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축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2016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세종시청사 등 2개 건축물을 출품하여, 세종시청사는 본상, 대통령기록관은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인간이 중심된 건축물과 그 주역을 찾아 건축인의 창작의욕을 높여 우수건축물이 탄생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건축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이다.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 (주)서울경제신문에서 1971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우리나라 건축문화발전에 초석을 다져왔으며,금년에는 사회공공부문 등 총 4개부문*에 114개 작품이 출품되어, 대상 4개 작품 등 26개 작품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사회공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가 28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관련 범시민 홍보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주택 소방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번 협의회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활성화 방안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택 기초소방시설 보급 촉진 방법, 관계부서·단체 간의 역할 분담, 2018년‘국제안전도시’인증과 연계한 범시민 운동 확산 등을 집중 논의했다.협의회는 조치원소방서를 중심으로 건축사협회, 공인중개사협회, 주택관리사협회, 각 읍·면(조치원읍, 연동면, 부강면, 연서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이장단협의회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기초소방시설 설치 완료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안종석 서장은 “주택 소방시설은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협의회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1리(이장 박춘희)가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지도를 만들었다.마을지도 제작은 ‘새롭게 부흥하는 신흥마을 만들기’의 세부 사업 중 하나로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했다.학생들은 지난 7월부터 신흥1리 마을을 주민들과 함께 신흥1리 마을의 숨은 명소와 그 숨결을 마을지도에 옮겨놓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박춘희 이장은 “신흥1리 마을지도를 만들면서 학생들이 사는 동네, 우리 마을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지도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지도 제작에 참여한 학생은 “지도 제작에 참여하여 완성된 작품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조치원읍 신흥1리는 이번에 제작된 마을지도 4,000부를 도서관, 도시재생지원센터, 학교, 마을회관 등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이강산)가 이달부터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 복도·계단·승강기·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국민건강증진법 제9조5항에 따르면 거주세대 2분의 1이상의 동의를 얻어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를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제출하면, 시군구에서는 해당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했다.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공동주택 출입구 및 금연구역 지정 시설의 출입구 등에 금연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하고 관리하게 된다.지정 이후는 6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관련 신청서류는 세종시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이강산 보건소장은 “공동주택의 특성을 반영해 단속보다는 충분한 계도기간과 홍보 등을 통해 제도가 정착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경호 행정부시장 주재로 ‘2016년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행정자치부 주관 ‘2016년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를 앞두고 대응 계획을 설명하고 평가지표 이행 실적을 점검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정량지표 위주로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였고, 미흡지표에 대한 향후대책을 논의했다.특히 10월 중에 ‘공직자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굴 보고대회’를 개최하여 파급효과가 있는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곽경림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시민과 기업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에 힘써 달라.”며 “공직자 개개인의 적극행정을 위한 의식전환이 가장 중요하다" 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안전도시위원회(위원장 이재은)가 28일 도담동 양지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등굣길 안전점검과 도담동 차량신호체계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제23차 정례회의를 가졌다.위원회는 양지초 주변의 횡단보도로 통학하는 학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신호체계를 검토하고, 중앙타운 부근 직진차량과 우회전차량의 교통사고 방지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10월 안전도시위원회 출범 2주년을 맞아 다음 회의에서는 그 동안의 성과와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 추진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안전도시위원회는 2014년 10월 출범 이래로 현재까지 32개 안전취약지를 현장 방문하여 117건의 개선의견을 도출하였고, 그 중 100건을 반영하여 해당 기관 및 부서에서 조치토록 했다.특히, 안전도시위원회가 찾아낸 개선의견
