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W(회장 이종옥)가 14일부터 20일까지 공주 민갤러리에서 열 번째 공주의 이야기 공주, 여자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김경숙, 박용옥, 윤명난, 이지, 김명순, 변은영, 이미자, 조천휘, 김영임, 서승화, 이다겸, 김종숙, 이미정, 최미화, 송은아, 김지현, 양숙현, 이은실, 배성수, 안혜경, 이종옥 회원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이종옥 회장은 “그동안 공주를 주제로 한 작품을 꾸준히 전시했지만, 많은 고민 끝에 이번 전시의 주제를 여자로 정하게 됐다”라며 “개인적으로 여자라는 말속에는 어머니, 딸, 언니, 여동생, 등의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위치한 봄봄어린이집(원장 안혜경) 원생들이 25일 아나바다 시장을 개최해 얻은 수익금 27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기탁은 봄봄어린이집 원아들이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안혜경 봄봄어린이집 원장은 “기탁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황병순 아름동
한국미술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이종옥)는 제43회 정기전시회를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민갤러리에서 개최했다.이번 전시에는 한국미술협회 고요한, 고재선, 곽철흥, 권오석, 김건수, 김경숙, 김대유, 김두영, 김명순, 김명태, 김미옥, 김수환, 김신태, 김영임, 김영주, 김정호, 김종숙, 김준협, 김지광, 김지현, 박건규, 박동욱, 박동윤, 박민주, 박인순, 박진형, ,배상아, 백경호, 백인현, 서승화, 손현숙, 송은아, 신동수, 신미숙, 신현국, 심경보, 심은경, 안혜경, 염문선, 우희경, 유순식, 유현미, 윤명난, 윤상원, 이
이미정갤러리는 ‘제2회 한 그림 내 곁에’전시회를 13일부터 1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공주문화원(원창 최창석) 주최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공주시 한마음 장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전시회로, 40명의 지역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조각, 수채화 등을 전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액의 일정부분을 공주시 한마음 장학회에 기부한다.이번 전시회에는 김경희, 곽철흥, 고재선, 곽미영, 권오석, 류촌오, 민혜진, 박용옥, 박홍미, 박희준, 서승화, 송은아, 신현국, 심경보, 안혜경, 양숙현, 유순식, 윤상원, 윤희수, 이광원, 이돈희,
공주시에 있는 [쌍달 작은 도서관]과 [루치아의 뜰]이 함께 하는 [문예공감, 시원한 여름-부채그림] 전시회가 27일부터 열리고 있다.[쌍달 작은 도서관]은 정안면 무성산 자락에 위치한 사립 작은 도서관으로, 10년 전 공주로 귀농한 부부가 소장한 책과 기증한 책을 모아 설립됐다.[루치아의 뜰]은 공주시 원도심 골목길에 자리 잡은 차와 문화가 있는 한옥카페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강좌 등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쌍달작은도서관]과 [루치아의뜰]의 [문예공감 프로젝트]를 구상, [시원한 여름-부채그림] 전시회를 연다.이번 부채그
공주시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공주를 그리다’ 특별 순회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 순회전은 문화예술의 도시다운 품격있는 방법으로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만이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 사업이다.이번 순회전에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국미술협회 소속 유명작가 23명과 지역작가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 탐방과 개별 스케치 투어를 통해 금강, 계룡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
지난 4월1일 오전 11시, 석송 3.1 독립만세사적비가 있는 공주시 정안면 석송리 마을주민 60여명은 정안면 석송리 3.1독립만세 기념식을 열고,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석송리 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1일 공주시 정안면 석송리에서 이기한선생(애국장)등의 유학자들과 농민들이, 농기구 등으로 무장하고 석송리에서 광정리까지 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하고, 광정리의 일제 헌병주재소와 일본인의 집을 부수고 불을 지르며 시위운동을 전개하다가 일경과 충돌하여 이병림선생(애국장)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25명이 체포된 만세운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문화예술의 고장다운 품격 있는 방법으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세계유산을 알리자는 취지로 ‘공주를 그리다’ 전국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한국미술협회 소속의 유명작가 23명과 향토작가 23명이 함께 1박 2일 탐방, 스케치 투어를 통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 진정성, 완정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공주시의 풍경과 비경이 있는 금강, 계룡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 등을 소재로 한 6
