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백제문화제특별콘서트 세계유산등재 4주년 기념 축하 쇼가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제65회 백제문화제특별콘서트 세계유산등재 4주년 기념 축하 쇼가 성대하게 열렸다.(사진)

3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펼쳐진 축하 쇼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지휘 윤승업)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특별콘서트로 색소폰이스트 김성훈과 서울의 달, 가장 위대한 사랑, 여행을 떠나요와 테너 정의근과 오 솔 레미오,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협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인기가수 축하공연에는 싸군, 김연자, 에일리가 차례로 나와 자신의 히트곡과 인기가요를 열창했다.

관객들은 이에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추고, 각자 핸드폰의 손전등을 이용해 함께 호응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충남교향악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윤승업 지휘자 모습
색소폰이스트 김성훈이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테너 정의근이 열창을 하고 있다. 
가수 싸군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가수 김연자가 관객들 앞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가수 김연자가 히트곡을 부르고 있다.
에일리가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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