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 종교시설, 학교 등 특정 시설만을 노린 전문 절도범죄가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경 세종시 00대학에서 학생과 직원 등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남·녀 기숙사 및 사무실에 침입해 학생·직원 등의 지갑, 현금 등 약 32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씨(55세,남)를 검거했다.경찰은 당시 종교시설, 학교 등에서 피해 경위를 확인하고, 현장에 있는 CCTV 및 주변의 통행차량들을 확인하는 등 다각적인 수사를 벌여 피의자를 특정하고,가족·친인척이 없어 검거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의 불륜설로 인한 논란이 지역정치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더불어 민주당 오영환씨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수현 예비후보는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위원장의 권력을 앞세워 내연녀를 공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공천했다”고 지적했다.그리고 “2015년 국회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동료의원과 언론 앞에서 한 "박수현의 처"에 대한 말 중 "만나기 위해 6번을 찾아갔다", "재선 후 데리러 가겠다", "내가 제일 힘들 때 떠났는데 어떻게 돌아오느냐" 등 거짓말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측은 “오 모 씨가 SNS에 올린 이야기가 박 예비후보를 부도덕하고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으로 인식시킴으로써 당선치 못하게 하려는 정치적 의도를 가진 것으로 판단, 엄중히 진실을 밝히기로 했다”며 8일 오 모 씨를 허위사실공표와 후보자비방 등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검과 충청남도 선관위에 각각 고발장을 접수했다.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측의 주장은 “오 모 씨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공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내연녀를 공천했다’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허위사실을 페이스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의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력 폭로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안희정 전 지사는 8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도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이 와중에 7일 안 전 지사가 설립한 싱크탱크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 A씨가 안 전 지사로부터 2015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도 나와 기자회견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이 사건은 그동안 상승세를 타고 있던 더불어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에게 찬물을 끼얹은 격이 되어 더불어 민주당 공천을 희망하는 예비
내연녀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리 준비한 사시미 칼로 피해자의 복부 등 3회 찔러 살해 하려한 피의자가 14일 붙잡혔다.논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최모씨(47. 남)는 지난 9일 오후 9시 55분경 논산시 강경읍 ○○리 피해자 김모씨(50. 여. 논산시)의 집 앞 노상에서“왜 나를 만나주지 않느냐?”며 미리 준비한 회칼로 피해자의 복부 등을 3회 찔러 살해 하려 했으나, 복부좌상 등 상해를 가하고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내연녀가 만나주지 않자 제초제와 휘발유로 협박하고, 피해자 운영의 식당 및 다중 운집 장소에 대형 현수막을 걸어 명예를 훼손한 피의자가 15일 검거됐다.당진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유모씨(55. 남. 당진시)는 피해자 김모씨(55. 여. 업)과 내연관계로 피한다는 이유로 지난 2월 일자미상 오전 1시경 피해자가 운영하는 식당에 찾아가 제초제를 들이대면서 “같이 죽자”고 협박하는 한편 휘발유를 피해자의 차량에 붓고 불을 지르겠다고 하면서 차량을 발로 차 손괴하고, 피해자의 뺨을 3회 때려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아울러 지난 9월 12일 오전 6시경 피해자 김모씨와 박모씨(56세, 남, 교사)가 모텔에 간 것을 알고 피해자의 식당 앞, 당진 ○○중학교를 비롯하여 다중이 왕래하는 5개소에 "00가든 사
충남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무분별한 이동전화 위치정보 조회서비스 요청이 급증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구급활동 등 긴급출동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이동전화 위치정보 조회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2010년 3,619건, 2011년 4,602건, 2012년 6,725건으로 해마다 신고?접수가 크게 늘었다.하지만 신고?접수에서 실제 인명구조로 이어지는 경우는 약 0.2%인 31건이고 나머지는 단순가출이나 늦은 귀가, 부부싸움 뒤 외출 등 긴급한 상황이 아닌데도 이동전화 위치추적을 요청하는 사례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례로 지난달 16일 오후2시경 “우울증과 자살시도 경험이 있는 아내가 이틀 전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아 사고가 의