공주문화원(원장?최창석)이?이미정갤러리와?손을?잡고?‘한?그림?내?곁에’?전시회를?27일부터?1월?16일까지?이미정갤러리에서?펼친다.이번?전시회는?공주시?한마음?장학?기금을?마련하기?위한?특별전시회로,?46명의?지역작가가?참여해?작품?100여점(서양화,?민화,?단청화)를?전시,?일반적인?가격의?절반에?판매하며,?판매액의?30%를?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기부한다.최창석?공주문화원장은?“예향의?도시,?교육의?도시인?공주의?각?가정에?예술작품을?한?점?이상?소장,?감상하며?외부에서?온?손님들에게?그?예술작품에?대해?설명함으로서?공주의?품격을?높여?보자는?차원에서?이미정?갤러리와?공동으로?이번?전시회를?추진했다”며?“후진양성을?물론,?예술인들의?긍지와?자부심을?살려주는?이번?전시회에?시민여러분의?많은
지난?9일?공주시?정안면에?있는?쌍달작은도서관(관장?안혜경)에서는?공주지역으로?온?귀농ㆍ귀촌인이?모여?‘공주시?귀농ㆍ귀촌으로?새로운?시작’이라는?주제로?세미나가?열렸다.이날?모임에는?최근?공주지역으로?귀농ㆍ귀촌한?이들과?앞으로?귀농ㆍ귀촌할?이들이?모였으며,?‘공주시에서?어떻게?귀농ㆍ귀촌으로?새로운?시작을?할?것인가’에?대한?발제강의를?듣고,?함께?토론했다.3년?전?공주시?이인면으로?귀농한?민태식씨는?이날?발제강의를?통해?“공주시는?지방의?작은?도시이지만?산수가?수려하여?자연환경이?좋고,?교통이?편리하여?사통팔달하며,?오랜?역사와?유물을?갖고?있는?품격도시이고,?문화ㆍ예술?활동이?풍부하여?여유로운?제?2의?삶을?지내기에?좋다”고?말했다.그리고?공주시의?귀농ㆍ귀촌?지원?정책을?소개하고?“새
공주시 정안면 쌍달길 253-5(쌍달리263) 쌍달 작은도서관에서는 5일 오후 2시 ‘귀농 10년, 화가 안혜경의 open studio’라는 주제의 시와 노래, 음악, 그리고 프리마켓(벼룩시장)이 함께 열렸다.쌍달 작은도서관 안혜경 관장과 양동진 부부는 행복한 시골생활을 꿈꾸며 공주에 내려와 정안면 쌍달길에 살면서 이웃 따라서 고추, 옥수수, 감자, 고구마, 배추도 심으며 행복하게 살면서 10년 그림 농사를 펼쳤다. 그리고 책, 그림과 함께 누구나 차별 없이 이날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했다.이 들 중에는 먼 곳에서 와서 1박2일 함께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안혜경 관장은 이들을 흔쾌히 받아 들였고, 작은도서관은 전국 처음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으며, 2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날이 저물도록 시끌벅적한 사람
제7회?금강자연비엔날레가 ?26일 오후 4시 국립공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참여작가와 지역작가 등 주요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2004년부터 2년 마다 개최하는 금강자연비엔날레는 올해는 자연미술전 ‘숨쉬는 미술’이라는 주제로? 11개국에서 30명이 참여했다. 영상전 ‘물’에는 24개국에서 75명이 참여했다. 고승현 운영위원장은 이날 개회선언에서 “무더운 여름 작품에 전념해 준 작가과 스템들에게 감사하며, 작가들이 공주에서 작품활동을 할 수 있고, 공주의 자연과 생태를 해석하도록 도움 준 공주시와 시민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임재광 전시총감독은 개회사를 통해 “삼십여년간 자연미술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해 온 ‘야투’그룹이 비정기적으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원장 윤용혁)은 15일 2016 충남학 교육프로그램 상반기 공개강좌로 허시명((사)한국술문화연구소)소장을 초청해 ‘선비의 술, 충남의 술’에 대해 강의했다. 허 소장은 이날 우리나라 명주에 대해 설명하며 충청지역에서 유명한 연엽주, 인삼주, 소곡주, 청명주, 대추술, 계룡백일주, 두견주, 구기자, 송로주, 신선주 등의 특징과 맛과 향기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충남지역의 대표 막걸리에 대해 온도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요즘은 음식점면허가 있고,?술 빚는 통의 크기가 천리터 이상 담을 수 있는 용기만 있으면, 하우스막걸리를 만들수 있다”고 밝혔다.허 소장은 술이 가장 맛있는 시기는 “겨울인 2월과 3월”이라며 이런 이유로 술은 냉장보관해야 맛이 있다"고?강조
공주시 정안면 쌍달리에 작은도서관이 생겼다.공주에서 천안가는 국도변 쌍달리로 향하는 시골길을 따라 가다보면 산자락에서 안혜경 관장이 만든 작은 도서관을 만나게 된다.지난 4월 29일 안혜경 관장은 ‘우리는 지금 쌍달리로 소풍 간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산속 그들만의 공간을 사람들에게 공개했다.‘산속 도서관을 누가 찾을까’라는 편견을 깨고, 도심 속에 있는 크고 작은 도서관에서 볼 수 없는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쌍달리 작은 도서관’이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사람들을 맞았다. 안혜경 관장은 이미 여러 차례 개인전을 비롯해 주제전시회를 통해 알려진 서양화가 작가. 안 관장은 말한다. “처음부터 작은 도서관을 만들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시골에 작업실을 갖게 되면서 한쪽에 책
