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충남도의회가 민선 6기 안희정 도정과 김지철 교육행정에 대한 정책 추진 성과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충남도의회는 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40일간 제292회 정례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한다고 밝혔다.‘의회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8일~21일)에서는 도와 소방본부, 도 산하기관 등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 또 도교육청을 비롯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등 교육행정에 대해서도 감사한다.이를 앞두고 의원들은 ‘열공 모드’에 돌입한 상태다.지난달부터 각 상임위는 의정연찬회를 열고 예산 기법과 정책분석 등 실무를 접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적으로는 현안 해결을 위한 도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개인 연구실에서 밤낮 없이 행감 자료를 분석
충남도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역대 도의회 의장 초청 도정 설명회를 개최했다.안희정 지사와 이종수·김재봉·이복구·박동윤·강태봉·정순평·유병기·이준우 전 의장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도정 설명회는 도정 설명 이후 안 지사와 역대 의장 간 대화를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역대 의장님들은 살아 있는 도정의 역사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역대 의장들은 도정 설명회에 이어 내포신도시 홍보관으로 이동, 내포신도시 조성 현황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최근 국가적 위기에 직면해 공직자 모두가 흔들림 없이 업무에 매진할 것을 호소했다.안 지사는 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11월 행복한 직원만남의 날에서 “청와대가 위기에 빠질 수는 있으나 국민이 위기에 빠져서는 안 된다”며 “대통령과 청와대의 리더십이 공백을 이루고 그 권위가 땅에 떨어진 현실에서 의회지도자들이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이어 “오늘의 혼란을 수습하는 길은 이미 거짓말을 통해 권위와 신뢰를 잃은 대통령께서 이 상황을 순응하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안 지사는 “국민들의 삶과 국가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 대통령이 의회의 지도자들과 긴밀히 상의할 것을 요청한다”고 거듭 촉구했다.안 지사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가 국화꽃 향기로 그윽하다.제13회 굿뜨래 국화전시회가 부여군(군수 이용우) 주최,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와 부여군국화연구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동공원 궁남지 일원에서 옛 백제와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 2만여 점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전시되고 있다.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곳을 찾은 학생들과 어르신들은 국화향에 취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인근요양원에서 산책 나오신 어르신들도 오랜만에 국화꽃의 화려한 작품에 빠져 기념촬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또한, 백제 정림사지와 백제향로 등 백제의 모습을 재현한 국화꽃 작품에는 감탄을 자아내며 정필옥 부여의 낭만가수가 불러주는 노래에도 박수를 함께 치며 쌀쌀한 날씨를 잊고 있다.
전국 밤 생산량의 23%를 차지하는 충남 부여군의 밤을 주제로 한 제11회 부여 굿뜨래 알밤축제가 지난 10월 28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서동공원(궁남지) 서문주차장에서 부여군(군수 이용우) 후원, 굿뜨래알밤축제추진위원회 주최, 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봉배 굿뜨래알밤축제추진위원장은 “전국 밤 생산량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부여 굿뜨래알밤 축제를 개최하면서 축제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부여 알밤의 특성에 대해 알았으면 한다”며, “수확기를 마치고 이렇게 2,700여 알밤농가들이 함께 모여 부여밤의 특징을 알리고 서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부여 알밤축제기간에는 굿뜨래 두드림팀, 지역가수들의 초청공연, 판소리, 분회원들
공주시 농민회(회장 한동희), (사)공주참여자치 시민연대, 공주대학교민주동문회, 공주민주단체협의회 등 22개 단체가 3일 합동 시국선언 집회를 벌였다.이들은 이날 신관동 우리은행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촛불집회에서 “민심이 요구한다.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고 외쳤다. 또한 “연일 터져 나오는 부정부패 스캔들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요구가 들 끊고 있다“ 고 주장했다.아울러 “최순실과 국정전반을 내통하면서 국가기밀을 유출하고 국가의 질서를 어지럽혀 왔음이 밝혀지면서 민심은 박근혜를 완전히 떠났다”며 “진실을 밝히고 퇴진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시위에 동참한 시위대는 시민들과 함께 현수막을 들고 신월초 교차로까지 구호를 외치면서 거리행진을 벌였다.한편 공주시 농민회(회장 한동희)를 비롯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찬영)는 11월 2일, 전문가 자문단과 세종시 및 행복청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와 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시설물을 점검했다.먼저 방문한 2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에서는 감리단으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시설물 점검을 추진하였다. 