세종시의 ‘사회적 책임 실천’ 기업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사례집이 발간됐다.세종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일과 꿈 그리고 더 나은 미래 세종시 사회적 책임 실천 우수기업 이야기’를 발행했다.이번 사례집은 지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8개 기업을 다루고 있다.항공우주 부품 소재 유망주 동양에이케이코리아, 화장지 ‘잘 풀리는 집’으로 유명한 미래생활, 건축자재 및 가구 제조업체 한화 L&C, 오일펌프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코아비스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특히 기업별 단순한 성공스토리가 아닌, 지역사회와 노사관계에 끼친 긍정정인 영향과 기업문화를 다뤘다는 점에서 기존의 기업 소개 책자와는 차별화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제4회 세종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김기수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고문과 최태분 세종시 새마을부녀회장, 정찬의 세종시장애인후원회장을 선정했다.교육문화체육 부문 수상자인 김기수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고문은 세종시 국악예술단을 설립하고, 한국국악협회 세종시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세종시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 왔다.또한 1991년부터 초·중·고교 방과후 국악지도와 국악지도자 육성, 수준 높은 공연 등을 통해 지역문화 수준을 끌어 올렸다.사회봉사효행 부문 최태분 세종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쌀과 흰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내고장 쌀 팔아주기,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다.아울러, 다문화 여성 15명과 결연을 통해 김장담그기, 친정보내기 행사로 한국문화 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지역희망박람회에 세종시 전시관을 설치하여 세종시의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발전위원회와 17개 시?도, 산업부 등 12개 부?처?청이 주최하여 지역정책을 홍보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이다.세종시는 ‘마을?사람?일자리가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세종’이란 주제로 지역전략산업인 에너지IoT산업의 미래상과 ICT기반 스마트팜 등 창조마을과 청춘조치원프로젝트, 로컬푸드 등을 홍보하고 있다.이와 함께, 스마트 로봇코딩 및 행복도시 가상 비행 체험코너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세종시는 28일 세종시 전시관을 찾은 박근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방문객 및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정부세종청사 고속?시외버스 정류장을 새로이 신축 개장했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및 방문객이 주로 이용하는 정부세종청사 고속?시외버스 정류장(이하 청사정류장)의 편의제공을 위해 충분한 휴식 공간(대합실), 화장실,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춰 신축하고 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청사정류장 이전?건립은 세종시와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업 추진한 것으로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청사정류장 이용객은
‘2016 베트남 문화관광축제’ 가 27일 오후 7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부엉뒤비엔 차관, 허승욱 충남도부지사, 오시덕 공주시장 그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했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이날 인사말에서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백제문화제 베트남 문화관광축제에 참석해 주신 시민 관광객들께 감사하다” 고 인사했다.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베트남 춤 등 문화를 맘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과 한국이 동반자적 관계로 양국 간의 문화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허승욱 충남도정무부지사는 이날 환영사에
충남도는 다음 달부터 형편이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생리대)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도내 만 11∼18세 여성청소년 중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자, 시설이용 아동 등 1만 1769명이다.위생용품 지원량은 1인당 우선 3개월(10∼12월)치로, 가까운 보건(지)소 및 아동복지시설, 방과후 아카데미 등에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형편이 어려운 여성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건강하고 조화로운 성장·발달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 5월 생리대 제조사의 가격 인상 발표 후 형편이 어려운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위생용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사례가 알려져 8개 시·군에 생리대를 지원한 바 있다.또 도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백상흠)는 27일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지역사회 청렴의식을 확산하고 청렴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재단법인 금강문화유산연구원과 ‘청렴 반부패 협의체’를 구성했다.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정부3.0’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협약했다.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서영수 행정과장은 “이번 청렴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청렴의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오후 세종시청을 방문한 우겐 엠 텐진(Ugyen M. Tenzin) 부탄 국토개발부 도시기획실장 외 15인의 부탄 정부공무원 대표단과 세종시의 환경처리 시설 및 도시계획 현황을 공유하고 환담을 나눴다.이번 방문은 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유엔개발계획-유엔환경계획 (UNDP-UNEP)의 요청에 따라 수행하는 빈곤-환경 계획(PEI: Poverty-Environment Initiative)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PEI는 개발도상국의 빈곤감소 및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총 25개국을 지원해왔으며, 부탄은 2016년 지원 대상국이다.부탄 정부공무원대표단은 수도인 팀부(Thimphu) 지역의 폐기물처리, 대중교통, 인구팽창에 따른 환경문제에 대한 도시개