이미정 갤러리가 ‘봄봄’전 과 ‘근대건축물 드로잉’전을 열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공주 최초의 갤러리인 이미정 갤러리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봄봄’전 과 ‘근대 건축물 드로잉’전을 개최한다.지난 3월 16일 전으로 개관전을 펼쳐 미술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이미정 갤러리는 이번에 두 번째 전시회로 ‘봄’을 주제로 한 그림과 ‘근대건축물’을 주제로 한 드로잉 등 작은 작품들을 선보인다.이 전시회에는 공주, 대전 ,세종에서 활동하는 권오석, 김동진, 김명순, 김선이, 김향은, 류동현, 민윤식, 박용옥, 박현희, 배성수, 서승화, 송은아, 안혜경, 윤진숙, 이돈희, 이만우, 이미자, 이미정, 이수아, 이영우, 이은실, 이지, 이지영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원장 윤용혁)은 20일 오전 11시 30분 공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공주지역신문사 초청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공주시민을 위한 공주학연구원으로 거듭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송충기 교수가 공주학연구원에 대한 설립취지 등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했다. 윤용혁 공주학연구원장은 이날 “공주학연구원은 공주시와 시민에게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시민의 공간으로, 시민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 고 밝혔다.또한 “공주학연구원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역할을 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주학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지난 5월 12일 개관한 공주학연구원은 한옥 2층, 연면적 7
공주시 국민은행 신관동지점에 작가 안혜경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작가 안혜경의 전시회는 은행이라는 상업적인 공간을 그림 전시장으로 꾸며 부드럽고 화사한 공간으로 바꾸었고, 은행을 찾는 고객들에게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전시된 그림을 보며 무료함을 달래주고 있다.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에게도 자신의 작품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양동진 문화기획자는 “지역의 은행은 이제 상업적인 한계를 벗어나 지역주민 또는 고객들에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공간이 될 수 있다” 며 “ 이는 은행이 시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의 은행과 지역주민 또는 고객, 그리고 지역작가가 함께 하는 새로운 지역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것이다”고 밝
공주시(시장: 오시장)는 역량 있는 지역 미술작가 발굴을 위해 지역미술작가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미술작가들이 참여하는 네 번째 초대전인 ‘행복나눔 전시회’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공주문화원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작가 모두가 공주에서 태어나 근거를 두고 살아오면서 자리매김 시켜준 공주를 사랑하며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전시회에는?한국화, 서양화, 목공예 등 25여점이 전시되며. 곽철흥, 권오석, 김두영, 김명순, 김명태, 박홍순, 송은아, 안혜경, 유순식, 이미자, 이미정, 이종수, 최기성 작가 등 (사)한국미술협회 공주지부 회원 13명이 참여한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그림을 판매해 얻는 수익금은 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공주지부(지부장 권오석) 회원 13명이 누구나 행복해 지는 세상을 꿈꾸는 ‘행복 나눔’ 미술기획 전시를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작가 모두가 공주에서 태어나 근거를 두고 살아오면서 자리매김 시켜준 공주를 사랑하며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공주시 지원과 공주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미술기획전에는 한국화, 서양화, 목공예 25여점이 전시되며. 곽철흥, 권오석, 김두영, 김명순, 김명태, 박홍순, 송은아, 안혜경, 유순식, 이미자, 이미정, 이종수, 최기성 작가 등 공주 지역 작가 13명이 참여한다.권오석 지부장은 “그림 감상을 통해 이웃과 아름다움을 나누고 예술가가 기증한 작품을 소장함으로써 현실적인 아름다
공주시의 지원과 공주문화원 주관으로 12월 5일~10일까지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행복나눔’ 미술 기획 전시회가 개최된다.누구나 행복해 지는 세상을 꿈구는 ‘행복나눔’미술 기획 전시는 (사)한국미술협회 공주지부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그 그림을 판매, 공주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전시이다.지역작가 1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전시의 작품은 한국화, 서양화, 목공예 등 25여점이 전시되며, 참여 작가로는 곽철흥, 권오석, 김두영, 김명순, 김명태, 박홍순, 송은아, 안혜경, 유순식, 이미자, 이미정, 이종수, 최기성 작가가 참여, 공주에서 태어나 근거를 두고 살아오면서 자리매김 시켜준 공주를 사랑하며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전시회 관계자는 "그림 감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