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사람들’ 19일 춘수정 무료 급식실 벽면에 ‘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의 꽃 그림 120점을 기증했다.

이들은 이날 자신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설치, 급식실 벽면을 꽃 그림 갤러리로 꾸몄다.

유현미 화가는 “그림을 설치하다 보니 힐링도 되고 회원들이 정성껏 그린 그림을 한 점 한 점 자세히 감상도 할 수 있어 좋았고, 또한 환해진 작은 공간에 기쁜 마음과 따스한 정이 느껴져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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