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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石獸)
2017년 12월 28일 (목) 04:23:32 조동수 stopksk@hanmail.net
   
 

무령왕을 지킨 ‘통통 수호 전사’

큰 눈이 툭 튀어 나오고

입을 헤 벌려 웃긴다

네 수호 전략은 두려움보다 웃음

부드러운 능선 속에 무령왕과 왕비를 숨기고

실실 웃음으로 일제 강점기 도굴을 피했다

왕비가 널 퍽 예뻐 했겠다

석수야! 너는 곰나루 태생

475년부터 538년 사이에 탄생하여

코뿔소처럼 이마에 뿔을 갖고

앞발과 뒷발 사이에 날개를 달아

백제의 하늘을 날았겠다

돌솥 같은 재질의 토종 석수야!

너의 웃음 넘치는 기운으로

무령왕과 왕비를 수호했기에

일등 수호신으로 역사에 적으마

찬란한 공주의 미래 역사를

영원히 잘 지켜주렴

비단결 같은 비단강 금강의 등위에

깔깔대는 네 웃음소리가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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