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는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9일 오전 7시 연기군 조치원읍 침산리에 있는 충령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내디뎠다.?최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30여명과 함께 호국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충령탑에 헌화, 분향한 뒤 이번 선거에서 승리를 기원했다.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순국 선열들이 잠들어 있는 이 곳은 세종시를 지켜주는 수호신이 될 것”이라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세종시를 세계 일류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공주시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는 29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반죽동 우체국 방문으로 시작했다. (사진)박 후보는 이날 선거철에 더욱 일손이 분주한 집배원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동네 구석구석까지 소식을 전달해주시는 집배원들처럼 직접 발로 뛰며, 낮고 소외된 곳을 더욱 따뜻하게 하는 ‘서민 행복 메신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집배원들은 “집배원 실을 찾은 정치인은 처음”이라며 감사로 답례했다.10여 년간 공주시민들과 애환을 함께 해온 박수현 후보는 ▲ 서민 목 죄는 부자정권 심판 ▲ 공주시 세종시의 발전적 통합 ▲ 임기 내 중견기업 40개 유치 ▲ ‘스마트 스쿨’로 교육 환경 획기적 개선 ▲ 어르신 틀니 건강보험 100% 혜택 등 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이해찬 세종시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후보는 29일 조치원읍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주재 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해찬 후보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세종시 건설공사가 지연, 물가는 상승했으나, 공사비가 반영이 되지 않아 재정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초 계획에 없던 연기군의 잔여지역도 2010년 세종시에 포함됨에 따라 조치원북부, 동부 지역의 경제가 위축될 우려가 있어 세종시 남북지역 간 갈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세종시 예정지역은 행정중심도시로, 조치원읍 및 편입지역은 경제, 주거도시로 개발, 균형발전을 이룰 것”이라며 “세종시특별법을 개정, 미국의 워싱톤 D.C에 버금가는 세계최고수준의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세종시를 기획하고, 추진한 사
충남도는 충남여성자치대학 영상 교육생을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도내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지위 향상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마련한 여성자치대학은 시·군별로 30명 이상, 500명을 모집·운영하게 된다.수강은 도와 시·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화나 팩스 등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교육은 내달 20일부터 2개월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총 10회에 걸쳐 도와 시·군 영상회의실을 통해 실시된다.강의 프로그램은 △4월 20일 ‘운명보다 강한 열정’(김창수 대우건설 차장) △4월 27일 ‘세계속의 한국대중음악, 한류이야기’(김홍익 영빈노래마을원장) △5월 4일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박동규 시인) △5월 11일 ‘자녀와 친구되는 공감대화 콘서트’(이영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권희태 도 정무부지사와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백제문화의 관광자원적 가치를 높이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 이날 행사는 주제발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심원섭 연구위원은 ‘최근 관광트렌드의 변화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트렌드 파악의 중요성 ▲과학적이고 치밀한 정책고객 분석 ▲소비자 지향적 대응전략에 대한 필요성 등을 역설했다.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최종호 교수는 백제문화단지 활성화 방안으로 ▲접근성 제고를 위한 대중교통 노선 확충 ▲‘십이락’을 위한 시설 및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입장요금 및 이용요금의 합리화 등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가족이 함께 아이 탄생의 기쁨을 나누고 기념할 수 있도록 아이 이름으로 나무를 심는 “탄생목 심기 행사”를 31일 대전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2012년 나무심기 기간에 맞춰?3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에서 출생 2년 이내의 유아가 있는 52가구 약 200여 명을 초청해 아이 이름으로 나무를 심는다. 또 숲해설 등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하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탄생목 심기는 탄생기, 청년기, 노년기 등 생애 주요 주기별로 산림휴양, 보건, 교육 등의 산림혜택을 제공하는 산림청의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체계의 하나로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다.탄생목 심기를 통해 심은 나무는 이름표를 부착하고, 안내판을 설치하여 가
