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오는 17일, 충남도청 남문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충남 청년의 날’행사에 <나도 예술가>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다양성 가치확산 사업의 일환인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은 충남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타 지역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도민과 함께 충남을 이해하고 지역과 융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 체험프로그램은 ▲페이스페인팅 ▲다양이 비누 만들기(문화다양성 캐릭터 다양이 모양의 수제 비누 제작) ▲나도 감독!(카메라를 직접 작동해보며 촬영 감독 체험) ▲나도 작가!(문화다양성 관련 생각과 의견을 글로 표현하고 공유) 등으로 구성되었다.

충남문화재단 김현식 대표이사는“본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을 계기로 충남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들이 도민들과 함께 화합하고 충남 지역에 융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문화다양성 개념 확산 및 증진을 위헤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힘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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