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뉴스 창간17주년기념식&콘서트가 12월 1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박기영 충남도의회 의원, 송영월 공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김권한 공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용성‧권경운 공주시의원, 정진석 의원 부인 이미호 여사,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이순식 충남어린이집연합회장, 오성규 공주농협 조합장, 이은봉 세종인문학 연구소장, 윤석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 이해선 전 공주시의회 의장, 박종구 공주시 언론인협회장, 이원구 백제뉴스 대표, 이준희
제일화방 2층에 있는 민갤러리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2023 제3회 공주수채화아카데미 회원전을 개최한다.공주수채화 아카데미 (회장 정진숙)는 곽철흥 선생님의 지도로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물과 물감, 붓을 이용해 맑고, 곱게 화폭에 수놓고 있는 미술동아리이다.이번 전시에서는 정진숙 회장을 비롯한 구경자, 금해경, 김경미, 김정임, 노경선, 박상은, 방규순, 양선이, 윤용희, 이가빈, 이문자, 이상희, 임효숙, 전현주, 정명희, 조윤진, 최재이, 최홍주 회원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공주수채화 아카데미는 지난 2021년 공
민갤러리는 오는 대백제전 기간인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2023년 대백제전의 행사의 하나로 2023 한국 이삼평도자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한다.올해는 충청도 금강 출신 이삼평이 일본 큐슈 아리따에서 1616년에 백자를 만든 지 407년, 아리타 주민들이 공주시 반포면에 이삼평의 사은 기념비를 세운 지 33년이 되는 해이다.호서지역에서 가장 큰 인적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이삼평도자회는 중원지역의 전문도예가의 모임으로, 이 지역의 도자 문화 계승에 중요한 인적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 강유진 ▲ 강태춘 ▲ 권규남 ▲ 김미
한국미술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이종옥)는 공주미술인의 100호 특별기획전이 6월 26일 개막, 7월2일까지 고마센터 대전시실에서 열린다.26일 열린 개막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노한섭 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 우재권 충남미술협회회장, 김명태 전 공주예총 회장, 조동길‧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 유석근 대한민국 목공예명장 참여작가,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전시에는 고요한, 고재선, 권오석, 김대유, 김두영, 김명순, 김미옥, 김수환, 김신태, 김영주, 김지광, 김지현, 민윤식, 박동윤, 박용옥,
민갤러리(공주시 웅진로 154-4, 2층)는 5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철화자기와 달항아리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이재황, 이승욱, 조소은, 김은정, 김은실, 심경보, 이태흠, 이정선 작가가 참여했다.철화 분청자기란 검붉은 태토에 귀얄로 막걸리색 분장토를 바르고, 그 위에 먹쑥색의 산화철로 익살스러운 민화고기나, 당초문, 추상문을 그린 자기를 말한다.이번 전시에는 공주지방에만 독자적으로 생산된 민수용품인 철화 자기를 이삼평 연구회 회원들 8인이 계룡산 철화 자기의 기법과 재료를 소재로 각각 현대적인 작품으로 완성해 관객들의
민갤러리(관장 민윤식)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제9회 연화회전을 개최한다. 공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수묵담채화, 한지에 채색 등 다양한 그림들을 선보인다.김신태 연화회장은 “무엇인가를 하고자 목표를 정해 함께 참여한다는 것은 분명 설렘과 고단함이 공존하는 일이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그 느낌은 더 새롭다”라며 “그 가운데 서로 배우고, 격려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그리고 “회원들의 열정을 담은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제9회 연화회전에 공주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한다”라고