국회 입성을 놓고 공주사대부고 선후배지간인 공주시 국회의원 박수현 후보와 박종준 후보 사이의 신경이 선거초반부터 날카로워 지고 있다.민주통합당 충남도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 측의 A모씨가 공식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며 포문을 날렸다.민주통합당 충남도당은 “지난 11일 공주시 모 봉사단 회장 A씨가 박종준 후보의 예비홍보물 수십 부를 모처에 불법 배포하고 있는 것을 시민 B씨가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고, 공주시선관위는 현장조사와 CCTV자료 조사, 불법 배포자 A씨에 대한 조사를 통해 경고조치를 했다”며 “누구보다 준법의식이 투철해야할 경찰고위간부 출신인 박종준 후보 측의?인사가 벌써부터 선관위 경고를 받다니 이는 누가 봐도
최교진 교육감 후보는 “조치원중학교와 조치원여중의 학급당 학생 수를 예정지 학교 수준인 25명 이하로 줄여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넘치는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조치원읍 신흥리 지역에 학년 당 7학급 500명 학생 수의 남녀공학 중학교를 신설하겠다”고 28일 밝혔다.최 후보는 "이렇게 되면 현재 과밀학급 상태인 조치원중학교와 조치원여중의 교육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도움이 되고, 신흥리 지역의 학생들은 장거리 통학의 위험성과 어려움을 겪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예정지 주변학교가 예정지 안의 신설학교로 인하여 위축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예정지 내부에 신설학교의 설치여부 등도 기존 학교를 고려하여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아울
세종시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고진천 후보가 지역신문이 주최한 세종시 국회의원후보 토론회 불참한 후보들을 싸잡아 비난했다.27일 ‘세종시 국회의원·시장·교육감 후보에게 듣는다’는 주제의 토론회가 '충청세종신문 ·세종의 소리' 공동주최로 조치원읍 수정웨딩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보름 앞두고 각 후보자들에 대한 유권자의 검증을 위한 초청토론회였다.그러나 새누리당의 신진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이해찬 후보는 불참,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와 무소속 박희부 후보는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후보들이 불참했다는 이유로 토론을 거부하고 퇴장하면서 고진천-박재성 두 무소속 후보의 토론회로 진행됐다.토론회는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교수의 사회로 김준태 공주대 교수(U-미래사업단장)가 패널로 참
충남지방경찰청장(정용선)은 신학기 선제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서 2~3월 각 경찰서별 학교폭력 관련 추진성과, 수사사항 등을 점검하고 향후 중점 추진업무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사진)특히, 이날 회의에서 신학기 초인 3~4월간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 및 근절 추진의 중요성을 서로 공감하고, 각 경찰서별 우수한 추진성과에 대하여 공유하여 학교폭력 없는 평온한 충남지역을 만들기 위해 충남경찰 지휘부가 한자리에 모여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제58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춤과 음악-미마지(味摩之)의 부활’을 부제(副題)로 진행키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축제에 첫 도입된 ‘부제’는 2010세계대백제전 때 설정한 대주제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을 현행대로 유지하되, 연도별로 역사적 의미에 부합하면서도 특색있는 부제를 설정, 그에 맞는 콘텐츠를 도입해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올해의 부제 ‘백제의 춤과 음악-미마지의 부활’은 백제인 미마지가 기악무(伎樂舞)를 일본에 전파한지 140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하여 설정했다.미마지는 중국 오나라(吳國)에서 기악무를 익히고, 612년(무왕 13년, 스이코천황 20년) 일본에 건너가 사쿠라이(櫻井)에서 살면서 기악무를 가르쳐 ‘마노비토데시’(眞野首弟子)와 ‘이마키노아야히토사이몬’(新漢濟文)이
재경연기군향우회 고진광 명예회장은 27일 오전 11시 연기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민의 이익과 직결되는 ‘세종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 63조 4항’을 지난 해 12월 31일 통과시킨 여당과 야당을 싸잡아 비난하고 ‘신행정수도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을 위한 특별법’의 폐기를 주장했다.고진광 명예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들은 세종시 건설의 부대효과를 기대했지만, 지난 해 12월 31일 18개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신행정수도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켜 세종시 건설사업에 충남, 충북, 대전시 사업자까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지만, 정작 세종시에 세금을 내고 있는 사업자는 주변도시에 입찰조차 할 수 없도록 만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는 29일 오후 1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공주시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대전KBS를 통해 중계방송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 규정에 따라 실시된다. 이날?방석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기호1번 새누리당 박종준, 기호2번 민주통합당 박수현, 기호3번 자유선진당 윤완중후보가 참석하여?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될?것"이라며 "많은 시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올여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4개 관리소에서 시설한 사방댐, 수해 및 산사태 복구지를 4월부터 일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 조사에는 사방댐 시설, 수해, 산사태 복구 후 5년이 경과된 사방댐 32개소, 사방사업지 31개소(22,390㎡)에 대해 시설물의 노후상태, 균열, 추가피해 발생 우려사항 등을 조사하고,장마기 이전에 보수를 실시하여 산림재해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또한 사방시설물 점검의 품질 향상을 위해 대학교수, 사방전문가, 기술사 등 자문위원을 활용하고 있는 사방협회에 사방시설지 점검 사업을 위탁하여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한편,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전문가에 의한 사방시설지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점검 의견에 따라 우기 이전에 보수를
