭두렁의 향토소리인 ‘충남도 창부타령’ △한국무용 ‘진도북춤’ △남은혜?강연지 명창의 경기민요 △태풍소리사물단의 신명나는 ‘웃다리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에서는 30일 오후 7시 30분 공주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내 고장 예술인들과 함께 '2018 흥미진진 비타민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지역 예술인과의 교류는 물론 국악의 저변확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어코자 공주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박동진판소리전수관에서 공부한 김보림, 지역 향토소리꾼 이걸재, 한국무용협회 공주시지부 회원 정혜경외 4명, 경기민요 남은혜 강연지, 태풍소리 사물놀이와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 단원 함께하는 공연이다.이날 공주시충남연정국
공주금강신관공원내 미르섬에 우리 꽃 야생화 전시회가 열려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제8회 흥미진진 야생화 전시회가 27일부터 30일까지 공주금강신관공원내 미르섬에서 3일간 전시회를 펼친다.27일 오전 10시 열린 개막식에는 박용권 공주시장 직무대행, 최원철 정진석국회의원사무국장, 최동진 우리꽃연구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공주시 우리꽃연구회(회장 최동진)가 주관하고,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렬)가 주최한 이날 전시회는 우리 주변의 수많은 야생화를 우리 꽃 연구회원들이 수집하여 정성껏 재배한 300여점의 야생화 분화작품과 야생
사랑스런 봄을 만나기 딱 적당한 장소가 있다면 바로 튤립이 한창인 공주금강신관공원 미르섬과 석장리박물관 주차장이다.미르섬은 지난해에도 아름다운 튤립으로 장관을 이뤄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공산성과 금강을 배경으로 튤립이 함께 그려내는 풍경은 소중한 인연을 만난 듯 행복하게 한다.올해 처음 만나는 석장리박물관 주차장 옆 공주시 석장리동 55-1 일원은 금강가도 경관조성공사 중인 곳으로, 계절별 꽃 단지를 조성중이다. 또한 구석기 유적지와 금강 변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한 금강별 산책길도 조성하고 있다.올해 처음 만나는 이곳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29일 오후 6시30분 공주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공주시봉축위원회가 주최, 공주시사암연합회 주관, 윤희정 MBN 아나운서의 사회로 현중스님(동불사주지)이 집전했다.이날 떡국공양과 풍물길잡이 난타 공연이 식전행사로 막이 올랐다. 이어진 제1부는 법요식으로 육법공양, 삼귀의, 우리말반야심경봉독, 관불의식, 헌화, 봉행사, 축사가, 제2부에서는 불자화합행사, 제등행렬, 탑돌이, 불꽃놀이, 사홍서원이 펼쳐졌다.이 자리에는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김영미 공주시의회임시의장, 윤석우 전국시도의장협의회장, 정진석 국회의원, 조길행 도의원, 박선자 공주시의원, 강복순 공주경찰서장과 원경 마곡사 주지스님,
? 제25회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가 20일 오전 10시 공주금강신관공원에서 열렸다.(사진) 이 자리에는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오영환 공주소방서장, 조길행 충남도의원, 박병수 ? 박기영 ? 김동일 ? 이해선 ? 이종운 ? 배찬식 ? 한상규 ? 박선자 공주시의원과 최원철 정진석국회의원사무국장, 강창환 충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조동환 공주소방서발전위원회장 및 소방관계자, 그리고 각 읍면별 의소대원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박건수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승기반납, 대표선수선서, 심패소생술 시연, 소방기술경연 순으로 펼쳐졌다. 박건수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지난 8월 21일 공주금강신관공원에서 녹화된 전국 노래자랑 1814회 충남 공주시편에서 빅뱅의 ‘뱅뱅뱅’을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도원씨가 전국노래자랑 2016 연말결산에서 대상을 수상,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최도원씨(18)는 지난 8일 420명이 참가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 22명의 출연자와 재량을 겨뤄 당당히 대상을 차지, 500만원의 상금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최도원씨는 중학교 재학시절부터 음악활동을 해 왔으며,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들에게 안무를 지도하고 있다.2016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산방송은 크리스마스인 25일(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제8회 백제가요제가 30일 오후 6시 제62회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공주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공주지회(지회장 신나남)가 주관한 ‘백제가요제’는 전국의 젊고 유능한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방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홍중 공주시의회 의장, 노재헌 공주시 시민국장 그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자리했다. 신나남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공주지회장은 이날 “백제가요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연령대 노래자랑으로, 타 도시에서도 부러워하는 가요제”라며 “공주가 문화, 역사의 도시로,서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무대에서는 본선에 오른 19개 팀이 자기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초대가수들의 신명나는 노래와 춤에 관객
