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의 유세 내용이 세종시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무성 대표가 지원유세를 나온 조치원로터리 유세에서 박종준 후보는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겠다”며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 법안을 발의해 무능하고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국민들 스스로 퇴출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박 후보는 “임기 중에 골프를 절대 치지 않겠다”며 “골프 칠 시간에 지역구에 내려와 주민들을 만나고, 원도심과 신도심이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땀으로 누비겠다”고 이해찬 후보의 총리시절 3.1절 골프파문을 에둘러 비판했다.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갑질하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국감 때 소리만 지르는 국회의원이 아닌, 합리적인 국감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을 괴롭히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이해찬 후보(세종특별자치시, 무소속)는 6일(수) 문화·예술·스포츠에 관한 4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한 세종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문화오아시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주요내용은 우선 예체능 공교육 프로젝트 추진이다. 초·중·고학년별 특성화된 예체능 교육프로그램운영으로 2017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체육전담교사를 배치하며 광역생활권별 거점학교에 수영장을 설치하겠다는 것이다.또한 부천시의 예술특기교육인 아트밸리사업을 벤치마킹해서 청소년 예체능 공교육을 추진하고 예체능강사를 지원하여 강사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세종문화오아시스프로젝트의 개념은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이 문화·예술·스포츠행사를 일반적으로 공급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고, 전수하는 커뮤니티 활동방식
충남도의회가 동북아시아에 도내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등을 전파한다.충남도의회는 ‘2016 동북아 지방의회 의장 포럼’이 열리는 18~20일 기간에 동북아 러시아, 일본, 중국, 몽골 등 5개국 11개 지자체 관계자와 함께 도내 문화·관광지 견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대상지는 천년 사찰로 알려진 수덕사(예산)와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 부여), 도고 세계 꽃 식물원(아산) 등이다.먼저 동북아 5개국 지방의회와 관광협회 관계자 등은 포럼 첫날인 18일 수덕사 문화 탐방 길에 오른다.수덕사 관람을 통해 불교문화의 이해와 가치를 인식시키고, 우리 전통 차 시음을 통한 ‘느림의 미학’을 알린다는 계획이다.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유네스코로 등재된 공산성과 무령왕릉 등을 찾아 백제
민주노총 건설기계 공주지회가 5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참석자들은 “건설현장은 각종 불공정행위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지난 4년 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건설기계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박수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박수현 후보는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20대 국회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낮고 소외된 곳을 살피는 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이어서 박수현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성장 역대정권 중 최저, 청년실업 사상 최고, 가계부채 사상 최고, 국가채무 사상 최고 등 민생경제는 파탄 나고 국민행복은 사라졌다”면서 “상생과 협력의 경제민주화를 통해
5일 오후 5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세종시 조치원 역전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하고 박종준 후보의 당선에 힘을 보탰다.김무성 대표는 이날 유세를 통해 "박종준 후보는 행정고시를 최연소로 합격하고 경찰대를 수석 졸업하는 등 세종시가 낳은 젊고 역량 있는 인재로서 젊은 세종시에 가장 적합한 국회의원 후보"라며, 박종준 후보의 공약을 일일이 언급하면서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의 선택을 부탁했다.또한 "힘있는 집권 여당의 힘있는 일꾼이자 대통령이 가장 신임하는 박종준 후보를 선택해야만 세종시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고, 지역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서 박종준 후보는 "지난 4년간 우리는 잃어버린 세월을 보내왔다. 이제 여러분의 열망과 의지를 모아주시면 힘있는 여당의 힘있
충남도가 지난해와 같은 지역적 가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광역상수도 급수체계 조정, 도내 서부지역 해수담수화 시설 설치, 지역 댐 건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에 나선다.도는 특히 물 통합 기본계획과 중장기계획에 중점을 두고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수자원 확보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도는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와 쾌적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한 ‘물 통합관리 추진상황 실천보고회’를 가졌다.(사진)도청 내 물 관리 9개 부서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자원·수질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59개 단위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이 이뤄졌다.