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9번 정연상 후보가 특급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는 4.15 총선에 출마하는 기호 9번 무소속 정연상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과 공주?부여?청양은 위기에 빠졌다”며 “침체된 대한민국과 공주, 부여, 청양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를 하고자 출마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세종시로 떠나고, 인구가 줄어들어 지역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국회의원과 시장은 현안문제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정치적 목적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라며 “여성친화도시(남녀평등)를 넘어 여성을 최우선 중시하여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백제문화 청소년 교육 COMPLEX 건립 ▲농업 스마트 팜 센터 ▲마이스(MICE) 산업 ▲ 구도심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거와 같이 구태 정치인을 뽑는다면 공주, 부여, 청양은 죽은 도시로 변할 것”이라며 “공주토박이 정치인임을 강조하는 기호9번 정연상 후보를 만나봤다. 이하 인터뷰

1. 총선 출마 이유는.

“대한민국이 커다란 위기에 빠졌습니다. 공주?부여?청양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위기에 강한 기호 9번, 젊은 합리적 보수, 정통 정당?정치인 정연상 반드시 이 위기를 구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문재인씨가 취임사에서 한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나라(新天地)’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마스크 5부제, 마스크를 사기 위해 4시간 이상 줄 서는 나라, 전쟁이 아닌 코로나 감기 바이러스로 대한민국 국민이 죽어가고 있고, 대한민국 경제가 와르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격리시켜 입국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세대가 피땀 흘려 쌓은 부와 명예를, 국격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관, 총리, 대통령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는 문재인 정부입니다. 헌법상 대통령의 제일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도 노약자와 여성이 최우선 보호대상인데, 감기바이러스로 국민이 죽어나가고 있고, 대기업을 비롯하여 중소기업, 자영업자까지 경제가 파탄이 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재인씨는 즉각 자진 하야해야 하고, 코로나 원인을 밝히는 연구 대상이 되어야 그나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마지막 임무를 마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참혹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국에 미래통합당과 민주당 국회의원에 출마한 후보가

모두 자격이 없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천 제일기준 험지출마 유일예외

정진석 (4선, 원내대표) 국회의원은 공주?부여?청양에서 한발 짝도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 제일기준 미투 유일 예외

박수현 후보는 미투 운동의 시작인 안희정 전 대통령 후보의 정치적 친구로, 지난 지방선거시 본인이 미투와 연관되어 도지사 후보직을 스스로 사퇴하였습니다.

민주당 비례대표 영입 2번 원종건 데이트 폭력으로 자진사퇴, 정봉주 前 서울시장 후보 1심 무죄 불구하고 공천배제, 동대문 민병두 공천 배제됐는데도 박수현 후보는 미투의 원조 격인데, 대통령 대변인, 국회의장 비서실장 살아있는 권력과 친하다는 이유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왜 대한민국 국민과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이 이러한 구태정치인의

더러운 정치를 받아야 합니까.

저 정연상 미래통합당, 정통 정당 25년, 공주시장 출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출마, 5G 시대 젊은이, 합리적 유연한 젊은 보수, 계룡산 젊은 호랑이, 침체된 대한민국과 공주, 부여, 청양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를 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정당(무소속) 선택 이유는.

“저는 1995년 정치사관학교라는 민자당 사무처 당직자로 정당생활을 시작해 25년 동안 줄곧 미래통합당에서만 몸담고 있었습니다.

저 정연상이 미래통합당의 적자로서 당을 떠난다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총선인데,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탄핵이후 보수우파를 아울러 통합은 되었지만, 초짜 정치인 황교안 대표와 구태 정치인 김형오씨가 본인들이 직접 마련한 공천제일 기준인 험지출마 원칙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정진석(4선), 탄핵 7적, 막말정치인, 공주?부여?청양 지방선거 참패 책임자

유일한 현존 세습 국회의원, 공천 컷오프 영순위인데도 불구하고 공주?부여?청양에서 한발 짝도 움직이지 않고 구태정치 행태인 밀실정치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황교안, 김형오, 정진석 그들이 그들만의 구태방식으로 밀실거래를 통해 사익을 추구하고 정진석과 미래통합당의 미래와 맞바꾸었습니다. 정진석을 공천함과 동시에 미래통합당에는 미래가 없고, 과거통합당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저 정연상은 미래통합당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워 이겨 미래통합당의 잘못된 방향을 바로 잡기 위해 제 인생과 청춘을 바친 미래통합당을 잠시 떠나기로 했습니다.

제 의지와 주장을 펼치기 위해 중앙당사 앞에서 3일간 '정진석 OUT' 항의집회를 가졌고,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머리카락을 제 스스로 잘랐습니다.”