제62회 공주 백제문화제 전야제가 23일 오후 7시 공주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이날 공주시민들은 공산성과 비단 물결이 출렁거리는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형형색색의 야경을 즐기며 전야제를 보기 위해 일찍부터 자리를 행사장을 찾았고, 공연 시작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계속 밀려와 행사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이 붐볐다.이날 전야제 프로그램 1부에서는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과 기타리스트 박경호, 인기가수 알리의 공연이 있었다. 오시덕 시장은 이날 “이 자리에 같이 한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공주에 오신 걸 환영 한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백제문화제는 몇 가지 의미가 있는데, 그것은 KTX 공주역 개통과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오는 2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열리는 제62회 공주 백제문화제를 맞아 오시덕 시장과 공주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21일 오후 4시 공주금강신관공원에 모였다. 오시덕 시장과 유병덕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이날?공주 백제문화제 기간 중 사용할 행사장의 부스와 행사 장내를 돌아보면서?작업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행사장 내 설치물에 대해 점검해 나갔다.특히 주무대와 웅진맛골집 주변을 세심히 관찰 점검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그리고 미르 섬으로 이동, 미르 섬에서 꽃을 가꾸고 있는 작업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격려하고 그동안 미르 섬의 꽃들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애쓴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전병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백제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 1주년을 기념하고자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이 8일 오후 1시 공주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진행된 이날 노래자랑에는?태진아, 김혜연, 배일호, 유지나, 주연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그리고 지난 6일 예심에 참가했던 400여명중 16개팀이 오늘 본선 무대에 올라 각자의 끼와 기량을?뽐냈다.??행사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출연자들의 가족들은 현수막을 준비해 응원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녹화 방송분은 7일 일요일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 ?
제6회 공주시장기타기 마라톤대회가 늦가을 경치가 아름다운 공주금강신관공원에서 22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사진)이날 대회에는 공주시 부시장, 공주시의회 이해선 의장, 이종운 시의회운영위원장, 배건주 공주시체육회 사무국장, 마라톤 각 클럽 동호회원, 어린이를 동반한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현보 직전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고,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이 있었다. 노추선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는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나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가정과 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본 대회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화합 단결해 공주시 연합마라톤을 발전시키자” 고 말했다.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제61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1차 공주시 백제문화선양위원회를 20일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올해 백제문화제의 예산안 심의와 기본 및 실행계획을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올해는 1955년 ‘백제대제’란 이름으로 시작된 백제문화제가 갑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로써 ‘백제, 다시 태어나다’란 주제로 백제문화의 정통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일일 테마 구성과 프로그램 집중화를 통해 명품 축제로 다시 한 번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시민과 관광객이 선호할 만한 전통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금강과 미르섬에는 화려한 빛 조형물을 설치, 축제분위기를 한층 고조하는 한편 백제역사재현 공연 ‘대왕무령’을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진행해 많은 관광객을
항상 특급여행을 꿈꾸는 특급뉴스 여행사업부가 1차 벳부여행에 이어 2차로 오는 3월 25일 (수)부터 3월 28일(토) 까지 3박 4일의 일본 하카다, 유후인, 구마모토 여행을 추진합니다.이 여행은 고속선을 이용한 여행으로 일본의 벚꽃구경과 온천체험, 치유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고속선에서 1박, 그리고 1급 호텔 1박, 특급호텔에서 1박을 하게 됩니다.여행은 3월 25일 (수) 공주 금강신관공원(둔치)주차장에서 출발, 바다의 싱그러운 내음이 풀풀 풍기는 부산을 향해 떠납니다.부산에서는 국립 수산과학관과 해동용궁사에 들를 예정입니다. 해동용궁사는 해수관음대불이 있는 절로, 바다와 절이 어우러지는 멋진 풍광을 지니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지는 곳으로?널리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