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9일 자정 당 지도부와 함께 천안시 서북구 신불당동 젊음의거리 거리인사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첫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거리 인사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이준석 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형동 수석대변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후보자들이 참석했다.특히, 당 지도부가 첫 일정으로 충남을 선택했다는 것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선거 승리를 최고 과제로 보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날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충남에서 승리해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 출마한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길고양이 보호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반려동물 관련 정책 제언을 전달받았다.지난 5월 17일 10시경 이춘희 후보는 행복캠프 사무실에서 길고양이 보호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정선하 협회장과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후보와 협회 회원들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협회장은 후보에게 협회에서 마련한 정책 제언을 전달했다.정책 제언에 들어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세종시 동물보호조례 개정 ▲ 반
공주경찰서(서장 심은석)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5. 18.(수) 공주경찰서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 사무실에서 공명선거를 위한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새로 편성하고 본격적인 대선 관련 공정하고 평온한 선거관리지원에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이날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심은석 서장과 경비교통과장 등 선거상황실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24시간 선거관련 경비상황 체제를 유지하고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에상황파악 및 초동조치를 할 예정이다.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금일(5. 18.) 15시부터 경비 5명, 정보 5명
국민의힘 박기영 충남도의회의원(공주시 제2선거구) 후보가 15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고광철 충남도의원후보(공주시 제1선거구), 강현철, 김경수, 송영월, 박노필, 윤구병, 이맹석, 이범수, 이용성 공주시의원후보와 권경운 공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및 각 단체장,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박기영 후보자에게 힘을 실어주었다,박기영 후보는 이날 “지난 12년간 시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도의원에 당선되면, 공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관전 포인트가 나오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1개월 내에 치러진다는 점, 여야가 바뀌어 실시된다는 점 등 4년 전 문재인정부 출범 1년 뒤 치러진 지방선거와는 다른 구도를 나타낸다.여러 지역 중에서도 세종시에서 이루어지는 세종시장선거, 교육감선거, 시의원선거 등 선거별 후보들의 주요 공략과 행보가 집중을 받고 있다. 특히, 후보 등록 첫날인 어제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6명 전원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선거에 출마한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최교진 현 교육감을
오는 18일,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CMB에서 주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주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 단독 출연하는 것으로 확정됐다.당초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후보와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가 참가 자격을 갖춰 초청 받았으나, 15일 오후 최원철 후보가 불참을 통보한 것. 무소속 이해선 후보는 주관 방송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제외되었다고 방송사는 전했다.김정섭 공주시장 후보는 “앞으로 4년은 공주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다. 후보를 비교·평가할 기회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 최원철 후보는 처음 치르는 선거이다 보니 어려움이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예비후보자를 위한 기부행위를 한 혐의가 있는 조합 상근직원인 A, 위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자동동보통신을 이용하여 전송한 혐의가 있는 예비후보자 B를 5월 16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발했다.또한 예비후보자홍보물 300여부를 우편이 아닌 인편으로 직접 배부한 혐의가 있는 예비후보자 C를 논산지청에, 선거에 관한 보도와 관련하여 언론인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가 있는 입후보예정자 등 D와 E를 공주지청에 같은 날 각각 고발했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를 위한 음식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인터넷 상에서 선거운동을 한 현직 공무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공무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자신이 관리·운영하는 블로그 등에 특정 예비후보자를 홍보하기 위한 글과 영상 등 62건을 계속적·반복적으로 게시한 혐의다.「공직선거법」에서는 공무원의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이 공직
충청남도 여성포럼을 비롯한 38개 여성단체가 16일 도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여성단체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선거때가 되면)단순히 지지를 얻기 위한 구호로서 성평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과 헌신성을 갖고 충남도의 정책에 여성의 평등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이어 여성단체는 “(지난 4년 양승조 도정은) 아이 키우기 좋고 여성이 행복한 충남을 위한 수많은 선도적 정책을 통해 우리 여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북돋아 주는 든든한 울타리