- 4급승진 ▲건설교통항만국 건축도시과장 이홍규- 4급직무대리▲건설교통항만국 항만물류과장 직무대리 한동화- 5급승진▲자치행정국 총무과(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이환구 ▲자치행정국 총무과(황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임승만 ▲태안군 박봉삼(승진)- 5급직무대리▲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장 직무대리 이장태- 5급 전보·전입▲건설교통항만국 항만물류과 김학군 ▲기획관리실 균형발전담당관실 이충한 ▲환경녹지국 수질관리과 장동호- 6급 승진▲건설교통항만국 도로교통과 정현미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산업과 서정범 ▲소방안전본부 재난민방위과 구정서 ▲농수산국 축산과 김종태 ▲서울사무소 한보현 ▲자치행정국 총무과(황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종철 ▲계룡시 조진웅- 7급 승진▲문화체육관광국
세종시 무소속 국회의원 박희부 후보가 무소속 출마에 따른 냉대를 호소,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박희부 후보는 26일 오전 연기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로 많은 제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방송사에서 추진하는 대담, 토론회에 참석할 수도 없고, 그나마 10분간 개인연설을 할 수 있도록 했지만, 이것마저도 삭제된 상태”라며 “무소속 출마자는 이렇게 냉대를 받아야 하느냐?”고 하소연했다.또한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선거방송토론위원회주관 대담.토론회) 4항에 의거 할 수 없다는 것은 무소속 출마자도 엄연한 출마 후보자인데, 너무한 처사임을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며 “잘못된 법에 대해서는 개정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제가
최민호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는 26일 조치원 역세권 개발, 도시가스 전면 공급 등 행정중심복합도시 배후도시인 조치원의 삶의 질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세부공약 11개를 발표했다.특히 이 공약에서는 행정중심복합기능의 신도심과 조치원 구도심의 불균형 격차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타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조치원의 획기적 변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치원 재창조 사업'으로 이름 지어 최민호 후보가 내놓은 공약의 가장 큰 밑그림은 기존의 컨테이너 기지를 이전, 조치원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가스 전면 공급의 단계적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내 주차장 대폭 확충 등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이다.또 중앙정부 부처 유관기관을 대대적으로 유치, 도시
공주시와 세종시의 통합 주장이 4.11 총선의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이는 그동안 세종시 건설에 따른 이렇다 할 피해를 느끼지 못해 침묵했던 공주시민들이 최근 세종시 첫 마을 아파트로 이사를 하는 행렬을 보면서 심각하게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점을 정치권에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또한 공주시와 세종시의 완전통합을 공주시민 대부분이 원하고 있어 만약 공약을 하지 않을 경우 득표에 치명적인 타격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이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정치권의 이러한 판단변화에 따라 ‘세종시 건설에 따른 공주시의 시너지 효과’만 을 강조하며 공주시의 피해에 대해서는 함구해왔던 공주시가 앞으로 어떠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통합욕구를 채워
박종준 후보는 26일 천안함 순직 2 주기를 맞이하여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하였다.추모식 행사 후 박 후보는 공주시 의당면 송학리 故 이상민 하사의 부친 이병길씨와 함께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아 故 이상민 하사의 묘소에 참배했다. (사진)천안함 2주기를 맞아 현충원을 방문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박 후보로부터 전역 한 달을 남겨두고 순직한 故 이상민 하사의 사연을 전해 듣고 안타까운 마음으로?이상민 하사의 부친을 위로했다.
충남도는 ‘2012 충남여행상품 공모전’ 우수여행상품으로 ‘모두투어’ 등 5개 여행사 8개 상품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특색 있는 여행상품 개발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마련했으며, 모두 12개 여행업체가 참여했다.공모전 최우수 상품으로는 모두투어의 ‘아름다운 석양을 간직한 서해 투어 5일’이 뽑혔다.?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내륙 중국인을 타깃으로 설정한 이 상품은 태안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뿐만 아니라, 아산 외암민속마을과 서산 해미읍성 등 충남의 문화유산도 맛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와 함께 공주·부여 지역 백제 역사와 금산 인삼을 엮어 관광코스로 개발한 ‘테크노투어’의 ‘한국 역사문화·건강을 찾아서’는 장려상을, 올해 열리는 여수엑스포와 연계한 ‘코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