내연녀가 만자주지 않자 술에 취해 찾아가 깨진 맥주병으로 내연녀와 그의 남편을 찍어 상해 4주를 가하는 등 폭력을 행사한 주폭 피의자아 25일 검거됐다.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박모씨(46)는 지난 8월 14일 오후 8시경 아산시 식당에서 내연녀 P씨(42)와 술을 먹던 중 P씨의 남편 C씨와 피해자 K씨(40. 남)가 찾아와 “왜 남의 마누라와 밥 먹냐”며 나무라자 K씨를 폭행하여 상해 2주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지난 9월 11일 오전 0시 5분경 내연녀가 만나주지 않자 술을 마신 뒤 내연녀의 친정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다 남편인 피해자 C씨가 “네가 뭔데 여기까지 찾아오고 그러냐?”며 나무란다는 이유로 맥주병으로 머리·어깨·등 부위를 가격하여 상해 4주, 이를 말리는 피해자 P씨의 손을
충남지방경찰청(치안감 정용선)은 사회에 만연한 각종 폭력 범죄로부터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5대 폭력 척결’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지난 6월 22일 충남경찰청 차장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생활안전?정보?홍보?경찰관기동대 등 전 기능을 포함한 테스크포스팀(TF)을 운영, ▲ 합법적 사업을 가장한 기업형 및 불법업소 운영 ‘조직폭력’ ▲ 영세상가?응급실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의 ‘주취폭력’ ▲ 불법채권추심 및 재래시장?노점상 등 서민대상 ‘갈취폭력’ ▲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성폭력’ ▲ 일진 등 불량써클에 의한 조직적?상습적인 ‘학교폭력’ 등 ‘5대 폭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테마별 주요 검거 사례로는 아산 일
“내연관계를 청산하자”는 말에 앙심을 품고 피해자의 미용실 창문을 깨고 침입, 거울과 미용 도구 등을 손괴하고, 간이금고에 들어있던 현금과 고급 가위 등 300만원 상당을 훔친 피의자가 11일 검거됐다.논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조모씨(45. 대전시)는 내연녀인 피해자 임모씨(35. 여. 논산시)가 “내연관계를 청산하자”며 멀리하는 것에 앙심을 품고, 지난 1월 28일 잠 11시경 영업이 끝난 논산시 소재 피해자의 미용실 창문을 깨고 침입하여 대형 거울 3개와 미용도구, 화장실 변기 등을 발로 깨뜨려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간이 금고에 넣어둔 현금 30만원과 고급 가위5점, 전동이발기 3점 등 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변심한 내연녀의 집에 시너 통을 들고 찾아가 온몸에 시너를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붙여 중화상을 입게 하여 치료 중 사망케 한 피의자가 8일 검거됐다.연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씨(60. 남. 덤프기사. 연기군 조치원읍)는 피해자 하모씨(47. 여. 무직. 연기군 조치원읍)와 내연의 관계에 있는 자로 지난 5월 20일 시간미상경 내연녀에게 빌려 준 대출금의 결제일이 되어 전화 연락을 하였으나, 받지 않자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게 되었고, 안방 창문을 통해 내연녀가 처음 보는 남자와 알몸으로 누워 있는 것을 목격하고 배신감을 느낀 나머지 그녀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같은 날 오전 10시경 시너 통을 준비하여 피해자 집에 다시 찾아가 “은행 영수증만 주고 가겠다” 고 속여 문을 열게 한 다음 피해자 머리와
피의자는 내연녀가 변심한 것으로 오인하여 주거지로 유인하여 회칼로 살해하려한 피의자가 16일 검거됐다.천안 서북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한모씨(54. 남. 일용직. 천안시 동남구)는 16일 오전 00시 40분경 천안시 서북구에서 피해자 이모씨(55. 여. 산후보조원. 천안시 동남구)의 남자관계를 의심하여 준비한 회칼(전체 27.5cm)로 찔러 살해하고자 하였으나, 피해자가 이를 팔로 막아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만취하여 말다툼을 벌이다 내연녀의 목과 등을 과도로 찔러 살해하고, 이를 말리는 다른 피해자를 폭행하여 상해를 가한 피의자가 28일 검거됐다.천안 서북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송모씨(40. 남. 노동.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는 피해자 김모씨(42. 여. 종업원.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와 내연관계로 28일 오전 1시경 술에 만취한 피의자가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과 발로 전신을 폭행한 후, 주방에 있던 길이 34cm 식도로 목과 등을 4회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김모 피해자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이모 피해자(33. 여. 무직.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가 말린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얼굴을 수회 폭행하여 기간 미상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료 교수의 비위사실을 대학 총장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 공범과 함께 총 6회에 걸쳐 현금 8,700만원을 갈취한 전직 교수 등 2명이 7일 검거됐다.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피의자 유모씨(50. 대전시 서구 정림동, 前 대학교수)는 前 ○○대학교 교수였던 자, 피의자 임모씨는 ○○대학교 축구부 자모회장인 자로 피의자들은 ○○대학교가 기독교 재단으로서 기독교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경우 교수로 재임용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용해 지난 2008년 9월 중순경 ○○대학교 축구부 식당에서 피해자 공모씨(45.