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성공과 실패의 시기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동국대 G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제8기와 동국대 GFCA 풍수지리(+관상) 최고위과정 제5기의 통합 입학식이 동국대학교 덕암세미나실에서 열렸다.

G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남상용 지도교수(서울신문STV 및 하일라이트TV 대표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통합 입학식에서 최고위과정 주임교수 소재학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모든 사건들은 시간과 공간속에서 이루어지는데, 시간은 고정돼 있지만, 공간은 선택이 가능하다”며 “우리 G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은 때를 찾는 지혜를 익혀 시간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과정이며, GFCA 풍수지리(+관상) 최고위과정은 유리한 공간을 선택 할 수 있는 능력을 제대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최고위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특히 이번에 제8기와 제5기의 통합 입학식은 동양 전통 음양오행설의 측면에서 볼 때 절대적 세계와 상대적 세계의 화합과 완성을 상징하는 큰 의미가 있다.”며 새로운 만남과 출발을 축하했다.    

동국대GFCA 최고위과정 입학식 인사말 하고 있는 석하 소재학 교수

여가부 차관을 역임한 세종로국정포럼 박승주 이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서울에서도 명당에 위치한 동국대학교에서 진행하는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을 통해 미래를 안다는 것은 성공의 지름길” 이라며 “개인의 미래뿐 아니라 사회나 국가까지 폭넓은 미래에 대한 공부할 것”을 주문했다.

동국대G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통합입학식 축사를 하고 있는 세종로국정포럼 박승주 이사장(여가부 차관 역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혁신위원 안종배(국제미래학회 원장) 한세대 교수는 이날 4차산업혁명시대의 특징을 4개의 키워드를 ‘Feeling(감성)-Female(여성)-Fusion(퓨전)-Future(미래)’로 풀이하고, 현재가 어느 시대보다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대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런 측면에서 우리의 미래를 예측하는 동양미래예측학을 활용해 개인이, 기업이, 나아가 국가가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서 그것을 통해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 가야할 때”라는 말로 축사를 전했다.

이날 제2부에서는 제9대 기상청장을 역임한 조석준 기후변화저널 발행인이 “기후변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미래학 특강을 통해 과학으로 밝혀지는 것은 세상의 1%도 안 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그 외 99%에 해당되는 부분이 점차 과학화되거나 진리화되는 과정에 있다”며 “현대 과학이나 미래예측학에 관해서도 정확도만을 판단하기에 앞서 그것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꾸며진 3부 특별 축하공연에서는 국악인 김명선의 “뱃노래”와 힐링음악 전도사 가수 김태곤 박사의 “송학사” 및 명상음악 공연으로 행사에 참석한 분들의 화합의 분위기를 북돋았고, 김종득 G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장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식사자리에서도 화합의 열기가 뜨겁게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엘빈 토플러와 함께 활동했던 원로 미래학자 이며 AIT UNIVERSITY 총장 노중호 박사, 사시와 행시 2관왕 출신의 국무총리실 차관을 역임한 오병주 변호사, 국제미래학회 학술위원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 동우전기 그룹 김평중 회장, 국제뇌교육대학원 남직호 교수, 장현숙 나눔텔레콤 대표, 강릉 태화사 주지 석종화 스님, 부천대 김윤연 교수, 동국대 미래교육원 김상애 실장, 국가 원로회의 부의장을 역임한 김낙순 시인, 와인아카데미 신규영 원장, GFCA 정민이 교수와 신화숙 교수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동국대 GFCA 동양미래최고위과정 및 풍수지리(+관상)최고위과정 입학식

 ‘G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은 이날 통합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GFCA 풍수지리(+관상) 최고위과정’은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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