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일요일 오후5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안다미로아트컴퍼니의 대표작 '짐 - 계급사회' 현대무용공연을 선보인다.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을 배경으로 야외공연 형식으로 디벨롭 될 작품 <짐 – 계급사회>는 세종시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세종시문화재단과 세종특별자치시의 후원을 받아 10월 22일 오후 5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2023 <짐 – 계급사회>는 제32회 전국무용제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대표팀으로 출전한 안다미로아트컴퍼니가 단체부문 은상을 품에 안았다.

안다미로아트컴퍼니 김정환 안무자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래로 세종시가 참가했던 7년간 한 번도 수상한 기록이 없는데 세종시 대표로서 첫 출전으로 첫 상을 수상한 것에 있어 더욱더 영광으로 생각하며 세종시의 문화예술을 드높일 기회가 되는 정말 ‘값진’ 큰 상을 받아서 기쁘며 긴 시간 동안 함께 땀 흘리고 노력한 단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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