3. 타 후보보다 장점은.

“저는 정통 정당인?정치인이고, 공주에서 초중고를 나왔으며, 부모님이 살고 계시고,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죽어서도 살 곳이 공주입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꿈꾸는 젊은 합리적, 유연한 보수, 5G 시대와 소통할 수 있는 젊은 정치인,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중국전문가로서, 여성 최우선 공주?부여?청양이 저의 제일 공약입니다. 공주?부여?청양 저 출산시대로 인구가 줄어들어 희망이 없는 도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마인드가 깨어있는 정치인 리더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구태정치인에게 또 다시 맡긴다면 더 이상 기회는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4.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인구가 줄어들고, 노령화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세종시로 떠나고, 인구가 줄어들어 지역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국회의원과 시장은 현안문제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정치적 목적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한 인식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일 것입니다.”

5. 지역을 발전시킬 비전은.

“여성 최우선 공주?부여?청양을 만들겠습니다. 여성친화도시(남녀평등)를 넘어 여성을 최우선 중시하여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부시장, 부군수 고위직에 여성을 우선 배치하고 다문화 가정을 우대하여 글로벌 문화, 농촌의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여성이 행복해야 연애하고, 결혼하고, 출산하고,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습니다. 여성을 최우선 중시해 행복한 공주?부여?청양 강소도시를 만들겠습니다.”

6. 대표적인 공약은.

① 여성 최우선 도시 공주?부여?청양

? 여성친화도시(남녀평등)를 넘어 여성을 최우선 중시

?고위직 여성 우선 배치(부시장, 부군수)

?각종 위원회 남녀동등 구성, 위원장 등

? 여성이 행복한 환경 조성

?연애, 결혼, 출산, 육아

? 다문화 가정 우대

?문화 다양성, 글로벌 문화, 농촌 활성화

② 백제문화 청소년 교육 COMPLEX 건립

? 세계유네스코 등재 문화제 교육

?교육과 역사체험 : 무령왕릉, 공산성, 마곡사

?백제를 넘어 구석기, 신석기, 고려, 조선, 근대문화, 현대문화

? 금강수변 활성화 & 백제 스포츠 타운

?백제(웅진-사비) 마라톤 대회 : 공주 - 부여 백제 큰길 활용

?제민천 - 정안천 연결, 인도교

? 전용 배드민턴 경기장과 전용 사회인 야구장 건립

? 백제 e-스포츠 게임 유치 : 스타 크래프트

? 세종시-공주시(공산성, 무령왕릉)-부여 모노레일 또는 전기차 관광코스

③ 농업 스마트 팜 센터

? 스마트 팜 테스트 베드 : 6차 산업의 시험 기지화

? 새로운 성장 동력 농산물 발굴 및 지역 특산물 업그레이드

?가시오이, 수박, 토마토, 구기자(노니 첨가), 멜론

? 귀농 교육 및 정착 센터

?귀농, 귀촌인들의 체계적 교육 및 정착을 위한 법제화

?귀농 유치를 위한 전국적 마케팅 추진

④ 사람을 부르는 매력의 도시 “공주?부여?청양”

? 마이스(MICE) 산업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내포 신도시(도청) - 세종 행정도시 - 대전 - 천안?아산 교통의 중심

?자카드 섬유 세계화 및 관광자원

? 구도심 활성화

?시내버스터미널 이전(송산리 고분 근처), 전용 관광버스 주차장

?공산성 남문길 - 산성시장 문화 탐방로

?여성 생활 예술인 타운 조성 및 국제 제민천 프린지 축제 개최

?산성시장 활성화 및 인절미 축제 업그레이드

7. 유권자에게 한마디.

“공주, 부여 청양 유권자 여러분 진짜 위기입니다. 저 출산 시대, 인구가 더 줄면(공주 10만, 부여 7만, 청양 3만) 다시 일어서기가 정말로 힘듭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거와 같이 구태 정치인을 뽑는다면 공주, 부여, 청양은 죽은 도시로 변할 것입니다.

20C 백제의 신무령왕 시대의 화려한 부활

글로벌 시대,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밖으로, 외국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세종 행정도시, 내포 도청 신도시, 대전광역시, 천안?아산 신도시 중국, 일본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공주, 부여, 청양의 강점을 살려야 인구도 늘고 살기 좋은 강소도시로 변모하는 것입니다.

저 정연상 전 미래통합당, 정통 정당생활 25년 경력의 정치인으로, 공주에서 초중고를 나왔고, 부모님이 공주에 생존해 계십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죽어서도 남아 있을 정연상입니다.

젊은 정치인 정연상과 함께 앞으로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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