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당 집터다지기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선정기념 및 정기공연이 7월 4일 오전 10시 30분 공주시 의당면 종합사회복지관 옆) 정안천 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공주문화원 주최, 의당 집터다지기보존회, 예인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논두렁 밭두렁의 공주아리랑이 식전공연으로 펼쳐진다.그리고 기념식은 이걸재씨의 경과보고, 나태주 공주문화원장의 환영사, 전용주 보존회장의 기념사, 기관장 축사, 민속학자 심우성씨의 의당 집터다지기의 의의 설명, 보존회 회원들에게 회원증서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집터 고르기 가래질 마당(소리 전용주) ▲고사마당: 유교식 고사와 풍장 축원 (소리 유왕종) ▲벌(아시) 다지기 (소리 박동화) ▲술 참 마당 공주?민요와 풍장축원 (소리 유왕종, 윤기환) ▲주추다지기
‘충남관악단 희망울림(단장 임대혁)’이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도내의 학생들에게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28일 웅천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찾았다.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직원에게 익숙한 곡인 MBC창작동요제 참가 동요를 메들리 형식으로 편곡한 ‘창작동요메들리’를 시작으로 ‘반달’, ‘아이들의 세상’, ‘섬집아기’, 농촌의 풍요로움을 표현한 ‘농촌의 아침’ 등을 연주하여 뜨거운 호응과 함께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또한 각 파트별 악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악기의 소리를 들어봄으로써 관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하여 학생들이 친근하게 브라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악회가 되었다.웅천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공연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이 7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개장시간(오후7~9시)에 토요야간프로그램 ‘달빛 속 박물관! 우리가족 추억만들기’를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달빛이 비추는 금강과 박물관을 배경으로 구석기 문화를 주제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이 흥미롭고 유익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예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가족이 함께 액자에 그림을 입혀 유럽식으로 토기를 구워 만들어 보는 ‘색깔있는 토기 액자 만들기’, 구석기 전문가와 구석기시대에 관해 이야기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구석기 토크’가 진행된다.또한 어두운 박물관에서 연극 및 유물을 찾아보면서 스릴과 함께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향토 소리꾼으로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백제문화 콜로키움 (어떤 주제를 놓고 여러 사람이 공동 토의하는 형식 :colloquium)이 27일 공주대학교 백제문화교육관에서 열렸다.‘무령왕은 어떤 인물인가?’를 주제로 서정석 백제문화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콜로키움에는 연구자, 대학원생 ,일반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무령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공주대 정재윤 교수는 이날 무령왕의 탄생 비밀과 성장 과정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무령왕은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한 훌륭한 인물이며, 백성들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여긴 왕 이었다”고 평가했다.정 교수의 발표가 끝난 후에는 발표자와 참석자간의 열띤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전문학술지 ‘命과학 연구’ 창간호가 JH지식곳간채에서 발간됐다.발행인인 JH지식곳간채 구중회 원장은 “대학교의 전공학과, 평생교육원이나, 사회교육원의 수강생 등 ‘명(命)‘과 관련된 인구가 100만 명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전문학술지가 하나도 없어 ’명과학 연구‘를 창간하게 됐다”며 “命과학은 명리학과 풍수학, 심지어는 기문학과 육임학 혹은 도교적 수련학 등을 포괄하는 용어가 없으니 이를 ’명‘이라는 기준으로 세워보자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리고 “▲한국 명리학의 계발과 세계 명리학 설정 ▲명 관련 학문의 체계화와 논리화 ▲명과학 인력의 교류와 친목을 위해 발행하게 됐으며,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명과학 창간호에는 ▲구중회-명리학과 사후의 세계 ▲김선홍-효의 관점에서 본
오는 6월 27일 2013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의 첫 전시회가 공주 원골 야투자연미술의 집에서 개최된다.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는 200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12년 까지 총 22개국 43명의 작가들이 참여해왔다.본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자생적 자연미술운동을 펼쳐온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와 더불어 세계 자연미술의 운동을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또한 국내외 자연미술 작가들과 지역의 주민과 학생들과 교류하며 대안적 미술교육의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올해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6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 동안 진행되며, 11개국에서 온 14명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6월 프로그램에는 이탈리아 작가 마르코 데사르도(Ma
명사와 함께하는 고향여행이 29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명사와 함께하는 고향여행은 2010년부터 국내의 저명한 명사를 초청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명사와 함께하는 고향여행’은 우리지역 공주대학교 역사학과 저명 교수의 해설과 함께 공주문화관광지 투어와 나태주 시인의 문학 강연으로 펼쳐진다.29일에는 오후 1시에는 공주대 서정석 교수의 안내로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등 공주의 문화관광지를 4시까지 탐방한다.그리고 4시 20분부터는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나태주 시인이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문학 강연을 듣는다.한편 이 행사는 우리지역 내방 관광객 및 지역민을 위한 주말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과 낭만을 향유할