국내 인절미 명칭의 유래로 알려진 공주시의 ‘공주인절미’ 상표가 지난 26일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1)으로 등록됐다.이번 상표등록으로 ‘공주인절미’는 ‘원산지국가에서 보호받는 지리적표시’로 등록돼 국내·외에서 상표권으로 법적인 보호를 받는 기틀이 마련된 셈이다.공주인절미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공주 지역 내 인절미 생산업체가 ‘사단법인 공주인절미협회’(대표자 김성만)를 결성하고, 공주인절미의 높은 명성 및 우수한 품질특성과 공주시의 지리적 연관성을 증명해 등록 받게 된 것이다.우리나라 전통떡인 ‘인절미(引絶餠)’의 명칭이 공주에서 유래2)됐을 정도로 공주는 인절미의 본고장인데 예로부터 품질이 우수한 찹쌀과 콩의 다량 생산이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과 전통시장을 통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가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27일(화) 금호중학교 학생회 임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대통령기록관에서 「아름다운선거, 행복한 아이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리더연수의 일환으로 시선관위가 미래유권자의 건전한 선거?정치 참여와 선거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리더로서의 바람직한 정치참여 방법과 토론능력 함양에 주안점을 두고 해마다 추진해 왔다.올해는 지난 7월 대통령기록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록관 내 설치?운영중인 선거공약문 작성, 선거포스터 제작 등 장비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이번 연수는 금호중학교(9.27.)를 시작으로 참샘초등학교(9.28.), 성남고등학교(10.5.), 도담중학교(10.12.), 한솔초등학교(10.15.), 두루초등학교 및
공주경찰서(서장 강복순)는 27일 소회의실에서 강복순 경찰서장과 김명종 경찰발전위원장 등 경찰발전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 및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주경찰의 그간 추진사항과 주요 치안시책 대해서 설명하고 민·경 협력치안 구축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강복순 경찰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안심순찰이 자리매김하였으며 상반기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경찰발전위원 등 협력단체 회원들의 관심과 노고가 크다”며 감사를 표했다.한편 이날 공주경찰서는 신익준 씨를 신규 경찰발전위원으로 위촉했다. (사진)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가 제 62회 백제문화제 행사장 금강신관공원에서 운영 중인 이동안전체험차량이 많은 관람객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소방서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부터 26일 백제문화제 행사 기간 중 3일 동안 대략 1천 8백여명 이상의 방문객과 시민들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는 △대형모니터를 이용한 소방안전 영상교육 △차량 내 지진상황을 가정한 지진체험 △화재 발생 시 역화 체험 △장애물 및 연기미로 탈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화재대책과 강양규 예방교육팀장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은 5∼13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돼 참가 어린이들이 즐겁게 안전을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행복도시 옥외광고물 관련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28일(수) 15시, 정부세종청사 6동 종합상황실에서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시 개정은 지난 7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령 개정 내용을 반영하는 한편 현실적인 광고 수요 수용 및 불법광고물에 대한 엄격한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행복도시 만들기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특히 벽면이용간판과 관련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상업시설은 현재 2층까지만 벽면이용간판을 설치할 수 있어,3층 이상에 입주한 업소는 불법인 창문이용광고와 벽면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도시와 건물미관을 해치고 있어, 현실여건을 반영하여 합리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오는 10월 30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원수산(해발 251m) 일원에 조성된 산악자전거(MTB)공원에서 「2016년 산악자전거 국가대표선발전」및 「행복도시 세종 원수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5월 정식 개장한 원수산 산악자전거 공원은 우수한 시설과 코스로 산악자전거 동호인 등 이용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특히, 지난해 12월 개최되었던 「원수산 전국산악자전거 페스티발」을 통해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면서 월 이용객이 1천명에 달할 정도로 행복도시 세종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원수산 산악자전거 공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