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재단은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해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신규인증을 받았다.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인증제도는 2014년부터 매년 모범적으로 문화예술 분야 후원활동을 촉진하는 단체와 기관을 심사해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4곳이 신규인증을 받고 3곳이 재인증을 받았다.이번 인증은 광역문화재단으로는 부산문화재단에 이어 두 번째 받은 것으로, 최근 3년간 기업의
(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12월 1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진행한다.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개최한다.이 공연은 벨칸토 오페라의 걸작으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코믹 오페라로 1832년 밀라노에서 초연되었으며 가벼움과, 진지함, 유쾌한 웃음과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오래도록 관객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2007년 창단하여 관객과 소통
공주시 감영길에 있는 이미정갤러리에서는 11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장지연 화가의 제10회 개인전 '길상展'을 개최한다,'길상'은 운수가 좋을 조짐이라는 뜻의 한자어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함께 한다는 내용의 공존화 연소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화가 자신이 갖고있는 성향 중 낙관적인 부분에 긍정적 시선의 에너지가 응집되어 ’갈상‘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제작했다.또한 한국의 고전적인 "미"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와 작업을 하고있으며,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이를 작품으로 승화 시키고있다.장지연화가는
(재)공주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한 ‘2023 공주문학주간’이 지난 11월 3일부터 4일 공주문학사랑방에서 진행되어 많은 관광객 및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시낭송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강석광 문화복지국장, 나태주 시인,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김두영 공주예총지회장 축사로 이어졌으며, 관내 문화예술 관련 인사와 관내 문학단체 회원 다수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첫날 행사는 공주 문학인 출판사업 선정작가 9명의 출판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로 막을 올렸고 다음날 오전부터 박용주 고마문학회장의 진행으로 선정작가 북 콘서트가 진
공주문예회관은 오는 12월 13일(수) 오전 11시에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 ‘피아니스트의 수다’를 선보인다. 공주문예회관의 브런치 콘서트인 ‘살롱 드 공주’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악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공연장 옆 책방’, ‘재즈로 듣는 클래식’, ‘커피 칸타타’, ‘안달루시아의 태양’, ‘탱고 클래식의 역사’, ‘공주를 위한 영화 속의 클래식’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피아니스트로 이루어진 의 공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이 운영하는 공주문화예술촌은 ‘2023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 릴레이전’ 일곱 번째 전시로 김정우 작가의 ‘상태변화’(change of state)전을 11월 8일(수)부터 11월 19일(일)까지 개최한다.일곱 번째 ‘상태변화’ 전시는 건축자재로 명명된 시멘트를 사용하여 우리가 어떠한 것과 마주할 때 의식에 따라 해석하는 작용들에 대한 고찰이며 실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시각화하여 보여주고자 한다.김정우 작가는 중앙대학교 미술학과 학•석사 졸업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 창작스튜
(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박성환 공연을 오는 11월 25일(토) 15:00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박성환 은 올해 재단 공모사업(2023년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게 된 공연이다.‘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공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 예술가의 공연을 개최하여 예술가의 자생력 확보로 공주시의 문화예술 수준을 증진 시키고자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이번에 공연할 지역예술가 박성환은 충남을 중심으로 발달한 소리인 중고제 판소
(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윤영아의 한국 창작춤 공연을 오는 11월 11일(토) 17:00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윤영아의 한국 창작춤 는 올해 재단 공모사업(2023년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게 된 공연이다.‘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공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 예술가의 공연을 개최하여 예술가의 자생력 확보로 공주시의 문화예술 수준을 증진 시키고자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이번에 공연할 지역예술가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이 시립도서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 도서관 대강당에서 저자 강연과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책 읽는 세종’을 구현하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세종시립도서관의 개관 2주년을 시민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이날 오전에는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저자로 유명한 고대영 작가를 초대하여 저자 강연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윤고은 작가의 북 콘서트가 열린다.기념식에서는 세종재능시낭송협회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제9회 세종향토사대회'가 21일 오전 10시 세종시민회관에서 세종문화원 주최하고 세종향토사연구소 주관으로 개최 되었다.'세종시 기록문화 조명Ⅱ'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향토사대회는 이순열 세종시의장 및 향토사연구소 위원과 향토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하였다.기념식에 이은 1부 행사에는 ▲ 지역학 연구와 정립방안 모색(오영교 연세대 교수)의 기조강연과 ▲ 조선후기 연기지방의 자치규약, 일향입법(김현영, 전 국사편찬위원회 연구편찬정보화실장) ▲ 기양문적과 19세기 초 연기현의 지역사회(박범 공주대 교수) ▲ 전성지를 통해 본
