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15일 오후 3시 어진동 당사에서 조관일 강사의 정치 리더쉽 강의와 세종시 현안 관련 토론을 갖고 4주간의 정치대학원 1기 과정을 마무리 했다.
세종시당 정치대학원(당원연수)은 1주차 홍문표 사무총장과 지역 보육 전문가의 강의를 시작으로 2주차에는 SNS 활용과 보수의 개념 및 홍보 기획 관련 강의, 3주차 박성효 전 대전시장의 지방선거 후보자의 자세와 이충재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의 세종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이번 4주차 강의에서는 지방선거 후보자로 지역 유권자에게 본인의 정책과 비전을 공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강의와 함께 지역(세종시)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예비 후보자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지역민들의 민심 청취를 통하여 ‘ 행정 수도 세종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