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사장 정대식)가 18일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에 문화예술후원금 1천 5백만원을 전달했다.이춘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민에게 든든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 건설에 함께한 금성백조가 문화예술을 통해 정서적인 따뜻함까지 느낄 수 있도록 문화메세나 활동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대식 사장은“세종시민에게 받은 성원에 대해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품격 있는 세종시 이미지에 걸맞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메세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10여일 앞둔 17일 오후 3시 40분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금강신관공원행사장 현장점검을 했다.이날 점검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손권배 부시장, 국·단장, 담당관, 실?과장 등 50여명의 간부공무원들과 대행사 등 현장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이날 공주시홍보관, 도자문화전시관, 주무대, 부교, 웅진판타지아, 고마촌, 미르섬 꽃 식재, 백제별빛정원, 부교, 매표소, 제2부교, 소방체험관, 백제플레이존, 웅진골 맛집, 농·특산물 판매장 등 주요 행사장을 돌며 설치 현황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논의했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숙)는 9월 17일(화) 공주영명고등학교에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아침밥먹기 캠페인 “굿모닝? 밥모닝!”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이다.김영숙 센터장은 “아침밥을 거르고 등교하는 청소년들이 많아 매우 안타깝다. 준비한 백설기를 먹고 영명고등학교 친구들이 오늘 하루 활기차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심리상담, 문화체험, 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용은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9월 18일(수) 오후 2시, 공주대학교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충남대전지역혁신연구회’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금강포용포럼, 공주대 참여문화연구소, 충남지역혁신협의회, 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충남의 지역혁신전략과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윤황 충남연구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과 ▲오 용준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공공기관추가이전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갈릴리수양관(목사 정태교)으로부터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지지하는 4만인 서명부를 전달받았다. (사진)갈릴리수양관 정태교 목사는 이날 김정섭 시장과 최창석 공주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장 등 5명의 유치위원을 면담한 자리에서 올해 수양관을 방문하는 교인들은 물론 교류를 유지하고 있는 전국의 교인을 대상으로 유치 서명을 벌여왔다며 4만 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정태교 목사는 “공주시가 국립충청국악원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공주시에 도움을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원장 이찬희)은 16일 제57회 공주학 광장에 이해준 공주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이해준 명예교수는 이날 “‘한국의 서원’ 은 2019년 7월 세계유산에 등재됨으로써 역사 문화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서원은 후학과 문인들이 건립하고, 제향과 함께 그 정신을 이어 나간 곳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을 길러낸 곳이면서, 활발한 문화공간으로 제향인물과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별, 학맥별, 독특한 사상, 교육방식, 운영 모습을 지녔다.”고 설명했다.그리고 “
공주시 금학동(동장 손애경)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 예초작업을 실시했다.이번 작업은 하천변 인도·도로변 두 구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하천변은 △준차이~동암교회 △금학지구대~이편한세상 △금학동주민센터~생태공원 약13,000㎡를 중점적으로 실시됐다.또한, 인도·도로변은 △우금치전적지~공주교대 정문 △금학동주민센터~생태공원 △금학지구대~공주터널 약 4㎞ 구간에서 이뤄졌다.금학동은 각종 병해충 서식지 제거 및 쾌적한 도시환경 개선으로 주민의 안전과 자연친화적 도시경관 보호를 위해 매년 2회 이상 하천 예초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이 2019년 제4기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제4기 프로그램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될 예정으로, 노래교실과 건강댄스, 풍물교실, 기타교실 등 20과목 32개반으로 운영된다.수강생은 모두 991명을 모집하며, 짝이 필요한 건강댄스와 댄스스포츠는 2인 1조로 신청해야 한다.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일반인은 분기당 3만원, 만65세 이상 및 장애인은 분기당 1만 5천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무료다.아울러 수강 신청기준 3
15일 오후 3시 10분께 공주시 무령로 115(웅진동) 금성여고 앞 주택에 화재가 발생, 3시 45분에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완전 진압됐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는 A모씨가 방화 후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B씨에 따르면 A씨는 어제도 술을 마시고 “불을 지르겠다”며 고성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주경찰서는 A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정확한 방화이유를 수사 중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0월 12일 세종-공주시 간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 ‘가을 타는 그대, 설렘을 안고’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세종시는 세종-공주 간 젊은이들의 즐거운 만남을 통해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만들고 사랑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올 들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로, 이번에는 특별히 세종-공주 간 상생협약에 따라 양 지역의 인연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사는 10월 12일
‘국가균형발전 촉진과 행정 비효율 해소를 위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방안’ 논의를 위한 심포지엄이 정치권과 학계, 언론계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오는 20일 15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위 의원이 대거 참석해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로드맵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심포지엄 1부는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위에서 간사를 맡은 조승래 의원의 사회로 이해찬, 박병석 공동위원장의 개회사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의 환영사, 내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이어 참여 내빈이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지회장 전대규)에서 2019년 창단한 예쁜 손 초록봉사 신규클럽(코치 이명화)은 10일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들은 이날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공주시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신관동 현대1차아파트 주변 공원과 골목들의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뽑았다.이들의 평균연령은 75세의 시니어들이지만, “60대 청춘으로 살아가자”며 봉사활동을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의 17개 자원봉사 클럽은 각자의 재능으로 연주활동, 교육활동, 농촌 일손 돕기, 자연보호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