이미정갤러리는 2023년 10월 31일(화)부터 11월 6일(월까지 서양화가 한예진의 10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이야기가 있는 따뜻한 작품을 추구하는 한예진 화가는 이번 전시에서 라는 부재를 가지고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유화로 그려내어 행복을 찾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또한 “지금 행복하신가요?” 또는 “행복해지고 싶으신가요?”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아울러 12지간 동물 중 가족의 띠와 연계된 동물을 의인화하여 표현함으로써 각각 타고난 기질과 성격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3일(금)부터 다음날인 11월 4일(토)까지 공주문학사랑방 일원에서 ‘2023 공주문학주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2023 공주 문학주간’은 공주 문학인 출판사업 출판기념회 및 사인회, 북콘서트, 홍보 및 기획 부스 운영, 원로 작가와 둘러 앉아 함께 정담을 나누는 ‘노변정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 · 관광객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첫째 날 진행하는 출판기념회는 ‘2023 공주 문학인 출판사업’에 선정된 공주지역 문학인이다. 올해 사업을 통해 재단에서는 공주시 문
충남도는 31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대강당에서 ‘내포에서 느끼는 파리 갬성’을 주제로 서양미술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충남청년센터가 주관한 이번 특강은 프랑스 정부 공인 도슨트(문화예술 해설사)인 류은혜 씨가 강연을 맡았다.강연은 오후 7시부터 루브르 박물관의 대표 작품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해 오르세 미술관을 대표하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등을 통해 서양미술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이번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다이나믹충남청년누리집(youth.chungnam.go.kr,
충청남도 공립예술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제19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뜨거운 열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상임지휘자 정나라와 피아니스트 임효선의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곡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라흐마니노프 , 체코의 정서적 배경이 전면으로 드러난 작품으로 보헤미안적인 선율이 아름다운 ▲드보르자크 을 연주한다.당초 예정되어 있던 협연자(피아니스트 양성원)
성배순 작가가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세종시 역사 인물에서 만난 나의 멘토’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책은 세종시의 역사 인물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에게 이 지역의 풍부한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을 나의 멘토로 삼도록 하고자 기획됐다.이 책 속에는 조선시대 세종 임금과 관련이 깊은 인물 김종서, 성삼문, 덕천대군 이후생, 김처선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근현대인물로는 김제영 작가, 장욱진 화가, 아나키스트 박문자의 삶을 조명했다.성배순 작가는 “이 지역에 살았던 역사 속 인물을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동장 우동연)이 지난 28일 빛가람 수변공원 일원에서 ‘2023년 나성누리축제’를 열고, 지역 주민에게 밀레니엄 시대의 추억을 선사했다.이번 축제는 나성동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지역축제로, 나성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및 자매결연지역인 전의면 이장협의회 등 다양한 직능단체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다.특히 밀레니엄 시대인 ‘Y2K’를 주제로 추억의 오락실 체험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일일 강좌 등으로 부스를 채웠다.올해 마을계획인 나릿재 장터(플리마켓)와 지역의 주민 대표 가수를 가리는 주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가 로컬푸드 디저트 만들기 등 18개 강좌로 구성된 ‘2023년 겨울방학 싱싱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싱싱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싱싱장터 새롬점 3층 도서관 내 강좌 운영 공간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와 성인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운영된다.성인 강좌는 매주 화요일 ‘로컬푸드 디저트 만들기’를 비롯해 겨울 비타민 샐러드, 홈 파티 와인, 발효음식 상차림, 사찰음식, 동지팥죽 등 겨울철 활용할 수 있는 요리 관련 6개 강좌로 12회에 걸쳐 진행된다.어
충남 한국화협회(회장 임원빈)는 24일부터 29일까지 공주 민갤러리에서 제39회 충남한국화협회전을 개최한다.임원빈 회장은 “충남한국화협회 작가를 중심으로 백제의 찬란한 역사를 그림으로 재표현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백제 문화의 미를 계승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이번 전시에 많은 관람과 관심을 당부”했다.이번 전시에는 임원빈 회장을 비롯한 이석구, 고명희, 고정곤, 김가을, 김선태, 김창수, 박선옥, 박용옥, 박해인, 백인현, 엄유미, 오순이, 윤정호, 이경미, 이성구, 이옥주, 이종옥, 임원반, 전병운, 정규순,
공주시낭송가협회 시 낭송회 ‘시, 향기를 더하다’가 27일 오후 7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공주문화원의 2023 주민체감형 생활문화비지원사업으로 열린 이 시 낭송회는 시 가곡, 시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권경운 공주시의원,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이준원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나태주 고문, 최복주 공주문인협회 회장과 시민, 문인들이 참석했다.이날 식전무대는 김학수‧박정란 부부의 색소폰 연주가 장식했다. 이어 금선경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금선경 회장은 “시인은 가고 없지만, 시는 우리 곁에 남아있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위원장 채윤희)는 ‘등급과 함께하는 영화이야기’라는 주제로 2023 를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급이 있는 영화제는 영화 관람, 선택시 필수 정보로 활용되는 등급분류 제도를 보다 쉽게 알아가고 체험해 보는 특별한 영화제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처음으로 영등위가 위치한 부산지역을 벗어나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큰 의미가 있다.는 영화를 감상하고 등급분류 퀴즈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