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예측학자 소재학 교수는 2024 청룡의 해를 앞두고 19일 오후 6시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그랜드홀에서 글로벌미래포럼 제56회 미래비젼 콘서트 ‘2024년 청룡의 해 국운 미래예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미래예측 특강세미나에는 오병주 전 국무총리실 차관, 강숙자 16대 국회의원, 가수 장미화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는 글로벌미래포럼 총재인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과 공동 총재인 오명 전 부총리의 환영사, 포럼 고문인 황우여 전 부총리의 축사로 시작됐다.

미래예측학자 소재학 교수는 이날 ‘청룡의 해 2024년 K-미래학 국운 콘서트’라는 주제로 ‘K-미래학 석하명리의 석하리듬 사계절’을 활용해 2024년 청룡의 해 대한민국 국운 및 산업 각 분야에 대한 성공리듬 예측을 진행했다.

미래예측학자 소재학 교수가  2024 갑진년 청룡의 해 국운 미래 예측 특강을 하고 있다.
미래예측학자 소재학 교수가 2024 갑진년 청룡의 해 국운 미래 예측 특강을 하고 있다.

 

소 교수는 “동양의 명리학 주역 등 여러 예측 기법들이 있고, 나름의 논리체계를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그 논리체계에 비합리적인 부분이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거나, 예측 자체를 직관이나 초월적 존재, 영적 능력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예측의 추론 과정이 명쾌하지 않고, 결과가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는 등 예측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강의에서는 자연과학 근거 100% 논리적인 이론체계를 활용해 개인과 기업 등의 성공과 실패 시기를 90%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 가능한 ‘K미래학 석하명리’를 활용해 예측하겠다”라고 밝혔다.

소 교수는 “2024 갑진(甲辰)년은 갑진(甲辰)의 천간 갑(甲)이 오행(五行)에서 푸른색을 의미하고, 지지 진(辰)은 용을 의미하여 ‘푸른 용의 해’라고 한다. 용은 희망적인 변화를 상징한다. 그렇기에 2024 갑진(甲辰)년 청룡의 해 대한민국은 ‘희망을 향한 변화와 변혁의 시기’로 ‘혼란을 극복하며 피어나는 희망의 꽃봉오리’라고 표현할 수 있다. 비록 대립과 갈등, 혼란은 있지만 그러한 속에서도 화합과 재도약을 위한 희망적인 기틀이 마련되는 시기”라며 혼란 속에 희망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전문적 해석에서 2024 갑진(甲辰)년은 외형적으로 오행 목(木)과 토(土)이지만, 내면으로는 오행 화(火) 기운과 토(土) 기운이 강성하다.”라고 갑진년을 분석했다.

아울러 “그렇기에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가 예측되지만, 일반 부동산과 토지, 흙을 활용하는 산업 분야, 경제, 연예계, 예술계통 등은 상승세를 기대해 볼만하다”라고 예측했다.

반면 “많은 가뭄과 대형 산불 등 화재, 폭발사고, 가뭄 중에 국지적 폭우 등으로 인한 침수, 산사태, 붕괴 등과 폭발사고, 지진 등의 재해가 발생할 수 있고, 청년층 마약 문제 등이 크게 대두될 수 있는 시기이니 가능한 대비를 통해 혹시 일어날 피해가 최소화되면 좋겠다.”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2024년 총선 날짜가 4월 10일인데, 이날은 ‘갑진(甲辰)년 무진(戊辰)월 갑진(甲辰)일’로 희망과 변화를 상징하는 ‘진(辰)’의 용이 3마리 겹치는 날인데, 이는 극심한 변화를 상징하고 있다. 그렇기에 1차 적으로 총선을 통해 기존의 틀에 대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총선 후 부정선거 등으로 인해 2차 적인 변화가 가속될 것.” 이라고 총선 결과를 예측했다.

2024년 정치에 대해서는 “여당이고, 야당이고, 정치는 없고 이권 다툼만 있다. 그나마 조금 정신 차리는 분들이 있기는 있지만, 더 못하는 쪽과 덜 못하는 쪽만 있을 것”이라며 “이런 현상들은 이권 다툼과 당리당략만 내세우는 정치인들의 잘못이 크지만, 그들만의 잘못만은 아닌 측면도 있으며, 여기에는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시대적 흐름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우리는 625동란 때 처참하게 망가졌었지만, 지금 세계 10대 강대국으로 올랐던 저력을 가지고 있고 이렇게 우뚝 섰는데, 당시 누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될 거라고 생각이나 했었겠느냐?”라며 “2024년 초반에는 극단적 대립이 심하겠으나, 중후반에 들어서며 화합을 위한 방향성이 잡혀가게 될 것이고, 양력 10월 ~11월 사이에는 상당 부분 안정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니만큼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특강을 한 소재학 교수는 대한민국 미래예측학박사 1호로, 공전과 자전에 따른 태양의 위상변화 분석을 통해 개인의 성공 실패 시기를 90% 이상 규칙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K_미래학 석하명리’를 창시했고, 동·서양미래학 융합연구를 통해 과학적인 미래예측방법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소재학 교수는 코로나19가 가장 강하게 기승을 부렸던 지난 2021년 겨울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코로나 예측을 공개한다며, “코로나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2024년이 될 수 있지만, 2022년 4월~5월 중에 아주 약화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해질 것이고, 2023년 여름 무렵 코로나로부터 거의 완전 해방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였고, 실제 소재학 교수 예측대로 정확하게 2022년 5월 코로나 무관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해졌고, 2023년 여름 코로나로부터 완전 해방되었다.

한편 하이라이트 TV 남상용 대표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초대 가수 장미화, 가수 염수연, 테너 손인호 교수, 이강철 시인, 심미옥 시인 등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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