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공주아리랑제가 1일 오후 4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이번 공주아리랑제는 공주아리랑보존회 남은혜 명창이 삼일절을 맞아 공주의 민요를 대표하는 ‘공주아리랑’의 역사와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열었다.김연갑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주아리랑제는 남은혜 명창을 비롯해 김창례, 황옥자 씨 등 20여명이 출연, 2부로 진행됐다. 제1부는 ‘다듬이 소리’로 첫 막을 올렸다. 이어 아리랑학회 기미양씨의 ‘아리랑선언문’낭독과 함흥 아리랑지회 위미영씨의 ‘아리랑 시 낭송회’가 열렸다.이어 ‘산아지(아리랑)’, ‘공주-긴, 엮음아리랑’, ‘공주 -잦은 아리랑’ 등 공주에서 전해지고 있는 공주아리랑 공연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남은혜 명창의 아리랑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민주당)가 22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4,000일의 약속’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이해찬 세종시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부의장,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박수현 충남도당 위원장, 노영민 의원, 허태정 유성구청장, 권선택 전 의원 등 정치인들과 강기찬 세종시노인회장을 비롯한 세종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특히 저자가 처음 세종시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되었던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에 함께 참여했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1부 문화공연과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됐으며, 문화공연에서는 첫마을 학생들로 구성된 프리앙상블 연주단의 플룻 연주가 큰 박수를 받았다. 2부 기념식은 내빈 소개와 축사, 그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사다리 정치’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2시 공주백제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공주백제체육관에는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운집, 행사장 안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이날 식전행사로 축하공연이 열렸으며, 방송인 손철씨가 ‘웃어보세요’란 자작시를 낭송 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내빈들을 소개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으며, 김종필 전 총재가 참석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김동완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종필 총재, 정운찬 전 국무총리,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오장섭 충청향우회총재, 서청원, 이재오, 이인제, 이장우, 이명수, 김태흠, 성완종, 류근창, 이진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최
'양준모의 생각‘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4시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열렸다. 이날 식전행사로 목원대 성가과 김정경, 신혜정씨, 충남대 음대 최의석, 안의실씨의 중창단 공연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고광철 공주시의회의장과 조길행, 윤석우?충남도의원, 박기영?윤홍중?한명덕?김동일?송영월 공주시 의원, 이충열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화영 전 공주사범대학 학장, 원성수 공주대학교 대외헙력본부장, 오정섭 새누리당 공주당협위원장, 신현보 한일고등학교장과 사회기관단체장 및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김무성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완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심대평 , 이인제 새누리당 국회의원, 심대평 (전)충남도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정성희)에서 실시하는 제1기 공주박물관대학이 21일 오후3시 30분 공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강했다.제1기 공주박물관대학은 21일 개강하여 11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강의가 있으며, 김진경 학예연구사, 조현종 국립광주박물관장, 김봉건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남호현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교수, 김미경 학예연구사, 최장열 학예연구사등이 강의 주제에 따라 열리게 된다.강의 내용으로는 21일부터 3월28일에는 특별전시 해설 및 큐레이터와의 대화, 고인돌, 한국의 전통마을, 종묘와 궁궐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정성희 국립공주박물관장은 “공주박물관대학은 겨울, 봄, 여름, 가을로 나누어 전시, 전시속에서 다양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박물관에 대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19일 오후3시 30분 공산성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19일 부여에서 열린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한 후 공산성을 둘러보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나선화 문화재청장은 이날 명규식 공주시 부시장과 박정주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남석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심정보 문화재위원, 이장복 공주시 시민국장과 공주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 문화재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남석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는 이 자리에서 “공산성은 전체면적이 6만평정도인데, 유일하게 7000~8000평이 조사가 안 돼 이 부분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우리가 문화재를 지키는데 있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봐야 하
김정섭 (전)청와대 부대변인의 ‘공주의 남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출판기념회가 15일 오후 2시30분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열렸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바리톤 한종동씨가 ‘희망의 나라’를, 가수 최재웅씨가 ‘친구야’를 불렀으며, 김영환씨가 색소폰 연주를 들려줬다.? 박수현국회의원은 이날 행사시작 전 인사를 통해 “보잘 것 없는 박수현을 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 만들어 주셨듯이 공주에서 새롭게 역동하는 중부권을 만드는데 김정섭과 함께 하도록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 민주당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이해찬 (전)국무총리, 정세균 (전)민주당대표, 천호선 정의당대표, 이인영 (전)민
공주시 축제평가단 회의가 14일 오후 2시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장복 시민국장은 이날 “우리시는 문화관광도시로 백제문화제를 비롯한 많은 지역축제가 개최 된다”며 “축제평가단의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로 경쟁력을 키우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공주시축제평가단은 계룡산 산신제의 경우 “예(禮)는 전문가들이 갖춰 주고, 관광객들이 제(祭)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형태로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한다면 산신제가 차별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또 “축제기간에 축제평가단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기획과 프로그램 보완 컨설팅 등을 한다면 지역민들이 축제를 진행하기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마곡사신록축제’에 대해서는 “‘마곡사신록축제’는 신록이 유명하기 때문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위원장 고주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신야도원 대보름기원제를 13일 (구)상신초등학교에서 열었다.반포면 상신리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이날 마을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장승 깎아 세우기, 전통 민속놀이, 전통 민속공연(웃다리 농약 대금), 대보름기원제, 달집태우기, 거리제를 펼쳤다. 고주환 위원장은 이날 “우리 마을 입구 입석을 보면 ‘신야춘추도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신야도원이 있다’는 의미로 오늘 행사를 ‘신야도원 대보름제’라고 명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반포면 농악대는 농악놀이를 신명나게 펼쳐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달집태우기.