이어서 3생활권 복합커뮤티니센터로 이동하여 감리단으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시설물을 점검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작년 1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및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인수과정 및 인수 이후 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이 금번 인수예정인 시설물에서 반복하여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하여는 보완을 요구하는 등 철저한 점검활동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1인시위에 돌입하며 규탄행동을 시작했다.11월 3일(목) 민주당 세종시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은 조치원과 신도시의 거점별로 국민의 뜻에 따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이번 게이트의 몸통인 박근혜대통령을 조사를 촉구하는 손 피켓을 들고 1인시위에 나섰다.이미 민주당 등 야3당은 지난 11월 1일(화) 국회 국정조사와 특별법에 의한 특검실시를 합의하고 진상규명을 위해 공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를 압박하기 위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행동에 돌입한 것이다.1인시위에 참가한 민주당 이태환의원은 "사상초유의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농단 사태를 보며 국민들은 망연자실할 뿐이다. 헌법에
공주시의회는 11월 3일 10시 의회 민원상담실에서 시의원들과 관련업무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이 날 의원간담회에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와 관련, 공주시 축산 농가를 대표해 6개 축산단체대표가 참여, 무허가 축사를 적법화하는 기준에 대한 문의와 함께, 최대한 많은 무허가 축사가 적법화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담당자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답변해 줄 것을 약속했다.윤홍중 의원은 “의원 간담회는 시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매주 개최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의회가 되고 시민을 위한 의회로 바꿔나가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의회가 공생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축산 농가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016 시민속의 어린이 안전체험 한마당’을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 주최, IBK 기업은행·한국전력공사·손해보험협회·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후원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종삼 세종시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세종시만의 특화된 국제안전학교, 안보교육, 구강검진 부스 등 10개의 자체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학부모 안전교육과 통학버스 운전자교육 등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가 안전한 행복도시 세종’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개막행사에서 32사 군악대 식전공연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8일부터 내년1월31일까지 ‘우리 살던 고향은-세종시 2005 그리고 2015 특별전’을 대통령기록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2016년 ‘세종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대통령기록관(관장 이재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 주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이 함께 여는 것으로 행정도시 개발 이전과 이후의 민속을 비롯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 과정과 생활상 등을 두루 보여준다.‘제1부 : 고향(故鄕)-대대로 살아오다’에서는 고대부터 2005년까지 세종시 전통문화의 모습을 소개한다.‘제2부 : 이향離鄕-흩어지다’에서는 2005년 이후 마을주민들이 보상을 받고 마을을 떠나 타지로 이주하는 과정을 보여준다.‘제3부 : 회향回鄕-다시 모이다’에서는 2012년 세
충남도 내 사회적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화합의 한마당을 펼친다.2일 도에 따르면, 충남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남사회적경제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충남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오는 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인의 공로를 격려하고, 상생과 융합을 통한 사회적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우수 사회적경제 기업 콘테스트 △‘나도 사회적경제다’ 토론회 △듀엣가요제 등 사회적경제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연이어 진행된다.또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 윤리적 생산과 착한 경영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사회적 가치 평가 기준에 마련을 위한 포럼’도 개최한다.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충남 사회적경제 대표 행사로 서로를
충남도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산 호서대 체육관에서 ‘디스플레이 산업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디스플레이 관련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부족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와 충남경제진흥원 일자리종합센터, 호서대 주관으로 열린다.박람회에서는 기업별 채용관과 채용 컨설팅관, 취업 세미나관, 체험관 등 일자리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 중 기업별 채용관에서는 도내 디스플레이 관련 30여개 기업이 참가, 현장에서 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모집 분야는 연구개발(디스플레이, 전자, 전기, 제어, S/W)과 사무 관리직 등으로,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2일 도당 부위원장,고문,상설위원장,특별위원장,상무위원,운영위원등 102명의 2차 당직 인선을 단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조규선 도당위원장은 이날 당직자 대상 특강에서 “대통령의 묵인 하에 자행된 민간인 국정농단, 국기문란 사태가 세계 역사상 최초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약 3년여 간 자행됐다”며 개탄했다.그리고 “설상가상으로 그러한 국헌문란 사태가 수 년여 간 지속되는데도 감시감독 역할자인 청와대 민정수석, 정보기관 등 국가기관은 직무를 유기하고, 눈을 감고 있었는지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말했다.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입만 열면 주장해왔던 박근혜표 원칙과 상식은 이미 폐기 처분됐으나, 일개 아녀자의 국정유린으로 호국영령들이 숭고하게 지켜온 대한민국호가 침몰