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대학교수)에게 “내연녀를 만나고, 불법오락실에 다니면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총장에게 알리겠다”는 취지로 협박, 총 6회에 걸쳐 도합 8,7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내연녀가 자신을 만나주지도 않고 경찰에 신고 했다는 이유로 21평형 아파트 거실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전소시킨 피의자가 21일 검거됐다.천안 동남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이모씨(57. 남. 무직. 천안시 동남구 영성동)는 지난 해 12월 2일 밤 11시 45분경 내연녀인 피해자 최모씨(50. 여. 회사원.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집에 찾아가 “자신을 만나주지도 않고, 행패를 부린다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가지고 간 휘발유 500ml를 거실 바닥에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21평 아파트 내부를 소훼시키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유독가스를 마셔 기도가 손상되는 등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연관계인 피해자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에 앙심을 품고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피해자를 미행하여 등산용 칼로 피해자의 온몸을 찔러 살해하려한 피의자가 24일 검거됐다.홍성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이모씨(45. 무직. 예산군 삽교읍)는 이혼녀인 피해자 김모씨(40. 여. 예산군 예산읍)와 3년간 내연관계로 지내다 헤어진 자로 지난 8일 00시 25분경 홍성군 홍성읍 ○○마트 앞 노상에서 피의자의 차량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차량을 들이 받아 멈춰 세운 후 주변의 보도블록으로 피해자의 차량 앞 유리창을 깨뜨려 피해자를 차에서 내리게 한 후 평소 소지하고 있던 등산용 칼로 피해자의 온몸을 21회 가량 찔러 살해하려고 하였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예산경찰서는 동거중인 내연녀가 외도했다는 이유로 말다툼 중 집 부엌에 있는 과도를 이용해 피해자의 배 부위 등을 수회 찔렀으나 미수에 그친 피의자를 지난 달 31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유모씨(80. 남. 무직. 충남 예산군)는 피해자 진모씨(74. 여. 가사. 충남 예산군)와 동거중인 자로 지난 8월 31일 오후 7시 10분경 주거지 안방에서 ‘피해자가 외도를 하였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상호 말다툼을 하던 중 부엌에 있는 과도(길이 23cm, 칼날 12cn)로 피해자의 가슴과 얼굴 등을 수회 찔렀으나, 피해자가 옆집에 구조를 요청하여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피해자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핸드백 안에 보관되어 있던 차량키를 몰래 빼낸 후 주차되어 있던 700만 원 상당의 카니발 차량 1대를 절취한 피의자를 2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Y모씨(37. 남. 노동. 안성시 공도읍)는 지난 1월 20일 오후 2시경 천안시 서북구 집안에서 내연의 관계였던 피해자 이모씨(39.여. 자영업. 천안시 서북구)가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핸드 백안에 들어있는 카니발차량 열쇠를 몰래 빼낸 후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시가 700만 원 상당의 카니발 차량을 운전하여 가는 방법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내연녀가 자신을 무시하며 차용해준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자 피해자의 재물을 손괴하고 폭력을 행사한 아산 폭력조직 ‘○○○○파’ 조직원을 28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씨(36. 핸드폰 매장 운영. 평택시 군문동)는 아산 폭력조직 ‘○○○○파’ 행동대원인자로 지난 2004년 6월경부터 피해자 박모씨(36. 여. 악세서리점 운영. 아산시 실옥동)과 내연 관계인 자로 지난 13일 새벽 4시 30분 아산시 실옥동 피해자의 집에서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하며 “차용한 200만원을 갚아라”라고 요구하자 컴퓨터 책상, 텔레비전을 바닥에 집어던지고 의자를 씽크 대에 집어 던지는 등 2회에 걸쳐 폭력을 행사하여 시가 300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천안 동남경찰서는 내연 관계인 피해자를 야산으로 납치, “같이 죽자”며? 끈으로 조수석 의자에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차량 내 번개탄을 피워 살해하려한 피의자를 17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모씨(46. 무직. 천안시 동남구)는 약 2년간 사귀어 온 피해자 최모씨(37. 주부. 천안시 동남구)가 일방적으로 헤어질 것을 요구하며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 6일 오후 2시경 천안시 00동 소재 000 사우나 주차장에서 피해자를 납치, 동네야산으로 끌고 간 후 미리 준비한 끈으로 피해자의 목을 매어 조수석 의자에 묶고 차량 문을 모두 닫은 채로 번개탄을 피워 질식시켜 살해하려 했으나, 피해자가 구토를 하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차량 문을 열어주어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경부염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