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전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길상) 회원 23명은 17일 밝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기 위해서 전의면 북암천과 운주산에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안길상 주민자치위원장은 “실질적으로 우리지역을 깨끗한 환경으로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회의가 아닌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의면주민자치위원회는 이밖에도 부녀자들의 여가를 위한 실버댄스와 요가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배구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기타교실 등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실생활에 도움과 활력을 주는 프로그램 구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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