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모, “세상을 더욱 즐겁게”

▲ 사랑만들기가 공연을 하고 있다.

연주자원봉사팀인 ‘사랑만들기’(회장 양준모)가 4일 오후 3시 공주세종요양병원에서 93회 연주 자원봉사를 펼쳤다.

환자 및 보호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연은 전홍남 공주시 관광진흥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 전홍남 공주시관광진흥협의회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이날 유석진 시민가수는 ‘물방아 도는 내력’, ‘처녀농군’, ‘청춘을 돌려다오’ 등 어르신들의 귀에 익은 가요와 ‘고장 난 벽시계’, ‘잠자는 공주’ 등을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사랑만들기'팀원인 유석진 시민가수가 열창을 하고 있다.

또한 전홍남 공주시관광진흥협의회장도 ‘’처녀뱃사공‘, ’번지없는 주막‘ 등을 불러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 특급뉴스 김광섭 대표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사랑만들기 양준모 회장은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한 주를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펼쳐 세상을 즐겁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양준모회장과 박덕규회원이 참석자들에게 요쿠르트를 전달하고 있다.

▲ 환우가 노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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