옛빛뜰 천 아트(회장 이봉례) 창립전 ‘동행’이 14일부터 18일까지 공주 제일화방 2층 민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는 이봉례, 오석분, 유석진, 김경미, 정선미, 정선애, 이인경, 오수빈 회원의 작품과 이문자 지도 강사의 작품이 첫선을 보인다.이봉례 옛빛뜰 천 아트 회장은 “햇살 가득한 꽃들이 만발하는 가을날 천 아트에 관심이 있는 옛빛뜻 회원의 첫 번째 작품전시회를 열게 됐다”라며 “부디 왕림하시어 따뜻한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민윤식 민갤러리 관장은 “천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민갤러리 (관장 민윤식)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2022 공주수채화 아카데미 회원전을 개최한다.공주문화재단 주최, 충청남도‧공주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수채화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곽철흥 화가의 제자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공주수채화아카데미 정진숙 회장은 “아름다운 가을에 두 번째 전시회를 하게 돼 기쁘다”라며 “서툴고 부족하지만, 더 큰 열정과 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민윤식 민갤러리 관장은 “이번 전시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수채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민갤러리(관장 민윤식)는 9월 5일부터 16일까지 ‘청란회’ 전을 개최한다.공주문화원(원장 이일주)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화, 아크릴화, 섬유, 판화 등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공주여고 출신 작가 13명의 작품을 전시한다.이들은 “공주여고를 졸업한 지 30년에서 40년이 지났지만, 처음으로 붓을 잡고 그림을 그렸던 풋풋한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며 작품을 구상해 완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시를 지속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민윤식 민갤러리 관장은 “공주고 졸업 100주년 기념 전시 이후 공주여고 동문들의 전시회를
신정희 작가의 개인전이 16일부터 29일까지 공주시 웅진로 154-4 2층 민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던져진 사람들’ 시리즈와 2017 권진규 미술관 K-콩쿠르 본선 선정 작 ‘네오 선녀와 나무꾼’, 불안의 감정을 감추기 위해 오만의 감정을 끌고 와 나를 지켰던 ‘응축된 오만’시리즈 등 50여 점을 선보인다.신정희 작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에 던져진다. 이후 스스로 원하는 것을 만들어가며 던져짐에서 던짐으로 나아가 단독성을 얻게 되며, 결국 캔버스에 그려진 던져진 사람들 시리즈는 내가 던짐의 존재로
조각가 박건규가 민갤러리서 제7회 개인전 '아름다운 세상'을 민갤러리(관장 민윤식)에서 1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박 작가는 “작품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을 창작하여 표현하는 것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선사하는 것이지만, 감상자의 참여가 이루어져야만 작품으로서 의미를 지닌다”라며 관람객들과 감정 공유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그는 “이러한 주제는 혼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연결되고 이어질 때 완성되는 것이기에 생활 속의 감정들을 주제로 표현한 작품을 관람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또한 “작가의 감정 표출을
대장동 개발 의혹이 연일 메인뉴스를 장식,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공주시에서 이재명 지지선언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김동일 충남도의원 등 이재명 지지자들 112명은 4일 오후 4시 공주시 웅진동 곰나루 웅비탑 앞에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이재명을 지지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이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2022년 선거에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현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우리는 모든 국민의 행복을 보장하고, 국가경제를 도약시키며, 남북의 평화공존과 통일을 지향하고,
제37회 충남한국화협회展이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공주시 웅진로 154-4 민갤러리(대표 민윤식)에서 열린다.충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는 이석구, 권오석, 김가을, 김상태, 김신태, 김일도, 김창수, 박선옥, 박용옥, 박인순, 박해인, 백인현, 서흥석, 송은아, 오석순, 오순이, 윤용균, 이성구, 정규순, 조성순, 조희경, 최기성, 최순규 등이 참여한다.외지작가로는 강라홍, 고정곤, 류세영, 박선옥, 박소은, 박홍순, 윤원진, 이가은, 이경미, 임원빈, 정기해, 최미화 작가가 참여해 34점의 한국화 작품을 선보인다.
