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가 ‘심대평에게 묻다 - 대한민국 행복찾기’ 대담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대담집은 정치인으로서 심대평 대표의 철학과 비전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과의 대담 내용을 모아 단행본으로 발간한 것.

심 대표와의 대담에는 정치분야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와 국정운영분야 명지대학교 신율 교수가 참여했고 교육분야는 대전대학교 박광기 교수와 서울대학교 모경환 교수, 농업분야에 대해서는 한국농수산대학교 양주환 교수. 세종시 문제는 충남대학교 육동일 교수, 과학벨트와 관련해서는 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 원장이 각각 참여했다.

심 대표는 이번 대담집 발간에 대해 “정치인 심대평의 길은 바로 ‘대한민국 행복찾기’이다. 정치의 핵심가치가 바로 국민희망, 국민행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며 “정치현실을 보면 ‘국민희망과 행복’이라는 새로운 길은 요원하기만 하지만 담대한 마음으로 그 길을 걸어갈 것이다.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치인 심대평의 고민을 각계의 전문가들과 대담을 나누고 이를 책으로 담아보았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이번 ‘심대평에게 묻다- 대한민국행복찾기’는 심 대표가 충남도지사 재직시절인 2004년 6월 자서전 ‘길은 항상 새롭게 열린다’ 발간 이후 정치인으로서 첫 번째 출간하는 책으로 총 271쪽 분량으로 동화출판사(대표 임인규)에서 펴냈다.

2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1부 출판기념회와 2부 고성국 박사와 신율 교수가 심대평 대표와 함께 ‘자유를 품고 선진으로 가는 길, 국민이 묻고 심대평이 답하다’ 라는 주제로 북-토크(Book-Talk)를 가질 계획이며 이날 행사에는 박희태 국회의장, 이회창 전 대표 등,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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