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가 제 62회 백제문화제 행사장(금강신관공원)에서 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운영 중인 심폐소생술 체험부스가 방문객들과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

공주소방서는 지난 24일 부터 금강신관공원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 2일 까지 행사장을 방문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요령과 유아·성인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보급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체험 교육을 받은 한 시민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직접 체험을 해보진 않았다”며 “이번 기회에 직접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주소방서는 범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 119수호천사 양성, 소·소·심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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