국립부여박물관(관장 구일회)은 봄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쉐도우 아트 ‘그림자야, 박물관에서 놀자!’와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으로 어린이 한자교육 뮤지컬 ‘마법천자문’을 사비마루 무대에 올린다.오는 15일 오후 2시, 5시에 진행되는 ‘그림자야, 박물관에서 놀자!’ 공연에서는 빛과 손을 이용하여 독창적인 형태의 동물과 사람을 그림자로 표현해 낸다.일방적인 관람 형태의 틀에서 벗어나 즐기며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체험형 공연으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모든 연령층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공연팀 매직플레이는 SBS TV 프로그램 ‘스타킹’, 드라마 ‘바람의 화원’ 등 많은 활동으로 사랑 받고 있는 팀으로 ‘핸드마임, 바디쉐도우, 미디어아트’ 등의 다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12일~13일 2일간 고마센터에서 제60회 백제문화제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제60회 백제문화제 합동워크숍에는 충청남도, 백제문화제추진위, 공주시, 부여군, 역사문화연구원 30명이 참석했다. 이 워크숍은 백제 역사 문화 및 축제 인식제고로 백제문화제 질적 수준향상을 도모하고, 60회 백제문화제 실무협의, 관련기관 유대강화를 위해 열렸다. 이종기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백제문화제 추진위원들이 어떻게 하면 더 잘 치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자유로운 토론으로 의견을 나누자”고 말했다.이번 제60회 백제문화제 합동워크숍의 첫날인 12일에는 제60회 백제문화제계획 설명과 대백제전 개막
국립부여박물관(관장 구일회)은 2014년 갑오년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14일부터 2월 16일까지 “정월대보름맞이 어울마당”을 마련했다.정월 대보름 당일인 14일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과 지역민들은 사비마루 야외마당에서 호두, 땅콩, 밤 등을 나눠 먹으며 부럼깨기 및 귀밝이술 마시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또한, 야외마당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투호, 팽이치기 등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한마당도 마련되어 있다.국립부여박물관 정월 대보름맞이 어울마당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buyeo.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매년 국내 관람객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정월대보름
공주유구도서관(관장 김도연)은 독서생활화와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2014년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3월 ‘시니어생활영어’를 시작으로 7월까지 운영되며 우리역사에 대한 흐름을 파악, 자격증취득 등 학생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강좌가 준비 중이다.프로그램으로는 학부모 대상 △엄마랑 ‘한자급수’ 따기 △한국사 능력검정시험(5,6급) 등이 운영되며, 일반인 및 노인을 위한 △서예 △한문방, 유아?어린이를 위한 △표현력 향성 ‘동화야 놀자’ △신기한 팝업북 동화나라,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문해한글사랑방 등 총 17개 강좌가 운영된다.수강생 접수는 평생교육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고, 재앙을 물리치기 위해 400여 년 전부터 이어진 용암강다리 재연 행사가 오는 14~15일 이틀 간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 마을에서 열린다. 용암강다리 행사는 용왕제·목신제·강다리 행사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첫날인 오는 14일 오후 5시에는 마을입구인 고복저수지 상류지역에서 저수지 사고를 예방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부녀자만 참여, 제례의식을 갖는 용왕제가 열린다.15일 오후 7시부터는 1,000년이 넘었다는 용암리 마을회관 옆 느티나무 고목에서 제사를 지내며 마을 번영을 기원하는 목신제가 진행된다.이어 지역민 300여 명이 마을의 풍년기원과 재앙을 물리치기 위해 남녀로 편을 갈라 줄다리기를 하는 강다리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김태수 용암강다리 추진위원장은 “
공주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양준모 공주중앙신협 이사장이 오는 2월 22일 오후 4시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자신의 저서 ‘양준모의 생각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입니다’ 출판기념회를 연다.?양준모 이사장의 이 책에서는 고향인 공주발전을 위해 노력한 발자국들과 고민의 흔적들이 느껴진다.아울러 깊은 고민 끝에 얻어낸 고향발전을 위한 귀중한 철학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혼자’가 아닌 ‘함께’여야 한다는 것. 사람인 이상 아무리 잘났어도 혼자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다함께 의지와 지혜를 모을 때만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양 이사장은 모두가 공주의 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함께해야 만이 위기에
