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동 새마을협의회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사랑의 교복을 전달,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중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흥태, 조순호)는 지난 22일 5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 상위계층 중고교 학생 11명에게 시가 150만원 상당의 교복을 전달, 격려했다.(사진)

또한 이날 어려운 이웃돕기에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하고, 올 하반기에는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키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한편, 중학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월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4월부터는 독거노인 사랑의 반찬 만들어 드리기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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