공주시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공주를 그리다’ 특별 순회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 순회전은 문화예술의 도시다운 품격있는 방법으로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만이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 사업이다.이번 순회전에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국미술협회 소속 유명작가 23명과 지역작가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 탐방과 개별 스케치 투어를 통해 금강, 계룡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문화예술의 고장다운 품격 있는 방법으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세계유산을 알리자는 취지로 ‘공주를 그리다’ 전국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한국미술협회 소속의 유명작가 23명과 향토작가 23명이 함께 1박 2일 탐방, 스케치 투어를 통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 진정성, 완정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공주시의 풍경과 비경이 있는 금강, 계룡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 등을 소재로 한 6
공주문화원(원장?최창석)이?이미정갤러리와?손을?잡고?‘한?그림?내?곁에’?전시회를?27일부터?1월?16일까지?이미정갤러리에서?펼친다.이번?전시회는?공주시?한마음?장학?기금을?마련하기?위한?특별전시회로,?46명의?지역작가가?참여해?작품?100여점(서양화,?민화,?단청화)를?전시,?일반적인?가격의?절반에?판매하며,?판매액의?30%를?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기부한다.최창석?공주문화원장은?“예향의?도시,?교육의?도시인?공주의?각?가정에?예술작품을?한?점?이상?소장,?감상하며?외부에서?온?손님들에게?그?예술작품에?대해?설명함으로서?공주의?품격을?높여?보자는?차원에서?이미정?갤러리와?공동으로?이번?전시회를?추진했다”며?“후진양성을?물론,?예술인들의?긍지와?자부심을?살려주는?이번?전시회에?시민여러분의?많은
한국화전통미술제가 기획.추진하는 2017년도 제14회 한국화 한지민예품전이 5월30일(화) 단오를 맞이하여 우리의 전통 단오부채를 중심으로 15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6월 5일(월)까지 공주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2017년 5월 30일, 음력 5월 5일은 단오절이다.단오절은 설,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로 수릿날(戌衣日, 水瀨日), 중오절(重午節),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 등으로 불리며, 연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져 왔다. 특히, 더위가 시작되는 단오절은 궁중에서 왕이 신하들에게 부채를 하사하는 단오부채(端午扇)가 있었으며, 여기서 유래하여 서로 부채를 선물하였다.이러한 단오절을 맞이하여 금년에
단오를 맞이해 2016년도 제13회 한국화 한지민예품전이 한지 부채, 한지 등, 한지 연, 한지 우산을 중심으로 오늘부터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16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주의 백인현 공주교육대학교 교수, 권오석 전 공부미협지부장 등 우리 지역 한국화, 출향작가와 서예 작가 81명이 참여해 18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2016년 6월 9일, 음력 5월 5일은 단오절이다. 단오절은 설,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로 수릿날(戌衣日, 水瀨日), 중오절(重午節),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 등으로 불리며, 연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져 왔다.특히, 더위가 시작되는 단오절은 궁중에서 왕이 신하들에게 부채를 하사하는 단오부채(端午扇)가 있었으며
이미정 갤러리가 ‘봄봄’전 과 ‘근대건축물 드로잉’전을 열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공주 최초의 갤러리인 이미정 갤러리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봄봄’전 과 ‘근대 건축물 드로잉’전을 개최한다.지난 3월 16일 전으로 개관전을 펼쳐 미술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이미정 갤러리는 이번에 두 번째 전시회로 ‘봄’을 주제로 한 그림과 ‘근대건축물’을 주제로 한 드로잉 등 작은 작품들을 선보인다.이 전시회에는 공주, 대전 ,세종에서 활동하는 권오석, 김동진, 김명순, 김선이, 김향은, 류동현, 민윤식, 박용옥, 박현희, 배성수, 서승화, 송은아, 안혜경, 윤진숙, 이돈희, 이만우, 이미자, 이미정, 이수아, 이영우, 이은실, 이지, 이지영
공주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시민의 혈세로 떠난 해외연수중에도 싸움질을 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시민들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공주시는 ▲문화, 예술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 ▲역사와 문화·예술을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 ▲공주 고도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 ▲구도심 재생사업의 방향성 정립을 명분으로 일본의 가나자와, 나오시마, 고베 등으로 2차에 걸쳐 선진지 견학을 실시키로 했다.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가나자와, 나오시마, 고베로 21일 출발한 1차 해외연수에는 총 30명이 참가했다.공주시에서는 이준원 공주시장, 이태묵 시민국장, 전경일 산업국장, 윤응수 시정담당관, 황교수 기획담당관, 김병열 문화체육과장, 정근성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