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복 作 변산 바람꽃

공주출신 이광복 화백의 개인전이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7호선 부천시청역 내 ‘광장갤러리’에서 열린다.

30년째 사과를 그리고 있는 이광복 화백은 공주 금학동 출신으로 공주고등학교, 아테네 제일국립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제7회 창작미술협회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광복 화백은 이번 전시회에서 사과와 누드, 꽃. 새, 말, 풍경, 아이콘 등 그가 그려온 그림 중에서 일부를 추려 ‘이광복의 사계절’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하게 된다.

광장갤러리의 개관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오프닝은 28일 오후 6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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