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정갤러리에서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이미정갤러리소장품+우공 이일권 벽조목작품展”을 개최한다.

이미정갤러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 현광국 화백의 <제민천 풍경 1998>과 풍선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이동욱 작가의 <공산성 풍경2017>, 그리고 서예가 우공 이일권 선생님의 벽조목 소품 230여점을 전시한다.

고 현광국선생님의 <제민천 풍경 1998>은 1998년 여름 제민천 풍경에 소년 현광국 선생님의 모습이 오버랩 된 듯해 관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유산인 공산성을 풍선과 함께 재구성한 이동욱작가의 <공산성 풍경 2017>은 신선한 설렘과 함께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한 서예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우공 이일권의 벽조목 소품들은 특유의 서체로 여러 가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가 새겨져 있어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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