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정갤러리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제8회 제8회 봄빛채움展 ‘만남’을 개최한다.

‘봄빛채움’전은 갤러리와 대중들 간의 거리를 좁히고, 공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가들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전시회이다.

이번 ‘봄빛채움’전에는 고재선‧권오진‧노선숙‧류정희‧서인정-대쮸(Dezzu)‧이민호×이현경‧이성용‧이은하‧이정선‧이정선-피움‧임성호‧임순정‧장지연‧정영진‧정주원‧조영래 등 도예가, 조각가, 옻칠 화가, 목공예가, 수공예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00여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봄빛채움전에는 공주의 예술가들과 공예가들이 예술과 문화, 역사를 융합해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미정 관장은 “생활공예품 전시회인 ‘봄빛채움’전이 벌써 8회를 맞이해 생활공예품 작가들과 관객들의 축제장이 되고 있다”라며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봄나들이 겸 작품 하나하나마다 작가의 따스한 손길이 느껴지는 작품을 감상하시러 오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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