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관광진흥협의회 (회장 김광섭)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공주시 관광진흥협의회는 19일 긴급이사회를 개최, 공주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으고, 23일 오후 2시 공주시 태봉동에 위치한 공주푸르메 요양병원에서 연주자원봉사단체인 ‘사랑만들기’와 함께 첫 공연을 실시키로 했다.
공주시 관광진흥협의회는 앞으로도 사랑만들기, 연주인, 동호인 등과 함께 시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공주시티투어, 공주관광을 위한 게릴라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 관광진흥협의회는 공주시 관광 진흥을 도모하는 자발적인 봉사단체로 현재 50여명의 이사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