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1일 세종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민 대상으로 교육청, 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청렴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시 3개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렴을 상징하는 파란색 어깨띠를 두르고 무면허 의료행위, 개인정보 무단 유출 등 공익신고 대상을 설명하고, 청탁금지법 홍보물 등을 나누어 주었다.

곽경림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민관 협력을 통한 청렴의식 확산이 필요하다”며, “청렴문화의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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