세부적으로는 도내 생활·공업용수 수자원의 장기 확보 계획으로 광역상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는 4일 공주·부여·청양의 지역경제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성장거점으로 지역별 공공기관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공주·부여·청양에 각각 ‘청정홈케어 기술센터’, ‘임산물 연구센터’, ‘충남소방복합시설타운’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것이다.우선 공주에 청정가전산업의 수출거점이 될 ‘청정홈케어 기술센터’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청정홈케어 기술센터는 해외인증 시험평가 장비와 청정홈케어 수출지원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도내 청정홈케어 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청정홈케어 기술센터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되어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청정홈케어 기술센터 건립 예정지는 KTX 공주역세권으로 이 사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40억원이 투입되는 ‘U-City 체험형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돼 U-City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세종시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U-City 체험형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은 국정과제로 수행중인 ‘U-City 고도화 연구’의 핵심과제 중의 하나인 U-City 체험형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다.이번 공모에 전국에서 7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세종시와 대전시 2곳이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세종시에는 국토교통부 R&D 사업으로 개발한 112?119 긴급출동 실시간 영상제공 서비스 등 9개의 U-서비스를 도시통합정보센터에 구축하고, 테스트베드 대상지인 2-4생활권내
4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인제 의원은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하고 박종준 후보의 당선에 힘을 보탰다.(사진)이인제 위원장은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손을 잡으며, 박종준 후보의 선택을 부탁했다.이어서 이인제 위원장은 감초당 약국 앞에서 진행된 유세를 통해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튼튼한 안보와 경제 살리기가 필요하다"며,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의 선택을 부탁했다.또한 "대통령이 가장 신임하는 박종준 후보를 선택해야만 지역 예산 확보,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큰 일을 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박종준 후보 역시 유세를 통해 "그동안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을 선택하여 살림살이가 하나도 개선된 것이 없다. 조치원읍 소재 관공서도 다 떠나고 사람도 떠나 장사
박종준 새누리당 세종시 후보(51·전 대통령 경호실 차장)가 4일 문화?체육?복지와 관련한 3차정책공약을 제시하며 세종시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번 공약은 1차 공약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세종’ 2차공약 ‘원도심-신도심 어깨동무 발전’에 이어 ‘문화?체육?복지 특별자치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라는 구호로 발표됐다.중앙공원을 세계적인 공원으로중앙공원을 원안대로 추진해서 뉴욕의 센트럴 파크, 런던의 하이드파크와 같은 세계적인 공원으로 만들겠다.다양한 체육공간 조성체육공원, 종합운동장, 야구장, 축구장 등 다양한 체육공간을 조성해서 건강한 세종특별시를 지켜나가겠다.문화예술공간 조기 착공…평생문예학습센터 건립박물관 단지(국가기록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안희정 충남지사가 4일 국가안전대진단 차원에서 추진 중인 홍성 옥계 재해위험지구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사진)옥계 재해위험지구는 상습침수 지역으로, 현재 재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우기대비 저류조 및 하천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이날 안 지사는 김석환 홍성군수와 함께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장 안전관리와 견실시공 및 안전대책 등을 당부했다.안 지사는 “홍성 옥계지구는 매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주민의 피해가 큰 지역”이라며 “우기 전 공사가 마무리 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안 지사는 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안
이해찬후보(세종특별자치시, 무소속)는 4일 오전 11시 조치원읍 전통시장에서 개최된 유세에서 “오는 4.13 총선에서 당선되면 복당하여 더불어민주당을 바로잡고, 정권을 교체해서 세종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를 기획했고 설계했으며, 세종시특별법을 개정해 1년에 1,000억씩 7,000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고, 조치원역 앞의 고질적인 민원이었던 강원연탄문제를 해결해서 세종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조치원의 숙원사업인 동-서 횡단 지하차로 건설이 확정되었으며 전통시장의 주차난을 해소하기위해 전통시장 인근에 대형 주차장을 설치하고, 현재의 비좁고 낙후한 세종문화원을 침산공원부지로 이전 신축해 세종특별자치시의 위상에 맞는 문화생활공간으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신·구도