2일 오후3시 장군면 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16 하반기 장군면 직능사회단체와의 대화’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충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정준이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박덕규 장군면장 등 직능사회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박덕규 면장은 소통과 화합의 대통합 시정구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에 부합하는 업무보고를 비롯해 상반기 건의사항 중 미처리 안건 등 주요 지역개발사업 추진현황과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이중에서 특히 2가지 현안사항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과, 장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에 대해서도 주민주도로 스스로 해결해 나가고 있는 과정에 대해 역설했다. 이춘희 시장은 “장군면의 난개발을 막아야 한다”
충남지역의 유일한 국립대학교인 공주대학교의 일부교수들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서명했다.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국가의 중요한 기밀문서까지 최순실로 대표되는 비선실세에게 전달되어 국정이 심각하게 농락당했다는 것’에 크게 분개했다.또한 “그들의 국정개입이 비선실세의 자녀를 유명 대학에 부정입학시키고, 기업에게 강제로 수백억 원을 출연하게 하여 각종 재단들을 설립하는 이권개입과 사익추구에 집중되었으며,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다”고 주장했다.서명에 직접 참여한 교수들은 박근혜 정부가 내세웠던 ‘창조 경제와 문화 융성’도 대통령과 사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나누어 먹는 ‘연고 경제와 국격 몰락’으로 귀결될 처지에 놓였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영길, 이종운, 김동일, 배찬식, 김영미 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의원들과 무소속 이해선의원은 더 이상의 위선적인 의정농단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하 보도자료 전문)새누리당 의원들은 더 이상 시민을 위해서 그리고 의회를 위해서라는 진정성없는 말로 더 이상 의정농단을 즉각 중단하고 시민과 동료의원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그동안 새누리당 의원들은 무소속 이해선 의원과 야합하여 선거 이후로 끊임없이 언론을 통하여 의회파행을 주도해왔고, 의원으로서의 본분인 의회활동에 대부분 불참해 왔으며, 심지어는 동료의원들을 경찰에 수사하게 만들었고, 법원에 행정소송까지 제기하였다.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의회를 파행으로 몰아가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일체 대응하지 않으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은 11월 1일 오전 10시, 소회의실(3층)에서 전 의원 및 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의 예산안 심사에 관한 역량을 제고하고, 의정활동의 법률적 사안 처리 등 실질적인 입법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입법고문·고문변호사 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의정연수와 간담회 겸하여 1~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자리에는 1부에서 주영진 입법고문으로부터 “예산안 심사 기법”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이어 2부에서는 주영진 입법고문 배철욱 고문변호사로부터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당면한 의정현황·의회운영 전반에 관해 질의·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준일 의장은 “입법고문과 고문변호사님들을 모시고 전문분야에 대한 수준높은 강의와 의정활동에 전반에 대한 질의?토론의 시간을 함께하게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연구모임「청춘발전소」(대표 이태환)는 2016년 10월 31일(월) 세종시의회 회의실에서「청춘발전소」연구모임 금년도의 마지막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논의 되었던 내용을 최종 정리하는 자리로, 청년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청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과 청년정책의 지원방향을 수립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청년기본 조례」제정안과 청년일자리창출위원회 설치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마련, 회원 간 토론을 벌였다.박영송 의원은 청년기본조례의 청년센터 설치 운영에 세종시의 의지가 중요하며, 다른 자치단체를 비교 분석하여 반영 할 것을 주문했고이충열 의원은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의 강
공주시의회 의원들이 10월 31일 오전 7시30부터 8시30분까지 전막사거리에서 공주시 인구늘리기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이 날 캠페인에는 공무원들과 공주시의회 시의원 50여명이 전막사거리에서, 공주시발전협의회에서는 강북사거리에서 각각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내 지역 내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공주시 인구 늘리기 범시민 캠페인은 공주의 인구감소에 대한 경각심을 시민과 함께 일깨우는 한편 경쟁력 강화와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주시민의 결의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공주시 인구늘리기 범시민 캠페인은 매달 둘째, 넷째 월요일에 공주시내 지역을 순회하며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