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지난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청사 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사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인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합동점검반 9명을 구성하여 시청사(본청), 조치원청사, 별관청사 3곳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

점검 분야는 ▲(건축분야) 주요구조부 손상, 철골구조물 구조내력 저하 여부 ▲(소방분야) 내부마감재 방염기준 적법, 화기관리 적정여부 ▲(가스분야) 가스밸브 노후, 가스차단기 및 경보기 정상 작동여부 ▲(기계분야) 보일러 공조시설과 설비배관 부식, 배관누수 ▲(전기분야)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여부, 전기기구 접지 등이다.

점검결과 소방분야 10건, 건축분야 1건, 가스분야 1건, 전기분야 1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보완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 특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