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늘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하는 2~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세종시 관내 업체들과 함께 참여한다.‘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는 SNS에 필수 해시태그(#코트야드세종 #여행가는달)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호텔 투숙객 대상 조식 50% 할인 혜택을,‘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에서는 스탠다드 객실 25% 할인(공시가 기준) 혜택과 1시간 퇴실 시간 연장(late check-out)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베어트리파크’는 3월 23일부터 31일 기간에 봄
공주시를 대표하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공주탄천장승제’가 오는 24일 탄천면 송학2리에서 개최된다. 서승열 보유자(공주시의원)의 주관으로 열리는 ‘공주탄천장승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사전행사 ▲기념식 ▲기합례 ▲장승 및 오릿떼 깎기 ▲장승혼례와 장승세우기 ▲장승제 ▲횃불싸움 순으로 진행된다.백제시대부터 전해진 고유의 민속신앙인 공주탄천장승제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탄천면 송학리 소라실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장승제이다.1984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여해 종합 우승 및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1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김종률)은 세종시 관광·MICE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의체로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를 발족하고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관광·MICE 산업은 관광지, 호텔, 식음료업, 교통, 기관 등 관련 산업의 협력과 소통을 통한 공동 마케팅이 필요하며 얼라이언스 발족으로 세종시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이다.정책분과/관광분과/MICE분과 총 3개 분과로 3월 8일까지 모집하며 신규 회원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
이미정갤러리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제8회 제8회 봄빛채움展 ‘만남’을 개최한다.‘봄빛채움’전은 갤러리와 대중들 간의 거리를 좁히고, 공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가들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전시회이다.이번 ‘봄빛채움’전에는 고재선‧권오진‧노선숙‧류정희‧서인정-대쮸(Dezzu)‧이민호×이현경‧이성용‧이은하‧이정선‧이정선-피움‧임성호‧임순정‧장지연‧정영진‧정주원‧조영래 등 도예가, 조각가, 옻칠 화가, 목공예가, 수공예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00여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전시 가 오는 3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달콤한 상상과 꿈이 실현되는 즐거운 우리집'을 테마로, 일상적인 요소들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 전시에서는 또링, 엄지, 정승연, 드로잉 페이퍼 등 일러스트 작가 4명이 참여해 우리 주변의 음식, 동물 등을 위트있게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종이로 만든 거대한 설치 작품과 홈 파티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는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운영시간
지역 주민이 모여 주변의 일상과 풍경을 그려내는 동호회인 ‘어반스케쳐스 세종’이 지난 8일 세종시 마을기록문화관에서 정기 모임을 열고 연동면 마을 그리기 활동을 펼쳤다.어반스케쳐스 세종은 그림을 통해 오늘의 일상과 풍경을 기록하기 위해 구성된 동호회로,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 31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순수 아마추어 작가들로 활동하며 관내 조치원역과 내판역, 임난수은행나무 등 역사유적지와 지역 내 관광명소를 그려내고 있다.특히 어반스케쳐스 세종은 송담만리와 시청 로비에서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동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단장 최민호)이 제3회 정기연주회 ‘세종-부산 시립청소년교향악단 교류음악회, 우리의 봄’ 공연을 준비했다.이번 연주는 지난해 11월 양 지역의 청소년교향악단 발전을 위해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부산문화회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선보이는 첫 문화교류음악회다.공연은 오는 3월 9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날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은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 3년차에 접어든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다양한 클래식 음악으로 세종 시민들에게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황미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세종시립도서관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가 지역 출판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도 상반기 출판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6가지로 ‘오디오 포토북 제작’, ‘인쇄 후가공 장비 교육’ 등 편집, 디자인, 인쇄 및 비도서 제작·출판에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됐다.‘오디오북 제작 체험’과 ‘인공지능(AI) 활용 책 표제지 제작’ 강좌는 외부 강사 없이 사서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각각 녹음 실습과 편집 등 오디오북 제작과 제목, 저자, 일러스트 배치 등 표제지 구성을 체험할 수 있다.‘AI 활용 책 표제지 제작’은 책의 구성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관내 민간갤러리와 협업으로 동절기(1월~2월)인 전시 비수기를 활용한 명화 레플리카 전시인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4일까지 약 3주간 공주문화예술촌 및 관내 민간 갤러리 6곳 △갤러리 수리치 △갤러리 쉬갈 △갤러리 마주안 △대통길미술관 △이미정갤러리 △민 갤러리 전시실에서 진행된 전시는 공주를 비롯한 대전·충남·충북 등에서 9천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큰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2024 세종컬처로드와 함께할 세종거리예술가 30팀을 선발한다.세종컬처로드는 이동형 아트트럭을 활용해 세종시 일대에서 퍼포먼스, 마술, 밴드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을 선보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8년 차를 맞이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대표 문화사업 중 하나다. 올해는 약 105회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고,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세종거리예술가는 최근 3년간 연 1회 이상 거리공연 활동 경력을 보유한 거리예술가 개인 또는 팀이라면 지역에 관
풍성한 보름달을 닮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표 명소인 이응다리가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형형색색의 연과 윷놀이, 제기차기, 쥐불놀이 등 전통놀이, 대보름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변신한다.이번 행사는 신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 모두가 전통문화를 즐기고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예로부터 정월대보름 달맞이를 하고 난 후 액을 막기 위해 연에 ‘액(厄)’이나 ‘송액(送厄)’이라는 글자와 함께 자기 이름이나 사주를 써 붙여 날려 보내던 우리 전통 풍속을 재현하기 위한
이미정갤러리는 2월 6일부터 11일까지 ‘공주로운 삶의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공주 로컬 매거진 '소쿠리 SOKURI'展을 개최한다.는 ‘우리 지역에서의 재미와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공유하자’라는 마음으로 공주를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공주의 숨겨진 매력, 추억과 기억이 깃든 공간과 장소, 다채로운 삶의 모습들을 발견하고 엮어 소개하는 지역 잡지다.이번 전시는 그동안 가 담아낸 여섯 권의 콘텐츠 일부와 수록된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해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