김정섭 전 청와대 부대변인(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직대 역임)이 15일 오후 2시30분 공주대학교 백제문화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사진)책 제목은 ‘공주의 남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로 두 대통령이 선택한 김정섭의 꿈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로 담겨 있다.이 책의 첫 흐름은 공주에서의 초.중.고교 학창시절의 에피소드, 80년대 대학생활과 90년대 초 국회 보좌진 시절부터 2008년 청와대 부대변인에 이르는 중앙무대에서의 경험과 2011년부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부임하여 일하는 동안의 인생 역정에 대해 피력하는 부분이다.두 번째 흐름은 폭넓은 정치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고향 공주에 대한 애정 가득한 목소리를 담은 부분이다. 공주의 역사와 문화예술, 지역경제, 지방자치, 교육 그리고 사회복지에 이르
공주시 반포면 상신농촌체험, 휴양마을협의회(위원장 고주환)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정월대보름맞이 신야도원(莘?桃源) 대보름기원제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갖는다. 신야도원 대보름기원제의 주요행사는 ▲장승깍아세우기 ▲전통민속놀이 ▲전통민속공연(웃다리, 농악대금) ▲대보름기원제 ▲달집태우기 ▲거리제로 진행된다.고주환 위원장은 “신야도원 대보름기원제에서는 정월대보름 맞아 우리의 전통을 많이 보이고자 노력했다"며, "(구)상신초등학교로 놀러 오셔서 옛 선인들의 정취를 더듬어 그 멋과 마음을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사곡면 계실리(이장 김무남)에서는 지난 7일부터 정월대보름행사에 쓰일 장승깍이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저녁에 거리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주출신 이광복 화백의 개인전이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7호선 부천시청역 내 ‘광장갤러리’에서 열린다.30년째 사과를 그리고 있는 이광복 화백은 공주 금학동 출신으로 공주고등학교, 아테네 제일국립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제7회 창작미술협회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광복 화백은 이번 전시회에서 사과와 누드, 꽃. 새, 말, 풍경, 아이콘 등 그가 그려온 그림 중에서 일부를 추려 ‘이광복의 사계절’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하게 된다.광장갤러리의 개관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오프닝은 28일 오후 6시이다.?
창조경제실현을 위한 해외환자유치 및 의료관광 전문 인재 일자리창출방안 포럼이 8일 오후 4시 대전시 건양대학병원 암센터 5층 강당에서 열렸다. (사진)김경한 건양대 호텔관광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서는 이동진 건양대 대외협력부총장의 환영사, 대전광역시 보건복지여성국 오세희 국장, 대전광역시 의사회 황인방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대전시 박희용 주무관의 ‘대전광역시 의료관광 현황과 과제’ ▲(주) 아스클레인터메드 이황 대표이사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기관의 수용형태’ ▲(주)고려의료관광개발 김재희 대표이사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에이전시 사례’ 주제발표가 있었다.건양대 호텔관광학부 김근종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건양대학병원 국제진료센터 전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정성희)은 지역민들이 국립공주박물관 당해 연도 특별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통해 가치 있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인문학과 함께 떠나는 특별전시 산책’이라는 주제로 공주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제1기 공주박물관대학은 국립공주박물관이 2014년도에 개최하는 4번의 특별전시 주제에 맞추어 겨울학기·봄·여름·가을 총 15회를 운영한다.첫 번째로 시작하는 겨울학기는 현재 개최 중인 특별전시 찰나 속에 흐르는 삼천년의 혼, 한국의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인문학 강좌이다.이번 겨울학기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세계문화유산들을 사진과 함께 관련 인문학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격주 금요일 오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