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아 화가가 ‘꽃비가 흩날리다’ 를 주제로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구 공주소방서에 위치한 공주문화예술촌갤러리에서 개인전시회를 연다.

송은아 화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민화를 비롯한 공주의 공산성, 중동성당의 봄 풍경을 화폭에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 송은아 화가

송은아 화가는 “한겨울 잠시 움츠려 있다가 새롭게 피어나 행복을 주는 꽃처럼 우리의 삶도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꽃을 피우기도 하고 움츠려 있기도 한다”며 ”정유년 닭의 밝은 기운과 봄을 미리 맞이하는 전시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만개할 봄날을 준비해 보았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송은아 화가는 목원대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여성작가회, 공주미협여성작가, 바탕 W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한·중우호전을 비롯하여 한·일미술교류회전 사랑나눔초대전, 바탕W초대전, 4인4색전 등 다수의 전시회를 연바 있다.

▲ 송은아 화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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