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서장 김철문) 아름파출소에서는 따뜻하고 훈훈한 한해를 시작하기 위해 파출소에서 활동 중인 아동안전지킴이 21명과 함께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따뜻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름파출소 관내 초등16, 중등7, 고등9 개교 주변을 매일 14:00∼17:00까지 청소년 선도, 비행 예방 및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점심식사 제공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하면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상호, 양영애 부부가 손수 마련한 음식과 송담침례교회(목사 임명성) 식당의 도움으로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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