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주대학교의 교명변경 절차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공주시와 공주시의회에 대한 비난 여론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공주대는 일정에 따라 교명변경 절차를 일사천리로 진행, 교명변경선정위원회 등 몇 차례 요식행위만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 최종 교육부 승인을 목전에 두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민의를 대변하고 솔선해야할 市의원들은 외유를 떠나 있고, 공주시는 뒷짐을 진채 침묵하고 있다"는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더구나 지난 7월 고등교육기관 교명변경 지침 개정시 지방의회 회의록 첨부 규정이 삭제되면서 불안해 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리더십을 발휘, 안심할 수 있도록 앞장서야할 지역정치인들이 "나 몰라라"하면서 어떤 희망도 던져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반면, “자칫 지역간 갈등으로 비화될 우
대통합민주신당 충남도당은 15일 17대 대선 충남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 발표했다. 충남선대위(충남선거대책위원회의 약칭)의 수장을 맡을 선대위원장에는 문석호(서산,태안), 양승조(천안갑). 박상돈(천안을)국회의원 세 명이 공동으로 임명됐다. 선거대책본부장에는 장홍순(현 대통합민주신당충남도당사무처장)이 임명되었으며, 상황실장에는 김창진(공보국장)이 임명됐다.충남선대위 관계자는 “선거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충남 17개 지역(천안은 갑, 을로 나누어짐)선대위와 가족행복위원회를 비롯한 11여개의 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선 필승을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할 것이다. 이하 선대위 명단???????????????? 충남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선거대책위원장??
13일 대통합민주신당 충남도당은 17대 대선 충남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 발표했다.??충남선대위 선대위원장에는 문석호(서산,태안), 양승조(천안갑). 박상돈(천안을)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임명됐다.??선거대책본부장에는 장홍순(현 대통합민주신당충남도당사무처장)이 임명됐고, 상황실장에는 김창진(공보국장)이 임명됐다.??충남선대위 관계자는 “선거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충남 17개 지역(천안은 갑, 을로 나누어짐)선대위 와 가족행복위원회를 비롯한 11여개의 위원회를 구성, 대선 필승을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대책위 명단. *선거대책위원장?? 문석호(국회의원)? 양승조(국회의원)? 박상돈(국회의원)?????????? 부위원장 윤
대통합민주신당 충남도당 개편대회가 12일 오전 11시에 충남도당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개편대회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충남도당위원장으로 문석호(서산.태안)국회의원‘ 사무처장에는 장홍순(국민참여운동충남본부장)이 임명됐다.개편대회에는 양승조(천안갑 국회의원), 양승숙 前 열린우리당여성위원장,이명례충남도의원을 비롯하여 60여명의 前 열린우리당당협운영위원장들과 지방선거출마자 및 당원들이 참석했다.문석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는 14일 우리당의 경선투표일이 앞서있어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위해서 간소하게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또한 “그동안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과정에서 미흡한 점에 대해서 국민들에 죄송하게 생각하며 다행히 세 대선경선후보들이 결단을 내려 이제 경선이 열매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아울러 “지금 대통합민주신당
충청남도는 그동안 우리나라 헌정이후 실시되었던 각종선거와 국민투표 통계자료를 한데 모은 ‘역대선거?국민투표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선거는 1948년 제1대 선거를 국회간접선거로 시행하였고 투표율은 99.0%를 나타내고 있으며 1960년 3.15 부정선거로 실시한 4대 선거는 국회간접선거로 98.5%, 1963년 5대 선거에서는 직접선거로 85.0%, 1980년 11대 선거는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간접선거로 전두환 후보가 99.4%로 당선되는 등 85% 이상의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었다. 민주화 영향이후 직접선거로 치러진 1987년 이후의 선거에서는 투표율이 13대 89.2%, 14대 81.9%, 15대 80.7%, 16대 70.8% 등 선거문화가 점차 민주화 하면서 투표율은 오히려 떨어지
최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과 관련한 공청회가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연이어 무산되고 있어 정부정책 수립이 지연되는 등 파행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지적이다.7일 오전 충남 연기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행정도시 지위 등에 관한 공청회’가 또다시 무산됐다. 지난 1월 11일과 3월 20일 ‘행정도시주변지역 관리방안 공개토론회’가 고려대 서창캠퍼스와 연기 군민회관에서 각각 무산된데 이어 오늘 또다시 충남도· 연기군 의원들과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이날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국가정책연구소는 오전 10시 연기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청회를 열어 용역 연구결과를 발표키로 했으나 유환준 충남도의원과 조선평 연기군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단상에 올라 토론회 연기를 요구하면서 1시간여만인 11시 5분경 공
공주대의 교명변경 추진으로 인한 지역사회와 공주대의 갈등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천안시의회, 천안지역시민단체, 예산시의회의 공주대 교명변경을 촉구하는 성명이 발표돼 공주대와 공주시민간의 갈등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 자칫 지역 간 갈등이 더욱 심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렇게 공주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장기간동안 이어지고 있고, 점차 지역간 갈등으로 까지 확산될 기미가 보이자?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불만과 함께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5.31선거에서 이 문제를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공약한 정치인들은 뒷전으로 물러서 있고, 시민들이 앞장서고 있다”는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시민들은 “정작 문제해결의 당사자들은 자신들인데도 생업에 종
市는 역점사업 추진계획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공주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소회의실에서 이준원공주시장, 전선규부시장을 비롯한 각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4기 역점사업 추진계획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열었다.이준원시장은 이날 “시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피부에 와 닿는 행정이 되도록 힘써 달라”며, “시민들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 이은명기획조정실장은 “지난 5.31일 지방선거에서 이시장의 공약사항, 시민요구에 부응하는 현안사업, 투명하고 공정한 시정운영과 새로운 행정수요 등을 토대로 역점사업을 선정케 됐다”고 보고했다.역점사업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공주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포함한 신행정 문화정립, 농특산물 공동브랜드화 사업 등
다사다난 했던 병술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한해를 마감하면서 가지는 회한과 아쉬움을 모두 떨쳐버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06년은 공주뉴스에 있어서 가장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지난 12일 공주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주최초의 인터넷 신문을 표방하고 창간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창간사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단순히 뉴스의 전달자로서의 역할이 아닌 권력에 대한 비판과 감시를 통해 언론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는 한편,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공주사람들의 이야기를 현장감 있고, 재미있게 엮어나갈 것입니다.2006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공주지역에는 어떤 핫이슈들이 있었는지 정리해 봤습니다.공주뉴스 독자 여러분! 지난 한해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
공주시는 2006년도 시민들의 신뢰와 적극적인 협조아래 그동안 추진해 온 갖가지 시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힘찬 도전! 위대한 공주’를 만들어가는 기틀을 마련한 한해였다고 평가했다.?시는 "민선4기 출범과 함께 행복도시의 건설, 천안· 아산지역의 급속한 도시화, 대전의 서부권 개발, 도청의 홍성· 예산 이전결정 등 굵직굵직한 변화들이 급속도로 진행, 불투명한 미래 상황아래 행정중심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또한 살기좋은 공주를 위한 도시계획 및 중장기계획수립, 공공기관, 기업입지 기반조성 및 유치활동전개, 5도 2촌의 도시 구상 등 활력이 넘치고 유쾌한 생활을 보장하는 첫걸음을 시작 민선 4기 힘찬 도전! 위대한 공주건설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고 밝혔다.?아울러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