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사할린아리랑제가 17일 오후 3시 유즈노사할린스크 로지나극장에서, 18일 홈스크 문화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는 랴빈까무용단(단장 렉꼬와 따찌야나 미하일로브나외 6인)의 왈츠와 월랴연주단의 카자크전통민요, 사할린러시아민족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개막식에 이어 ▲아리랑-마이아 ▲사할린아리랑/치르치크아리랑/공주아리랑-남은혜 ▲ 영천아리랑+ 장백산아리랑-찐인찌(연변 성악가) ▲초혼무-기연옥(의병아리랑보존회)외 7인 ▲아리랑메들리+백만송이-윤은화밴드(인인화 췌이민 파오쯩청 쒸칭민) ▲아리랑체조-유명옥(서울아리랑보존회)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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