자신들의 재능으로 아름다운 사회만들기에 도전하는 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충남재능기부단체 크로체(대표 고지원)에서는 충청남도 및 충남 문화바우처의 후원을 받아?29일(토) 오후 7시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제 2회 크로체 힐링콘서트‘ 개최한다. 지난 해 12월, 제 1회 힐링 콘서트(부제 :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참석한 공주 시민들과 관련기관 및 다양한 재능기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너와 나의 공감' 이라는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공주시민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가 다시 펼쳐진다. 본 공연에서는 크로체 재능기부자들이 문화 봉사의 일환으로 관현악 연주, 인디밴드, 합창, 우쿠렐레 연주 등 일상에 지친 공주 시민들에 힐링의 기회를 주고자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공연에 참석한
‘세종조각가협회 단체 조각전’이 27일 오후 5시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내달 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세종조각가협회(회장 이태근)가 주관한 이 전시는 세종시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회원 13명의 작품이 전시된다.이 전시는 일정한 크기의 공간에 개인의 작품 여러 점을 전시하는 ‘부스 개인전’으로 열려, 눈길을 끈다.이태근 회장은 “세종시 출범 1주년을 축하하며 이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수준 높은 조각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 금강청소년 문화 진흥원(원장 김학수)이 주관하는 ‘제15회 청소년이 만드는 세시풍속 단오제’가 22일 오후 2시 공주대학교 인사대 앞 산림 욕장에서 공주시민과 지역 청소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공주대학교 박남미 생활 무용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금강청소년 문화진흥원 환성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조상들의 좋은 문화를 잘 계승시켜 나아가자”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천중학교 난타 동아리 ‘하늘 두드림’과 공주정보고의댄스동아리 ‘폴라리스’ 금강청소년 문회진흥원의 ‘아이리스’등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켰다.체험활동으로는 단오부채 그림 그리기 대회를 비롯한 화채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다식 만들기,
충남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행복 공감 작은 음악회가 21일 오후 7시30분 산성시장 문화 공원에서 열렸다.공주시가 주최하고, 충남교향악단이 주관한 이번 연주회에는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한여름 밤에 펼쳐지는 클래식의 향연을 만끽했다.특히 이날 ‘꿈이 있는 도덕지역 아동센터’와 ‘지역아동센터 굴렁쇠’등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어린이들에게 클래식의 선율이 주는 묘미를 느끼도록 했다.사회를 담당한 충남 교향악단 이윤정씨는 “엄마가 가족을 위하여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교향악단 단원들은 시민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하기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첫 번째 연주곡으로 ‘알베니즈’의 탱고, ‘존 칸더’의 뮤지컬 ‘시카고’ 메들 리가 연주됐다. 이어 통키타 가수 최종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24일 오후 3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아트홀에서 ‘제 1회 세종고용포럼’을 개최한다.세종시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이날 고용포럼*은 육윤복 홍익대 교수의 사회로 ‘세종고용포럼의 장단기 추진방향’과 ‘세종시 이주여성 현황과 취업 방안’등 2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 나온 내용은 고용취약계층의 세종시 맞춤형 일자리 창출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유영주 지역경제과장은 “다양한 의견 교환과 토론을 통해 보다 의미 있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방안이 도출되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종·충청포럼(상임의장/대전발전연구원장 이창기)은 ‘분권과 균형발전 세종시로 통한다’라는 주제로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세미나는 세종시 출범 1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주제로 세종·충청포럼이 주관하고, 서울행정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NGO학회가 주최하고, 대전발전연구원, 충북발전연구원, 충남발전연구원,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원했다.이날 세미나를 주관한 이창기 세종충청포럼 상임의장은 인사말에서 “세종시는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공공의 가치인 국토균형발전과 분권을 촉진하는 상징적 공간이다. 따라서 세종시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 맞은 역할과 기능이 부여되고 자족기능이 확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늘의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정섭)은 2013년 (이하 아카데미) 강좌 프로그램을 7월 한 달간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한다.올해 마련된 기호유학 아카데미는 대주제 라는 제목으로 10회에 걸친 강연과 2회 답사로 진행될 예정이다.기호유학 아카데미는 충청남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추진하는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지역 도민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진행하는 박물관 강좌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고문서, 전적, 서화, 전각, 고 인쇄 등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할 계획이다.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특징은 생생한 유물과 자료를 통해서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충남역사박물관 기
천년고찰 마곡사를 배경으로 한 작은 음악무대인 마곡사 토요무대가 15일 열렸다. (사진)올해로 5회를 맞는 토요무대는 마곡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면서 관광객 증가에 한몫을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이날 토요무대에는 통기타 가수들이 출연, 흘러간 팝송, 발라드, 가요 등을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마곡사 토요무대는 통기타와 퓨전밴드, 색소폰, 국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계획을 잡고 있어 마곡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천년고찰 마곡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로서, 인근에는 1일 300여명이 숙박 가능한 전통불교문화원이 자리 잡고 있다.?