공주시의회 의원선거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2-가 국민의힘 이범수 후보는 “지금 공주는 인구는 줄고, 도시 전체가 침체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육의 선진화를 이루어 학부모님들이 교육을 위해 공주로 돌아오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이 후보는 “저는 교육에 오랜 관심과 역할을 해왔고, 그것은 누구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며 “교육선진화로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교육을 위해 학부모님들이 공주로 찾아올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역설했다.또한 “공주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대진표가 확정,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된다.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실시했다. 그 결과 공주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국민의힘 최원철, 무소속 이해선 등 3명의 후보가 등록,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됐다. 충남도의원 선거 공주시 제1선거구(강북지역)의 경우 현재 도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최훈 후보와 전 공주시의회 의장이었던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등록해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공주시 제2선거구(강남)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현 공주시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 출마한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의 행복캠프에서 공공배달플랫폼 관련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했다.공공배달플랫폼이란,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와 같은 민간 운영 모델을 본따 소상공인과 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탄생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말한다. 현재 경기도 ‘배달특급’, 군산시 ‘배달의명수’ 등이 운영되고 있다.세종시에도 여민전과 연계된 배달앱이 있지만, 운영 주체가 민간이어서 소상공인 입장에서 별다른 혜택이 없어 운영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이번 공
지난 14일 오후, 박성수 세종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띤 응원 속에서 개최돼 필승 의지를 다졌다.6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선거를 17일 앞두고, 제4선거구(연기면·연동면·연서면·해밀동)을 대표하여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연기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이날 개소식에는 강준현 국회의원, 홍성국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많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의 핵심 당원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원팀 출정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을 모두 박 후보를
공주시의회 의원선거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2-나 국민의힘 송영월 후보는 “‘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정당의 ‘이해관계’만 있는 공주시의회를 더 이상 바라만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라며 이번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송 후보는 “쓰러져 가는 공주를 일으켜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사심 없고, 검증된 사람의 희생과 헌신이 필요하다”라며 “공주시를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마을로 만들어 공주시민들이 행복한 노래(HAPPY SONG)를 부를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역설했다.그리고 여성, 어머니, 의정 경험을 내세우며 학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하는 도민들이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고 있다.어제 기독교, 교육, 농업관련 단체에 이어서 오늘 15일에도 청소년들의 학교 밖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청소년충남연맹과 천안아산지역청년들이 힘쎈캠프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표명했다.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공부만큼은 썩 잘하지 못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것 한 사람들이 성공했더라”고 말하면서. “학교 다닐 때 공부는 사회적 관문일 뿐 내가 하고 싶은 것, 가치관을 꼭 잃지 말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만의 꿈을 가져
세종시 생활체육 공동체 활성화 모임 이성희 회장 등 회원 10여 명은 지난 13일 오후 이춘희 시장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세종시장으로서 세종시 체육의 미래를 밝혀줄 적임자는 바로 이춘희 후보”라며 “세종시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동반 발전을 위해 이춘희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이유를 밝히고 공개지지를 선언했다.이에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지지해 주신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며 “반드시 승리해 체육인들의 뜨거운 지지에 보답하겠다”라고 화답했다.지지선언식에 이어 정책간담회가 진행됐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14일(토) 오전 불당동 선거사무소에서 힘쎈 직능총괄사회단체본부 임명장 수여식과 천안선대위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두중 직능사회단체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각 직능총괄본부 위원장 및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김 후보는 직능사회단체총괄본부장 김두중, 체육본부 허정범‧박성관, 장애인복지위원회 황화성, 기독교위원회 이연수‧박한복, 법률자문단 고인석 등을 비롯해 31개 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김 후보는 “직능본부가 열심히 선거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인 5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나성동에 위치한 이춘희 행복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약 300여 명 이상의 참석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춘희 행복1번지 선거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과 갑·을 지역위원회,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해서 구성된 원팀 선대위인 만큼 참여 인원이나 규모가 매머드급으로 구성되었다.명예선거대책위원장에 이해찬 전 총리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과 홍성국 세종시 갑 국회의원이 그 역할을 맡았다.이춘희 후보와 함께 경선을 치른 후 캠프에 합류했던 조상호 전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가 1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제17대 국회의장, 이인영 국회의원(전 통일부장관),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황명선 전 논산시장, 김돈곤 청양군수, 김생기 전 정읍시장, 박공규 대한노인회 공주지회장, 이원묵 공주고 총동창회장(전 건양대학교 총장), 김성복 재경공주향우회장 등과 공주시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축사에 나선 김원기 전 의장은 “김정섭 시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비례대표 세종시의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12일 마쳤다.시당은 6.1지방선거와 관련해 김혜란 후보를 비례대표로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는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는다.김혜란 후보는 2014년 정의당 대전시당에 입당해 전국위원과 부위원장, 서구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다. 2018년 세종시당으로 옮겨 상근 당직자로 재직 중이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 대교 눈높이 교사로 일한 경력이 있다. 대전 유성여고와 한남대 상업교육학과를 졸업했다.비례대표 선거는 지역구 인물 선거가 아닌 정당 선거다. 정당 투표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