세종특별자치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유권자가 사전투표 전에 후보자의 정책?공약을 충분히 비교?판단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토론회를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KBS 1TV 대전방송을 통해 중계방송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후보자토론회에서는 종합병원 유치 등 의료복지시설 확충 및 교통문제 해결방안, 국회 분원 및 청와대 공관 설치와 행정수도 기능 활성화 방안 등 세종시 현안 및 유권자 관심사에 관해 유권자가 영상을 통해 직접 질문하는 방식을 선보이는 등 유권자 참여를 통해 토론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시도된다.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후보자TV토론회는 합동연설회의 폐해를 개선하고 미디어를 통해 정당?후보자의 정견?정책 및 공약, 자질 등을 검증하기 위하여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는 4일 공주시와 세종시의 공동발전을 위한 ‘공주·세종 상생발전 협의체’ 구성을 공주·세종 여야 정치권과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에게 공개 제안했다.공주시는 2012년 출범한 세종시에 면적의 8.2%와 인구의 4.9%를 떼어줬다. 4년이 지난 지금 세종시는 눈부신 발전을 이뤘으나 반대로 공주시는 급속한 인구감소와 시세위축으로 상대적 소외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3조에 따르면 ‘국가는 세종시와 인접지역이 상생발전을 이룰 수 있는 시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세종시와 인접지역 상생발전에 대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무관심과 홀대로 인해 ‘세종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 공주시
공주시의회(의장 이해선)는 4일 특별위원회의실에서 ‘2015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사진)올해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박기영 의원, 홍석찬 세무사, 김황년 세무사, 문창수 세무사, 이동열 전 공주시청 공무원 등 5명으로 4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20일에 걸쳐 결산검사를 실시한다.이해선 의장은 “의회의 결산승인 권한은 예산안 심사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지난 해 공주시 예산집행이 당초 의회가 확정한 의도대로 잘 이루어 졌는지 세심하게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지난 2015년도 시에서 운영한 예산의 세입·세출 및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채권·채무, 각종 기금 등 공주시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지게 진
이해찬후보(세종특별자치시, 무소속)는 4일(월) 오전 11시 세종시 조치원읍 전통시장입구에 위치한 감초당약국 앞에서 대규모 유세를 펼친다.이번 조치원유세에서 이 후보는 조치원역 앞 연탄공장문제, 경부선 철도주변의 파크리안아파트와 삼일아파트의 소음문제 해결을 위한 방음벽 설치 사례를 설명하고, 조치원 동-서 횡단도로 건설, 조치원학교 신설 등의 공약을 제시하면서 조치원 원도심 주민들의 표심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유세장에는 이병완 전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치범 전 환경부장관이 합류해 이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오는 4. 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충남168만3061명으로 남자 84만9548명, 여자 83만3513명으로 남자가 1만6035명이 더 많다.공주ㆍ부여ㆍ청양 선거구는 총18만3329명 남자9만942명, 여자 9만2387명으로 여자가 1445명이 더 많다.세종은 총16만7763명 남자 8만3490명, 여자 8만4273명으로 여자가 783명이 더 많다.한편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안내문 ㆍ 선거공보가 배달되었으며, 투표안내문에 따라 선거인명부를 확인 후 4월 13일에 투표하면 된다.또한 4월 8~9일에는 사전투표일로 별도의 신고없이 사전 투표기간동안에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국민의당 충남새싹 선거대책위원회는 4일 오전 11시 충남 도청 기자실에서 4·13 총선 6대 공약을 발표했다.조규선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우리나라는 3만 불 시대, 선진국 문턱에 와 있는데 정치가 발목을 잡고 있어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기호 3번은 충청인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선호번호라며 3번을 찍어 충남을 새 정치의 진원지로 만들어 달라며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 우리나라 GDP의 30%를 창출하는 가로림만 프로젝트 추진 ▲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철폐로 충남 지역경제 활성화 ▲천안역사의 복합 첨단역사 개발로 한국 교통문화의 중심지 건설 ▲성환 종축장 부지(126만평)에 미래 성장 첨단 산업단지 조성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 통합하여 충청을 대한민국의 국정 중심지
박종준 새누리당 세종시 후보 선거 대책위원회 청년본부 발대식이 3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50여명의 청년 지지자들은 ‘깨끗한 선거문화, 약속과 신뢰가 존중받는 정치, 청년의 목소리가 전달되는 정치문화 조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행복한 세종시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다.청년본부 선대위원장을 맡은 박병국 씨는 “세종시의 정상적인 발전과 청년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며 “발로 뛰는 젊은 일꾼 박종준 후보가 당선돼야 행정수도를 완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종준 후보는 “세종시는 평균연령 31.4세의 젊은 도시인데, 새누리당은 젊은 층의 지지가 취약하다”며 “젊은 층이 지지하지 않는 정당과 국회의원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그리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6년도 지역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특허, 상표, 디자인 등)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25일 ㈜두레마을 1개사가 IP(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스타기업에 최종 선정됐다.올해 IP 스타기업 공모에는 세종시 관내 중소기업 3개사가 신청했으며, 현장실사 및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두레마을이 선정됐다.IP스타기업은 광역지자체와 특허청이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3년간 지식재산 경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은 3년간 1억5천만원 한도로 지식재산 종합지원을 받게 된다.이상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세종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4억8천만원 규모로 지식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