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원봉사 그룹사운드 ‘사랑만들기’와 함께 하는 제2회 주민초청 경로 효 잔치가 27일 오후 1시 30분 공주시 이인면 주봉리 공주세광교회(담임목사 이상호)에서 열렸다. (사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19대 박수현 국회의원당선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성도 등 50여명이 참석,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상호 담임목사는 이날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조촐한 잔치를 마련했다”며 “모쪼록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공주세광교회 이상호 담임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자는 “부족한 저를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더욱 열심히 일해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주세광교회는 이날 승합차를 이용해 주민들을 모셔와 점심을 대접하고, 선물을 지급하는 등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 사랑만들기 드러머인 유철희씨가 드럼을 치고 있다.
▲ 전홍남씨가 사회를 보고 있다.
▲ 이무웅 주봉2구 노인회장이 노래를 하고 있다.
▲ 공주세광교회 최명례 권사가 노래를 하고 있다.
▲ 시각장애인 엄복삼씨가 성경 암송을 하고 있다.
▲ 김원용 삼익음향 대표가 엠프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 유석진씨가 노래를 하고 있다.
▲ 공주세광교회 이상호 담임목사가 열창을 하고 있다.
▲ 흥이 난 주민들이 춤을 추고 있다.
▲ 조병진씨가 노래를 하고 있다.
▲ 주민들이 합창을 하고 있다.
▲ 사랑만들기의 공연에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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