제3회 무령임금 알릉마당이 15일(음 5월 7일) 오전 10시 공주시 금성동 무령임금 무덤 앞 잔디밭에서 열렸다.JH지식곳간채,한국풍속문화연구원(원장 구중회)과 한국독서교육문화연구소(소장 성배순)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부 알릉마당에서는 정재욱 전 공주문화원장의 사회로 원효사 해월스님의 불교식 분향의례와 제사, 절병이 있었다.정재욱 전 문화원장은 이날 “공주나, 백제가 백제의 왕도하는 것도, 백제가 찬란한 문화를 지녔다는 것도 무령왕릉이 발굴이 되면서 증명이 됐는데 1490년의 흐르는 동안 아무도 무령임금의 제사를 지내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못돼먹은 자식을 두게 되면 제삿밥도 얻어먹지 못 한다’는 말이 곧 우리를 두고 한 말이었다
공주국민체육센터 10주년기념 가족사랑 숲속음악회가 14일 오후 6시 30분 공주대 수영장 앞 편백나무 숲에서 열렸다.이날 음악회에는 서만철 공주대총장, 이은철 충남도의회 교육의원,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 윤석우·조길행 충남도의원, 송영월 공주시의원, 이창섭 세종소방본부장, 나태주 공주문화원장, 장원석 강북발전협의회장, 안도성 공주시 상가번영회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만철 공주대총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공주국민체육센터가 10년을 운영, 종사자는 전문가수준이, 회원들은 선수수준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리듬체조, 피겨스케이팅에서 보는 것처럼 음악과 체육은 중요한 관계가 있다”며 “오늘 편백나무 숲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마음껏
밤꽃향기가 그윽한 가운데 2013년 정안밤꽃 축제가 14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소랭이 마을이 주최하고, 정안밤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준원 공주시장, 윤석우·조길행 충남도의원,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 이창선 부의장, 박병수·송영월 공주시의원, 원종찬 농협 공주시 지부장 등 300여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개막 첫 행사로는 공주대학교 치어리더 팀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소랭이 마을과 공주시 관광 진흥 협의회간, 소랭이 마을과 공주시예총간의 상호 협력을 위한 M·O·U체결 이 있었다. 그리고 색소폰연주자 쏘니한의 매력적인 연주와 민요가수 유정숙씨의 축하무대가 이어져 축제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임동영 추진위원장
‘2013 하우스 콘서트-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 기획공연이 16일 오후 6시 조치원읍 신흥리 신흥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이 공연은 그동안 주로 공공문화시설에서 행사를 하던 관객맞이 방식에서 탈피, 200∼300명의 소규모 공연방식을 채택하는 찾아가는 실험무대로 기획해 눈길을 끈다.조치원읍 신흥 5리 마을회(대표 박종구)와 하우스콘서트(대표 박창수) 주관으로 마련된 이 공연에선 라틴음악 ‘베사메무초’ 등 모두 12곡의 월드뮤직을 들려줄 예정이다.보컬은 우리나라 월드뮤직 선구자로 활동하며 KBS ‘콘서트 7080’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M’이, 기타는 작사?작곡?편곡?프로듀스 등 다 방면에서 활약 중인 정재영이 맡는다.?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김옥환)가 15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민회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이날 최석훈의 지휘로 객원 첼로는 한아름, 바이올린은 김학년?이슬비 등이 맡고, 단원 40명이 클래식의 향연을 펼친다.이날 연주회에는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을 비롯한 총 8곡이 연주될 예정이다.한편,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는 소외 계층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청소년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해 2005년 8월 창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